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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폭풍 새 주기 시작" <NO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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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940회 작성일 08-01-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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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태양폭풍 새 주기 시작"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1-05 09:42

(워싱턴 AP=연합뉴스) 약 11년 단위로 되풀이되는 태양 폭풍의 새로운 주기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첫 흑점이 태양의 북반부에 나타났다고 미국립해양기상청(NOAA)이 4일 발표했다.

새 주기의 시작은 앞으로 흑점이 잦아질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NOAA 관계자들은 태양 흑점활동이 2011년이나 2012년 중 절정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흑점은 태양의 강력한 자기활동이 일어나는 영역을 뜻하는 것으로, 태양폭풍이라고 불리는 활동기에는 격렬한 플레어와 코로나질량방출(CME)이라고 불리는 광범위한 폭발이 일어나 에너지를 띤 광자와 높은 전하를 띤 물질을 지구 쪽으로 방출한다.

태양폭풍은 지구 전하층과 자기장을 교란시켜 송전망과 주요 군사.항공통신, 인공위성, GPS 등에 영향을 미치며 휴대전화 통신망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콘래드 로텐배커 NOAA 청장은 "우주 기술 의존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장차 우주 기상에 더욱 취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명으로 구성된 NOAA 태양폭풍 예측위원회는 지난해 태양활동 주기가 2008년 3월을 전후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들은 폭풍의 세기에 관해서는 반반으로 갈라져 6명은 흑점이 140개 나타나는 비교적 강한 폭풍이 일어나 2011년 10월 절정기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반면 다른 6명은 흑점이 90개 나타나는 비교적 약한 폭풍이 일어나 2012년 8월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양폭풍 주기에 나타나는 흑점은 평균 75~155개로 알려져 있다.

youngn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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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rotting님의 댓글

베라모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년이 태양 흑점의 활동이 가장 최고조로 달하는 시기라고 들었는데.. 이 과정으로 인해
지구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요..이래저래 어수선한 2012년이네요

말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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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이번에도 2012년이군요.수많은 예언가.마야력.요한계시록에도 모두 2012년 12월 21일을 종말의 날이라고 하죠.2012년 태양흑점의 활동이 최고조가 되고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고 따라서 자기장 흐름이 변하고 극점이 변하면서 엄청난 기상이변이 올 것이라고 아인슈타인도 주장했죠.드라마 X파일도 마야력에 따르는 2012년 12월 21일을 종말의 날로 잡고 비밀을 숨기면서 미국의 소수기득권 세력들이 종말을 대비해서 자기들만 살기위해 음모를 만든다는게 결말이었죠.

제 생각임.태클X

저질곰도리님의 댓글

베라모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 자전축에 관련된 내용은 엄청나게많죠 ㅡㅡ;

제가 기억나는게 과학적으로 지구 자전축이 변하는 이유를 설명한 글과

에베레스트인가 암튼 어떤 탐험가분이 하신말과

예언쪽이라든지 채널러라든지 아무튼 크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들이 다 짯다고 보기엔 조금 아이러니한 부분도 많고 그렇다고 진짜라고해도

좀 믿기가어렵죠 그런데 뭔가 지구가 맛이가고잇긴 잇나봅니다

보통 동물들은 인간과달리 감각이 발달해서 지진이 올려고하면 불안해 한다고하져

철새들도 이동을할때 지구의 자기장으로 이동한다고 들엇습니다

즉 동물들은 지구자기장을 인간과달리 쉽게 느낄수잇는거같은데

베이징에서 수천마리의 철새들이 땅바닥으로 돌진햇다고 하죠

이게 지구자기장의 불규칙적으로 변하고 잇다는 증거라더군요

5년내 지구북극 빙하가 다녹을수잇다는 뉴스기사가 나왓던데 2012~13년쯤이군요

온난화라든지 지구 환경이 크게크게 변하고잇는것만은 사실입니다

후지산의 꼭대기 만년설이 300년만에 녹고있다던데 온난화떄문이아니고

활동을 시작햇다 이런소리도들리고 아무튼 모든 시계바늘과 초침은 한곳을 향하는듯


멀더요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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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의 2012년이 종말을 뜻한다는 마야인들의 기록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후손들의 해석중의 하나가 종말일거란 말만 있을뿐..

왜나만멋쪄님의 댓글

베라모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해라님 이거 태클아닌데요 제가 기독교라서 성경책좀 봤거든요???
근데 요한계시록에 2012년 에 멸망한다고는 안나와이써요
다만 속히 재림하신다구 했음..

지갱스터님의 댓글

베라모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날 떠드는 개벽과 연관이 있는거 아닐까요..지구 멸망의 날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질 않는데..
 뭔가 시련은 있겠지만 이걸 계기로 지구전체가 새시대를 맞는 뭐 그런...

레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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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은 물론 성경 어디에도 구체적인 날짜가 언급된 적은 없습니다. 전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시기는 아무도 모르게 온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깨어 있으라.....이런말만 있을 뿐이죠

레드포샤님의 댓글

베라모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행성관련에 이런글들이 올라오니 참 잼있습니다.

몇가지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지축의 정립과 자기장의 변화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장의 변화는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4번인가(확실하지 않음) 있었고, 지금쯤이 그 주기로
알고 있습니다. 과학적 사실입니다.

정립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고, 몇몇 종교에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 나머지 종교에서 2012년을 딱 꼬집에 얘기하적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러날 것이고 그런 조짐이 보인다는 정도지 날짜는 언급한적 없는것으로 압니다.

20세기 말에도 국내에서 특정 종교에서 한번 언급했다가 일어나지 않아 교세가 급격히 감소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 종교에서도 년월일을 언급하진 않을것입니다.

단지 곧 올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곧, 일년전에도 이년전에도 곧이라고 했죠..
앞으로 몇년이 지나도 곧 이라고 하겠죠..^^

갈림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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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포샤 요원님의 말씀에 덧붙여,,

'요한 계시록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 나머지 종교에서 2012년을 딱 꼬집에 얘기하적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러날 것이고 그런 조짐이 보인다는 정도지 날짜는 언급한적 없는것으로 압니다.

20세기 말에도 국내에서 특정 종교에서 한번 언급했다가 일어나지 않아 교세가 급격히 감소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 종교에서도 년월일을 언급하진 않을것입니다.'

--일반인이 곧이 곧대로 읽으신다면, 절대로 성경속-요한계시록이 됐든지, 다니엘서든, 뭐든간-에서
2012년에 지구멸망 혹은 종말의 날이라고 언급한 곳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그걸 근거로 했을 시엔, 안녕해 요원님은 어떤 이유로 맞다고 하시는 건지요..

--또한 20세기 말의 국내 특정종교는 '다미(다가오는 미래) 선교회'를 말하는 것 같군요..

--글고, 왠만하면 이런 쪽에서는 종교 얘기는 하지말길 바래요, 확실한 근거및 확실한 정보를 아신다면 모르겟는데요..

초신성님의 댓글

베라모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font></u></a> 흑점활동이 2011년이나 2012년 중 절정기 2년남았네요. <br />지금의 태양은 새로운 활동을 하기위에 푹 쉬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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