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씨 "우주선 조종 기술 배우려다 교체" > 행 성

      그저 안타깝다는 말밖에... <br />분명 고산씨가 최종 경쟁에서 승리하고 우주로 올라가기로 되어 있었는데...<br />어처구니없이 후보자가 주인공이 되버리는 일이 생기고..<br />아무쪼록 항우연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술 유출문제에 고민하던 러시아가 똑똑한 고산씨를 일부로 하차시킨 게 틀립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글쎄요......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우주에서는  상호 신뢰성이 중요한 것인데, 그러자면 먼저 규칙을 준수하는 데서부터 서로 신뢰감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br />규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러시아 사람들이 신뢰를 할려고 햇을까요?<br />고산씨가 스스로 말했듯이 지금도 과유불급이라는 말 밖에는 그의 행동을 설명할 표현할 다른 말은 없다고 봅니다.

      똑똑한 고산씨를 하차시켰다니요 당연한 규율이있고 룰이 있는 곳에서 그 규율과 룰에 어긋난 행동을 했기에 교체 당했겠지요 한국 사람 이미지만 실추 시킬뻔했습니다 <br />영웅화 시키지 맙시다

      <p>목화씨를 붓통에 넣어서 국경을 넘은 것도 우리나라 이미지를 실추 시켰다고 하지 않는데....</p><p>그것보다 못한 이 사건에 대해서.... 참 할말이 없군요.... 물론 러시아쪽에선 규칙을 어기고 룰을 어겨</p><p>중요한 정보를 탐내는 행동으로 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기술이 우리에게는 크나큰 국익이 될 수도</p><p>있죠... 영웅화 시키지 말자고 하지만 내가 그 상황이라도 똑같이 했을 겁니다. 자신을 위한것이 아니기</p><p>때문에....</p>

      공짜로 부탁하러 간것도 아니고 엄연히 큰 돈 들여서 배우러 간거 아닌가요?..<br />혹자들의 말처럼 단순히 우주관광 간건가요?...<br />규칙이나 룰에 안주해서 러시아가 시키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 했기에 더 배우려고 했겠지요..<br />우리나를 대표해서 간 고산씨가 러시아 측에서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주고 호의적이었다면 위험한 모험을 했을까요? <br />눈치코치 배워오는 것이 당연하죠...다만 고산씨 같은 경우는 러시아가 너무 강경하게 나온 것 처럼 보이구요..<br />목화씨... 국익을 위해 한 일 이죠... 당연히 존중받아야 할 일이구요.<br />고산씨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br />작금의 세상사는 이치가 규칙과 룰대로 살아서 잘 살고 잘 되던가요?...

      규칙과 룰을 지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에 얄팍한 사람들이 반짝 성공을 바랄수 잇는겁니다.<br />목화 씨 와 고산씨를 비교 할수있을까요?<br />일본에서 개발한 씨없는 수박을 우리나라에 보급 시킨 우장춘 박사와 고산씨를 비교 할수 있읍니까?<br />굳이 비교 하자면 바랄수 없는 큰 업적과, 이루어도 미흡한 지식을 갖춘 사람 과의 비교일 뿐입니다.<br />조종사 수업을 정식으로 받은 것도 아니고 ,어깨너머로 책 몇권 읽어서 그걸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에 얼마나 기여 하겠다는 겁니까?<br />유인우주 기술이 그렇게 개인의 노력으로 벼락치기 하듯 공부한다고 쉽게 이루어지는건 아니잖읍니까?<br />자신이 읽은 책의 지식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개발에 얼마나 기여 하기위해, 그런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건 개인의 욕심 일뿐이 었다고 거듭 생각 합니다.<br />그리고 목화씨와 고산씨의 또하나의 차이점을 굳이 밝힌다면!<br />전자는 사람이름이 아니고, 후자는 사람 이름이라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25.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후다닥!......

      자력으로 쏴 올릴능력 안되는 현실에서 가장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그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보고자 했던 노력이 가상하다고 봅니다.<br />우주관광객으로 갔다왔을지언정, 현재 무인우주선 기술조차 없는 우주산업의 불모지인 이 나라에서<br />장한일을 했다고 봅니다.

