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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s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153회 작성일 03-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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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은 모르고 있지만, 외계의 지능체에 관한 국제학술회의가 매년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최근의 외계 지능체 연구모임은 나사의 후원으로 캘리포니아대학이 주최했으며 70여 명의 학자가 여기에 참가하여 발표했다. 여기서 다루어진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은하계 도서 - 외계의 지능체와 과학교육 (앤드류 프라크노이, 천문학자, 풋힐대학)

*화성의 생물체 탐구 - 현재의 자료상황(마이클 클레인, 제트 추진력 도서관& 잭 파머, NASA 아메스 리서치 센터)

*외계의 지능체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 행성에 존재하는 지능체를 측정하고 정의할 가능성이 존재하는가?(로리 마리노,뉴욕대학)

*우리 태양계 내의 외계 기술에 관한 탐구(마이클 파파기아니스,보스턴 대학)


대부분의 발표자는 외계 생물체의 흔적을 감지할 수 있는 다양한 탐지기구 혹은 라디오 주파수 등 여러가지 기술적 가능성에 관해 토론했다. 하지만 외계의 지능체에 관한 과학적 연구는 전문가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아마추어를 차단해야만 일반인이 외계의 지능체 연구를 신빙성있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지조처란 낡은 선입견이다. '우리만 생각할 수 있다' "우리만 책임감이 있다"는 엘리트적 사고방식은 종교,정치,과학을 막론하고 모든 분야에서 편협함과 오류만을 가져왔다. 인류 역사상 모든 지배층은 피지배층을 미성년 상태로 취급하기 위해 지식의 전파를 막아왔다. 종교 부문에서는 이런 행태가 아직도 여전하며 정치집단도 다를 바가 없다. "우리만 생각할 수 있다" "우리만 책임감이 있다"는 말은 특권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 이기적인 검열을 행하겠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 검열이 계속된다면 새로운 사상이 어떻게 전파되겠는가? 무엇을 통해 새로운 사상이 일반 대중의 의식에 다다르겠는가? 누가 처음으로 말문을 열어 엘리트 집단의 몰매를 감수하려 들겠는가? 새로운 아이디어는 누구로부터 나오는가? 그리고 대체 고고학에서 천문학에 이르는 학문 연구의 비용은 누가 대고 있는가?

검열과 금지는 인식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지연시킬 수는 있다. 검열과 금지가 행해지면 대중의 의식은 짓눌리고 신선한 아이디어는 싹부터 질식된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야말로 자유로운 사고를 가능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싹틔운다. 일반 사회야말로 비밀과 검열의 정반대 편에 서있다.

"자신의 지위에 연연하는 자는 이미 그 지위를 포기한 자이다." (막스 리흐너, 1897~1965)

물론 전문가는 대중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연구작업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아무추어의 사이비 지식을 무시하며 토론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연구결과만은 비밀로 간직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군사재판에서도 침묵을 지켜야 할 소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요한 네스트로이,1801~1862)

인간도 외계인처럼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텔레파시 사회에는 어떤 비밀도 존재하지 않을것이며 엘리트만의 지식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비밀이나 엘리트만의 지식이 없는데도 외계인 사회는 크게 피해를 입지 않은것 같다.

최근에 개최된 외계의 지능체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73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되었지만, UFO나 외계인에 의한 납치사건, 고대의 외계지능체에 관한 가설을 다룬 논문은 한 편도 없었다. 이 주제는 점잖지 못한것으로 간주되어 '진실한' 과학자에게는 감히 요구할 수 없는 듯이 보인다. 마치 UFO와 관련한 과학서적이 존재하지도 않는듯이 말이다. 하지만 최고로 꼽히는 사람들이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작성한 책이 엄연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독일의 물리학자 일로브란트 폰 루트비거는 이라는 책을 낸 바 있다. 또 과학자인 맥 박사는 저명한 하버드대학의 교수다.

외계의 생물체를 탐구하는 연구에 몸을 바친 사람이 왜 가장 중요한 주제와 인물은 건드리지 않는 것일까? 외계의 지능체 탐구학도 이제는 어엿하게 논경받는 학문 분야가 되었는데, 대체 왜 특정 분야를 처음부터 무시하는 것일까? 학문이야말로 포괄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는가? UFO와 고대 부분의 연구를 제외시킨 외계지능체 탐구학은 그야말로 절름발이가 아닌가? 절름발이 학자가 모여서 토론하고 책을 출판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한들, 그것은 반쪽짜리 결론, 불완전한 진실일 뿐이다. 그야말로 아마추어적 행태가 아닌가! 학자는 아마추어가 주제의 전체 국면을 고려하지 못한다고 비난한다. 그래서 아마추어는 일면적이고 균형감각이 없으며 불완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게 되어서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친애하는 외계지능체 탐구학의 전문가 여러분, 여러분이야말로 불완전하다. 여러분이야말로 엘리트의 상아탑안에 갇혀있기 때문에 주제의 전체 국면을 보지 못하고 있다.

