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워핑 효과’ 확인, 중성자별 주변에서 시공간 휘어
사진#01
사진 : 중성자 별 주변을 돌고 있는 뜨거운 가스 디스크의 모습을 그렸다. 디스크 안쪽의 가스 속도는 광속의 40%에 해당한다.
아인슈타인이 주장했던 워핑 현상 즉 물체의 중력에 의해 시공간이 휘는 현상이 중성자별 주변에서 확인되었다고 미항공우주국과 미시건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주장했다.
28일 해외 과학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뱀자리(Serpens) X-1, GX 349+2 그리고 4U 1820-30 주위에서 워핑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중성자별들의 표면 부근에서 광속 40%…
은하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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룐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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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8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