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용오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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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535회 작성일 03-07-03 19:45본문
용오름은 토네이도랑 똑같은 것입니다만
그것이 육지에서 일어나느냐? 해상에 일어나느냐에 따라 토네이도와 용오름으로 구분됩니다
용오름은 주로 동해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단지 '주로' 일뿐 제주도에서도 가끔식 나타나곤 합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경포대에서 찍은것이 많습니다
기회가 닿으시면 여러분들도 카메라 가지고 경포대에서 기달려 보세요
대부분 여름에 많이 나타나는데 방학을 노리세요^^
위에 사진은 정확히 어딘지는 모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중 가장 멋있는 용오름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김용군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있군요.
옆에 내려 꽂히는 벼락도 용처럼 생겼네요.
선장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관이네요.....
류진열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지네요..
저 벼락 엄청나게 굵은듯??;;;
光海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멋지다! 용오름과 벼락이 함께...!!
김태용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토네이도속으로 빨려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ㅡ.ㅡ?
베라모드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품이군요.......
선장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피스가 생각나는군요. 흠 그 만화에선 뭐라고 했었지?;;
김진우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피스에선 녹 스트림인가 뭔가락 하던데여...
서주철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왼쪽은 용오름, 오른쪽 번개는 용내림인것같네요 ^^
김태용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페리//엄청난 발견입니다....ㅡ.ㅡb
성기웅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멋있당................언제 나도 카메라 가지고 바닷가나 가봐야지......
선장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보면 멋있지만 막상 저기 있던 사람은 무서웠겠다는 벼락맞을수도 있으니 ㅎㅎㅎ
탁재현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찌보면...쫌 무섭네요
김인산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군생활중에 이런일이 한번 있었죠. 장마철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정해진 작업량을 채우기 위해 판쵸의를 덮어 쓰고 중대원들이 작업을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작업을 하던 중. 농담 안보태고 대략 30미터 정도 옆 언덕위에 벼락이 꼿히는 것을 봤습니다. 순식간에 번쩍하면서 터지는 굉음에 간담이 서늘했었죠. 중대장님은 혼비백산해서 모든중대원을 하산시켰었다는..
선장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는 인간의 한계로 측량하기가 어렵지요.
웅장하고 숙연한 그런 한 폭의 경관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드가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연의 정말 위대하네여
길용혁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지기도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해놓을까나..
권성주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연...자연이라.. 자연이란.. 위대하면서도.. 무섭조 ^^;
심진용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핵 같네요.
김주래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벼락 맞을뻔한..물론 안맞을 확률이 높았지만 고등학교때..자율학습을 하는데요. 우리건물 바로 옆에 새롭게 건물을 짓느라고 철골 구조물들이 높게 드러나있었습니다..
그날 비도 오고 번개가 치는데요..순간 창문 밖으로 번쩍하는것을 느꼈습니다.너무 순식간이라...
그후..바로 0.5초나 1초 사이에..쿠콰가가강 하면서 천둥소리가 들리더군요..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이었습니다...
그날 학교내 모든 컴퓨터는 맛이갔더랬지요..물론 자판기도 맛이 가고...암튼 엄청난경험이었습니다. 우리 건물과 새로짓는 건물과의 거리는 직선 거리로 한 30m안팎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