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에서 이소연으로 교체이유 > 행 성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행 성

고산에서 이소연으로 교체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허클베리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310회 작성일 08-04-15 17:26

본문

여성잡지( ceci 2008년 4월호)에서

이소연관련 기사를 읽다가, 고산씨에서 이소연씨 교체이유가

고산씨가 기술관련문서를 복사하다가 들켜서 이소연씨로 교체됐다고 하네요.

(p.s 교체된 진짜 이유를 이미 기자들은 다 아는데...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국가의 이미지 문제와 , 이소연씨 우주 정거장 이벤트 가 아직끝나지 않았기때문에 여러가지 국익에 불리한 이유때문에 언론에 발표를 안하는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너구리고돌이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역시 우리나라도 기술이라면 이미지벗어두고 시작하는군.<br />비싼돈주고 가려니 아까웠던게로군.  본전을 뽑으려니.. <br />그깟 세월지나면 아주 원시기계중의 구식같은것을.  <br />그러지 말고 히틀러처럼 전자적인 동력시스템을 갖춘 비행체를 연구하는게 나을텐데..

갈림길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 />세 가지의 가능성을 만들게 하군요..<br />첫째, 고산씨의 말대로 자신의 욕심이 많아서 더 많은 것을 알려고 하다가..(한국인의 일반적 특성임)<br />둘째, 국정원이 관련된 것으로, 국가의 지시에 의해서..<br />셋째, 비밀(기밀)서류에 접근하다가 들켜서..

스위스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연 철저한 보인속에 진행되는 우주인 연구시설이 국정원 직원으로 가장한 사람이 어리숙하게 복사나 하나가 걸려서 우주에 못간 것일 까요<br />다른 무언가 작업을 하다가 걸린 것이겠지요<br />복사는 학교앞 복사집가면 고속으로 장당 50원에 해주지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gif" align=absMiddle border=0 />

블루포유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시아에서 자국의 우주산업을 바탕으로 한 돈벌이 전략...우리나라 정부와 방송사에서도 어처구니 없었다고 했다죠... <br />전 아마도 돈하고 관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br />스위스님 말처럼 어리숙하게 서류복사는 넌센스죠... <br />만일 기밀을 훔쳐오기 위함으로 국정원 지시가 있었다면..걸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iskraholl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해지는 말로는 고산씨가 좀더 배우고자하는 맘에 책을 가져나오다가 적발됐다는데<br />사실은 자신이 책을 넣은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고의로 가방에 넣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br /><br />출처 -  울엄마

배도사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BS 이소연 우주방송 보니깐 괜히 욕이 나오더라구요.,,...비싼돈 내고 러시아 우주선 얻어 타고 우주정거장 여행가는 수준의  이소연씨를 우주발전의 대단한 결과물 대하듯이 방송하는 걸보고 쪼금 기분이 그렇드라고요,,,,</p><p>고산씨는 어찌보면 애국자 같은 심정과 섵부른 판단이 실패로 돌아간것 같습니다....</p><p>고산씨 갈때만해도 기분이 좋았는데....이소연씨는 괜히 미운 감정이 생기더군요,,,</p><p>너무 해맑게 웃는 모습이  좀 그렇들구요,,,,,웃고 있을때가 아닌데..,...그냥 살짝 웃어도 될걸 ,,,너무 해벌레 웃더라....</p>

