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접했던 장미성운(NGC 2237)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성운의 가운데 부분에는 NGC 2244라고 이름 붙여진 젊은 별들로 이루어진 성단이 있는데, 이
성단을 이루는 별들은 성운을 이루고 있던 물질이 응축되어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젊은 별들이
자외선을 내서 수소원자로부터 전자를 분리해 놓고, 이 전자들이 다시 양성자와 결합하게 되면 
다른 발광성운들 처럼 붉은 빛을 내게 된다고 하는군요.
<img src="http://antwrp.gsfc.nasa.gov/apod/image/9802/rosette_gg.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성운이 위의 본문과 같은 색깔로 변형된 이유는 기체성분을 조사하기 위한 필터조작이나 파장에
따른 실험적 이유에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아래 사진은 상하로 180˚ 회전해 있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img src="http://optics.org/objects/news/9/4/13/NebulaCFHT.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음..같은게 맞군요..보충자료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