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만.... > 행 성

      혹시 이렇게는 생각안해보셨나요?/
그 촛점이란 것이 한개일수도 있지만 그 촛점은 그 자리(위치)에 머물러 있는 게 아니라, 살아 있는 심장박동처럼 - 지구시간개념으로 조금 큰차원으로-진동(호흡)하는 것이므로 촛점이 흔들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촛점이 이끌려 운행하는 행성들이 타원형 궤도를 도는 것이다는 것요..너무 억측인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_-;
타원의 정의에 의하면 두 초점은 반드시 정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태양은 분명 항성이고 자전만 할 뿐이지 다른 벡터적 움직임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한 초점도 정점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양이 자전만 한다뇨 -_- 태양은 현재도 계속 이동중입니다. 아니 태양뿐만 아니라 우리 은하 자체가 회전중이고 그안에 태양계가 회전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 행성들이 회전하는겁니다. 태양은 자전만 하는게 아니라 움직이고 있어요.

      회절운동과 회전운동 그리고 나선운동과 타원운동....
우주자체가 진동하고 있다면 이런 운동들이 가능하겠지요..
물론 큰(의미의) 시간의 진동, 그리고 거기에 속하는 작은(의미의) 시간 진동및 공간 진동들이 -거대물질이건 미세물질이건 그들의 상호적인거든간에- 물질들의 진동에게 영향을 주면서 말이지요..
거대(?) 우주론의 하나로 봤을 때에, 우주 자체가 소규모의 작은 생명체처럼 살아있다는 우주 가이아 이론에 비유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바아요원님의 말처럼 행성및 항성과 그 항성계가 회전(자전이나 공전)한다고 하는게 상당히 설들력이 있는 것이라 여깁니다. 물론 항성단위 말고 은하나 은하계 단위 그 이상도 마찬가지겠져.

하지만, 지구태양계 행성의 타원 운동은 엄밀히 말하면 타원운동이라 보기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겉으로 얼핏 봤을때, 타원 운동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 타원 운동은 정확한 타원운동이 아니라, 매 해마다
그 주기와 운동선과 궤도가 조금씩 틀리며, 태양자체의 기류들의 회전만큼이나 좀 더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이 태양계가 속한 나선은하의 모양처럼 나선형 궤도형의 타원 운동으로 보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 우주에서 타원형 운동성이 아닌 정원형 운동을 하는 항성계나 행성들이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을 해보는 것도 나쁠 것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