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ER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IC 1396 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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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626회 작성일 05-01-30 11:12본문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IC 1396은 수백 광년에 걸쳐서 뜨겁고 어두운 우주먼지구름으로 뒤섞여 있는 곳입니다. 지구에서 약 2,450광년 떨어진
이 지역에서는 지금도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이 지역을 SPITZER 우주망원경이 여러가지 필터를 통해 찍은 후에 그 디지털 사진들을 재조합한 것
입니다. 이 필터들은 대부분 영역의 빛을 막기는 하지만, 성운에서 특정 원자가 타오를 때 내는 빛의 파장만은 통과시킨
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나타나는 색의 결과로 IC 1396에서 방사되는 몇몇 원소들을 쉽게 추적할 수 있는데, 황 원자에
의한 방사는 붉은 색으로, 수소는 녹색, 그리고 산소는 파란색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어려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육안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른 신비로운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니, 과학이란 것은 참 대단하다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IC 1396의 전체모습입니다.
사진#5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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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1396은 수백 광년에 걸쳐서 뜨겁고 어두운 우주먼지구름으로 뒤섞여 있는 곳입니다. 지구에서 약 2,450광년 떨어진
이 지역에서는 지금도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이 지역을 SPITZER 우주망원경이 여러가지 필터를 통해 찍은 후에 그 디지털 사진들을 재조합한 것
입니다. 이 필터들은 대부분 영역의 빛을 막기는 하지만, 성운에서 특정 원자가 타오를 때 내는 빛의 파장만은 통과시킨
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나타나는 색의 결과로 IC 1396에서 방사되는 몇몇 원소들을 쉽게 추적할 수 있는데, 황 원자에
의한 방사는 붉은 색으로, 수소는 녹색, 그리고 산소는 파란색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어려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육안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른 신비로운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니, 과학이란 것은 참 대단하다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IC 1396의 전체모습입니다.
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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