쩌미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산씨는 왠지 항상 어두운 얼굴인거같아서 볼때마다 무서웠는데..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3.gif" align=absMiddle border=0 /> 그래두 이소연씨 너무 미워하지말자구요~~ ^ ^ 그나저나..기사보니 러시아 돈벌이 횡포가 장난아니네요. 비록 얻어타고 가기에 이런저런 비용을 부담하고 대주긴했지만 계약된 이상의 무리한 돈요구를 계속 해대고있으니.. 씁쓸할 따름.. 콜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d class=title_txt id=title_text>[양상훈 칼럼] 미국 다리를 붙들고라도 달에 가야 한다 <br /><dd class=author_txt id=author><div id=article_img_left style="WIDTH: 254px; HEIGHT: 290px"><ul><li><img height=222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4/15/2008041501103_0.jpg" width=160 align=absMiddle border=0 name=artImg0 /> </li></ul><dl><dd class=desc_11>▲ 양상훈 논설위원</dd></dl></div><p>국회의원 선거와 그 후일담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다른 중요한 국가적 사안도 진행되고 있다. <a h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View.jsp?id=2462"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이소연</font></u></a>씨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고, 모스크바에선 우리나라의 소형위성발사체(KSLV 1)의 1단계 로켓 제작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갔다.<br /><br />한 TV는 이씨를 태운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30"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러시아</font></u></a> 로켓이 발사되던 날 하루에 관련 방송을 10시간 넘게 내보냈지만, 이것이 그럴 정도의 일은 아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씨를 '우주인'이 아닌 '상업 계약에 따른 우주비행 참여자'로 분류했다. 쉽게 말해 미·러·유럽·일본 소유의 우주정거장에 온 관광객이라는 얘기다. 그것도 36번째 국가의 관광객이다.<br /><br />이씨가 우주에서 하는 실험도 초보적인 것이니 한 개인의 우주 관광에 국민 세금 260억 원을 썼다는 얘기도 완전히 틀린 것만은 아니다. 또 지금 단계에서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이런 유인(有人) 우주비행이 아니라 로켓 엔진 기술이다. 이씨의 우주 체류는 우리가 뭔가를 이룬 것이 아니라,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21"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대한민국</font></u></a>이 국력을 기울여 우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이렇게 흉내나 내다 말 것이냐를 결정해야 할 때가 됐다고 벨을 울린 사건이다.<br /><br />올해 말에 전남 외나로도 기지에서 KSLV 1 로켓을 발사하는데 5000억원 이상이 든다. 10년쯤 뒤 순수 국산 로켓으로 훨씬 더 무거운 위성체를 쏘아 올리려는 계획엔 지금 추산으로도 4조원 넘게 든다. 이렇게 돈을 퍼부어도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을 어느 정도라도 따라 갈 수 있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br /><br />우주산업엔 기술 이전이란 말 자체가 없다. 러시아는 지금 우리와 함께 로켓을 만들고 <a h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View.jsp?id=2462"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이소연</font></u></a>씨를 우주정거장에 보냈지만 그 과정에서 정말 나사 못 하나 박는 모습이라도 우리가 볼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러시아측은 너무나 사소한 이유로 <a h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View.jsp?id=1947"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고산</font></u></a>씨를 교체하면서 "50년 이상 개발한 우주 기술은 외교적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미국은 러시아보다 더 하다. <a href="http://focus.chosun.com/com/comView.jsp?id=190"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현대중공업</font></u></a>의 최고 경영자 한 사람은 "강대국들은 항공우주산업 만은 후발 국가가 절대로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주에 투자한다면 벤처도 이런 벤처가 없다.<br /><br />전체로 보면 우주 사업은 <a href="http://focus.chosun.com/issue/issueView.jsp?id=50"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한반도 대운하</font></u></a> 보다 더 크고, 더 불확실한 투자다. 대운하는 경제성이 있든 없든 건설하고 나면 남는 것이라도 있다. 우주 사업은 실패하면 돈만 날릴 수도 있다. 그런데도 대운하만 국민적 쟁점이다. 정치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라가 감당해야 하는 위험과 모험의 정도로 따지면 우주로 가느냐 마느냐는 것이야 말로 국가적, 정치적 결단의 영역이다.<br /><br /><a h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View.jsp?id=1082"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조지 부시</font></u></a>의 미국 행정부는 앞으로 16년 뒤부터 달에 영구 기지를 건설한다는 신우주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서 달의 자원을 탐사, 개발하고 더 먼 우주로 나간다는 것이다. 16년이면 금방이다. 미국은 각 국에 계획 참여를 요청했다. 비용을 분담하자는 것이다. 우리도 참여한다는 방침이지만 우주 기술이 없으면 돈만 내고 곁불만 쬐다 끝나게 된다. 할 거냐 말 거냐가 정말 쉽지 않은 문제다.<br /><br />우리는 얼마 전까지 이런 경우에 안 하는 쪽으로 가던 민족이었다. 그러나 세계의 역사는 500여 년 전에 배를 타고 무작정 서쪽으로 가 보았던 서양인들의 무대가 되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면 넘어져서 무릎이 깨지기도 하지만 결국 신천지를 연다. 이 체험은 강대국의 후손들에게 DNA로 유전되고 있다.<br /><br />우주 산업에 부가 가치가 얼마냐 하는 따위의 계산도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것은 우리도 배를 타고 나가서 거기에 세상의 끝이 있는지 신천지가 있는지 한번 가보자는 것이다. 중국은 독자적인 달 기지를, 일본은 달 보다 4배 먼 공간에 심(深)우주 기지를 꿈꾸고 있다. 세계의 강국들은 우주를 영토로 만들어가고, 미래라는 시간까지 점령해간다. 우주는 언젠가는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신대륙이 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이번에는 미국의 한쪽 다리를 붙들고서라도 달에 가야 한다. <br /></p><p><br id=tempBR>양상훈 논설위원 <a href="mailto:jhyang@chosun.com"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jhyang@chosun.com</font></u></a> <br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15/2008041501173.html"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15/2008041501173.html</a></p></dd>

