또 한명의 대한민국 우주인, 고산을 위하여..
또 한명의 대한민국 우주인, 고산을 위하여.. 박진호 앵커의 '중계 비하인드 스토리'…바이코누르에서 만난 예비 우주인 고산 우주인 교체 의혹 분분한데 "선을 넘은 이유는.."'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라는 광고 카피가 있었지요. 우리 사회의 '일류병'·'일등주의'가 고스란히 드러난 문구라고 더러 비판받기도 했습니다만, 1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2등은 무대 뒤편으로 퇴장해야 하는 것은 냉엄한 현실입니다. 성공의 달콤함을 맛보는 축제의 순간, 2등의 실패담은 그저 껄끄러운 방해물일 뿐이니까요. 박진호 앵커가 모스크바에서 만…
태양계자료
|
지식탐험자
844
08-04-19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