외계 지능체에 관한 국제학술회의가 UFO와 고대 부분 연구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서 잠깐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 관해 이야기해야겠다. 1969년 나의 첫번째 책 <신들의 전차chariots of the Gods>가 미국에서 출판되면서 연일 대서특필로 소개되었다. 그러자 곧 비평가들이 움직였다. 그것은 나쁜일은 아니었다. 민주주의가 비평을 필요로 하듯 학문도 비평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내 책에 쏟아진 것은 선의의 비평뿐 아니라 역겨운 공격이 많았는데 심지어는 내 작업 전체를 공격하기 위해 여러권의 책을 쓰기까지 했다. 그것은 대부분 종교나 고고학, 인류학 등 보수적인 학문 분야에서 나온 것들이었다. 여기에 새빨간 거짓말까지 기승을 부렸는데, 왜곡된 정보로 요리된 거짓말은 신속하게 대중매체의 옷까지 빌려입었다. 그리하여 여러명의 기자를 거치면서 점차 부정적인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기자는 서로를 모방하는 핑퐁게임에 능하다. 그 결과 내 작업에 관한 긍정적인 논평은 학계의 타부가 되어버렸다. 온갖 출판물에 내 아이디어가 등장하는데도 그 출처, 그러니까 내 이름이나 책의 제목은 밝히지 않고 있다. 과학은 언론의 시녀가 되었고 그 순수성을 상실했다.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런 용기있는 행동은 찾아볼 수 없다. 나의 책 <미래에 대한 기억Erinnerungen an die Zukunft>이 나온 이래 25년이 흐르는 동안 고대의 외계 지능체에 관한 가설은 19권의 책과 25편의 텔레비전 시리즈로 기록되었다(25편의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된 <전능한 자들의 흔적을 찾아서>는 이제 비디오로 구입할 수 있다). 다량의 고대 문서 자료와 고고학적 상황 증거가 수집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저자가 쓴 사사전과 책이 쌓여 있다. 하지만 외계의 지능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들로서는 이에 관심을 쏟을 수 없는 것이다. 엘리트의 자만심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막스플랑크 천문학 연구소 소당인 스티븐 벡위드Steven Beckwith는 현재 '은하계는 행성으로 넘쳐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다수는 '생명체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영국의 천문학자 데이비드 휴스David Huges는 이에 덧붙여 '은하계는 적어도 600억 개의 행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 40억 개의 행성은 '지구와 유사하고 습기가 있으며 온도조건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우주는 생물체로 가득차 있을것이다. 그리고 인간과 유사한 생물체도 많을 것이다. 또 이 외계의 문명 가운데 적어도 한 문명은 우리의 사랑스러운 지구를 수천년 전 한 번쯤 방문했을 것이다. 이는 입증될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정작 외계의 지능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에 관해 관심이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학자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말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추어는 보수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다. 전문가는 보수가 없으면 일하지 않는다.

외계지능체탐구학의 학자들이 얼마나 편협한가를 밝혀주는 자료가 있다. 외계의 지능체를 발견하고 난 뒤의 행동지침이 그것이다. 이 문서는 공적으로 외계 지능체 탐구에 참가하고 있는 학자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규정으로, 외계의 지능체를 발견했을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규정하고 있다. 다음에 언급할 이 규칙의 발췌문을 읽고나면 국제사회가 어떤 식으로 외계 지능체를 탐구하고 있는지 보다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출처: 성서속의 암호 (에리히 폰 대니켄) http://www.daenik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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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ps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마도 조직적으로 외계지성체를 비롯한 여러가지 고대문명에 대한 연구를 방해하려는 목적을 가진 집단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특히나  대학이나 관련 연구단체에 이러한 것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거의 전무하다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책이나 연구자료가 나오면 바로 반대를 위한 반대가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학계의 권위자라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터무니없거나  논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매도하는 것도 냄새가 나는 일입니다.
원천적으로 그 분야가 진전되는 것을 꺼리는 집단의 입김을 받았거나 아니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겠지요.......
사람들은 중간에 끼어서 어느것이 옳은지를 판단하는 것이 힘들고......현재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반대하거나  논쟁거리로 삼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그 힘은 미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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