호호야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식이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br />러시아측이 한국인 승무원 탑승 불가 처리를 할수도 있었을 텐데요.<br />우주인 교체를 했기에 다행입니다.<br />우주개발 이라는 거대 프로젝트에서<br />중요한 정보를 불법입수 하는것은 아니될 일입니다.<br />미필적 고의라 할지라도...<br /><br />기술좋은 나라와 제휴를하고 국내기술 개발을 해야죠.<br />반칙으로 억지로 하는건 전 내키지가 않네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204|1--] <p>우리나라나 학교앞에서 50원 받고 고속복사 해주지..  러시아는 우리나라 처럼 복사집이 흔하지 않을걸요?    더우기 우리나라 같이 돈만 주면 아무 문건이나 복사해 주지.    다른 나라 특히 러시아 사람들은 생각보단 애국심이 깊은 사람들입니다.  러시아 국민들이 2차 대전때 독일 제3제국에 맞써 용감히 싸운 것은 유명합니다.</p><p>이상한 문서를 동양인이 복사를 부탁했다면 당장 신고했을 것입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배도사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세계의 역사는 500여 년 전에 배를 타고 무작정 서쪽으로 가 보았던 서양인들의 무대가 되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면 넘어져서 무릎이 깨지기도 하지만 결국 신천지를 연다. 이 체험은 강대국의 후손들에게 DNA로 유전되고 있다  - - - -  이대목이  정말 인상적이내요............많을걸  느끼게 합니다,,,,,,,움직여야 한다,,,,,,,,움직여야 한다.......</p><p>신약성경구절중에서  (신약인지 가물 가물 하내여).......구절만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데...............</p><p> 네가 언제까지 누워있겠는냐...........네가  언제까지 게으름을 피우겠느냐....너의 게으름이 곤궁이 되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올겄이다..............</p><p>실패한다해도 전혀 이익이 없다해도 인간의 숙명이요,,,,우리가 가야할길이라면 우주를 향해 지금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p><p>남이 가지 않은길은 반드시 넘어지고 다치게 된다....아무리 조심해도 다치게 된다....</p><p>하지만 넘어진다해도 그리아푸기만 한것은 아니다.....실제로 그리 아푸지 않트라.....</p><p>가보자...우주로 ..우리 몽골로이드가 인류이동을 주도 했듯이........또다시 마지막까지 가보자....</p>

우포님의 댓글

너구리고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위 지식탐험자님이 소개한 양상훈 논설위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기술이 부족한 초기 단계에서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아더메치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한.....) 하지만 꾸~욱 참고 후일을 기약합시다. 국력을 키웁시다. 우주개발에 효율적으로 장래를 내다보고 투자합시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 </p>

Total 5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