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도에서 생존,증식하는 생명체 발견. > 행 성

        윽 큰일이다. 고온 멸균 소독법의 기준은 섭씨121도 3기압 에서 하는 것인데
심해는 당연히 3기압은 넘을 것이고 121도에서도 생존하다면 이거 멸균의 개념이 바뀌어야 겠군요.
다행히 병원체는 아니라니 안심이지만
궁금한 것은
이놈이 실온의 일반적인 기압하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지 입니다.

        저놈 화성으로 보내버리죠

        반도체 제품 시험 하는 표준중에도 2기압 121도라는 게 있죠.
저정도면 생체 컴퓨터 칩을 만들어도 되겠군요.
자신을 복제하는 컴퓨터가 되는 거죠.

        제 막내동생이 쓴 기사군요. 과학부기자가 아닌데 이런 기사도 다 쓰는군요.

        참고로...
이 기사에는 몇 미터의 심해인지 안 나왔는데 다른 기사를 보니까 나왔네요.

'스트레인 121은 미 북서부 연안 후안 데 푸카의 2.4km 해저에 있는
자연 분화구에서 분출되는 물의 샘플에서 채취됐다.'

바닷속 2400 미터랍니다.
저 깊이면 수압이 240 입니다. (바닷속 10미터당 1기압씩 올라갑니다)
기압으로 따지면 240 기압...금성이 90기압이라죠?

        신기할 따름 -_-a

        미생물중에는 신기한 미생물이 많군요..
방사선 분야에서는 인간이 즉사하는 선량의 몆백배를
(인간이 분자사 하는 선량이...1000GY 이구요 LD50/30 이 4GY 임니다
LD50/30 은 삼십일 안에 50% 사망할 경우 임니다..)
쏘여도 멀쩡한 미생물이 있는데..
그..이름...음..기억이 안나는군요...ㅡ,ㅡ;;
다쓰고 보니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군요..ㅡ,.ㅡ 하하하

분자사는..인간생존에 필요한 효소나 홀몬이 분자단위로 그기능을 상실하는 것이죠...

하하...역시 미생물이란.....

        그럼 영하의 온도에서두 생존합니까?
그럼 화성에서 생물이 있을수도 있는데..

        남극 얼음사이에서 미생물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화성도 샅샅이 찾아보면 있을 수 있지요.
여기 글 찾아보시면..최근에 화성에서 채집한 암석에서 박테리아의
흔적을 찾았다는 글이 있을 겁니다.

          어디 행성에든 생명체는 있다는 건가? ㅡㅡ;; 저등 생물이라서 안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디어 엑스파일 의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맞아떨어지는구나
엑스파일에서도 저거랑 똑같은 주제 나왔는데...

        흠~생울이 존재할수있는 환경~이 환경에 정의는 ~인간이 임의적으로 정의내린것이죠~
기본적인 산소나 물등~이것들은 인간에 과학이 내린 정의 즉~한계가아닐가요?
에를 든다면~질소를 흡입해서~이산화탄소를 내붐는 생물이라던가~초고온 10000도시 이상에만 존재하는~<상상 안되죠?ㅎㅎ>생물이라든가~지금 우리에 과학은 어떻게보면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우리가 알수업는 상상할수도업는것들은 이 넓은 우주에 무한으로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물안 개구리에서~우물안에 개구리도 볼수있는 독수리가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