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과학자들, `슈퍼 지구' 무더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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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6-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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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소재 라시야 우주망원경에 부착된 HARPS(고해상도 전파행성추적) 장치로 5년간 외부 행성을 추적해 온 연구팀은 이밖에 지구 질량의 30배 이내 범위에 드는 행성 45개도 새로 발견했다고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천문학 회의에서 밝혔다.
이들은 지구로부터 42광년 떨어진 별 HD 40307 주위를 도는 작은 행성 3개의 질량은 각각 지구의 4.2배, 6.7배, 9.4배이며 어마어마한 속도로 회전해 공전 주기는 각각 4.3일과 9.6일, 20.4일이라고 설명했다.
태양 질량보다 약간 작은 HD 40307은 남쪽 하늘의 황새치자리와 이젤자리 방향에 자리잡고 있다.
연구팀은 또 항성 HD 181433 주위를 9.5일 주기로 도는 지구 질량 7.5배의 행성과 또 다른 항성을 도는 지구 질량 22배의 행성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슈퍼지구는 질량이 지구의 1~10배 사이인 암석 성분 행성을 가리킨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을 통해 우리 태양과 비슷한 별 세 개 가운데 하나는 이런 행성들을 거느리고 있을 것이라는 심증을 얻었다고 밝히고 우리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을 찾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강조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7/2008061700420.html
유럽남방천문대, ‘슈퍼지구’ 3개 발견
16일(현지 시간) 유럽 연구자들은 별 HD 40307 주위를 선회하는 3개의 ‘슈퍼지구’와 작은 행성을 지닌 2개의 다른 태양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5년간의 관찰 끝에 칠레 라실라(La Silla)에 위치한 유럽남방천문대(ESO)의 3.6미터 크기의 망원경에 있는 HARPS 분광 사진기를 이용하여 3개의 슈퍼지구를 발견했다. 이 슈퍼지구들은 각각 지구크기의 4.2배, 6.7배, 9.4배이며 별 HD 40307로부터 4.3일, 9.6일, 20.4일 거리만큼 떨어져 있다. 사진은 ESO가 공개한 슈퍼지구의 가상 이미지. 동아일보 기사전송 2008-06-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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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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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주 전체 규모로봐서 42광년은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우리 기준으로 볼 땐 너무나~~~ 먼~~~ 곳 이네요. ^-^
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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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공전주기 4.3일....</p><p>" 지구인들은 대단해..우리는 여름이 하루인것도 지겨운데...그곳에서는 3개월이나 되는 긴 여름을 어떻</p><p>게 견뎌내지?.."</p>
도다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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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서서히 드러나는건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 5개나 되면 흠 문명체는 기본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저기서 날라오는 유엪프 도 있겠고 ㅎㅎ
은하사령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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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403|1--]ㅎㅎ^^ 지금도 견디고 있으면서..우헤헤..
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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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외계인이 더 많을수 있다는 확증이기도 합니다. 외계인들의 우수한 고도의 과학기술도 배우고... 외계인과의 만남도 많이 기대되는데... 언제나 가능할런지... 궁금하고 알고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