      <p> 이번  이소연씨,고산씨 등 한국최초 `우주인` 탄생을 계기로 차근차근 우주항공산업발전의 기초를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흥미위주의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말고 조그마한 경험이나마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산학협동 및 국민의 지지등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의 우주항공및 관련산업 발전에 첫걸음을 내딛읍시다. 고산씨, 이소연씨 수고 많았습니다. ^-^</p>

      <dd class=title_txt id=title_text>고산씨 '시범 케이스'로 걸렸다? <dd class=subtitle_txt id=subtitle_text>"가가린센터 양해받고 우주선 조종 공부했는데<br />정보기관이 갑자기 문제시" 고산씨 새로운 주장 <br /><br /><div id=article_img_left style="WIDTH: 160px"><ul><li><img height=233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5/19/2008051900101_0.jpg" width=160 align=absMiddle border=0 name=artImg0 /> </li></ul></div><a h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View.jsp?id=1947"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고산</font></u></a>(31·<b>사진</b>)씨의 우주인 교체에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30"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러시아</font></u></a> 정보기관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r /><br />고씨는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21"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한국</font></u></a> 첫 우주선 탑승 우주인으로 선발됐지만 지난 3월 10일 <a h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View.jsp?id=2462"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이소연</font></u></a>(30)씨로 탑승 우주인이 교체된 바 있다. 당시 주무부서인 <a href="http://focus.chosun.com/org/orgView.jsp?id=394"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교육과학기술부</font></u></a>는 "고씨가 훈련 기관인 러시아 가가린우주센터의 규정을 위반해 교체됐다"고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br /><br />고씨는 17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가가린 우주인훈련센터측의 양해하에 우주선 조종 관련 공부를 했는데 연방보안국(FSB)이 문제를 삼자 가가린센터측이 갑작스럽게 강경한 태도로 교체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br /><br />고씨는 지난 2월 말 임무와 관련 없는 우주선 조종 교재를 러시아 우주인에게 빌려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돼 가가린센터 보안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탑승 우주인에서 예비 우주인으로 교체됐다. <br /><br />하지만 고씨에 따르면, 가가린센터는 한국 우주인들에게 '공식적으로' 조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고씨는 "수차례 우주선 조종 관련 교육을 요청하자 가가린센터는 이소연씨와 함께 조종 이론 2시간, 실습 4시간을 추가로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br /><!-- CULUMN 시작 --></dd><div id=Column><!-- TI_BANNER 시작 --><!-- TI_BANNER 끝 --><!-- CENTER 시작 --><div id=CenterArea><div id=ArticlePar02>그는 "훈련 후반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자습이 많았다"며 "교관이나 러시아 우주인들을 찾아다니며 조종에 대해 문의하면 호의적으로 답해줬는데 이 때문에 탑승 우주인을 교체한다고 해서 매우 당황했다"고 말했다. <br /><br />그는 또 "탑승 우주인으로 교육을 계속 받아왔고 러시아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가가린센터는 탑승 우주인을 그대로 유지하려 했지만 정보기관이 개입하니 어려웠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br /><br />이에 대해 우주항공 분야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 정보기관이 가가린센터의 보안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고씨를 시범 케이스로 삼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당시 다급해진 고씨는 과기부(현 교육과기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 <br /><br />교육과기부 관계자는 "고산씨가 탑승 우주인 교체와 관련해 <a h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View.jsp?id=163"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김우식</font></u></a> 부총리와의 통화를 요청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며 "통화를 했어도 당시 김 부총리의 임기가 끝난 뒤였고 새로운 장관도 업무 파악하느라 신경 쓸 여력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반면, 다른 교육과기부 관계자는 "조종 관련 수업이 있었든 없었든 반출 금지된 문서를 외부로 반출한 게 문제"라며 "우주인 교체와 관련해서 러시아연방우주청이 협상 파트너였고 다른 기관이 개입했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고 밝혔다. <br /><br />그는 "러시아는 고씨의 퇴소를 원했지만 협상 끝에 가까스로 탑승 우주인을 교체하는 선에서 끝냈다"고 말했다. <br /><br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19/2008051900101.html</div></div></div>

      유인우주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전무한 우리나라에 어깨너머로 우주선 조종기술 책 몇권 보는것은<br /> 엄청난 것이죠.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시범케이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