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중복이 아니기를...

사진#1 (조립 완료된 딥 임팩트 호의 모습) 1월 12일 1:47:08 에 플로리다 주 케이프 캐너배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인 딥 임팩트호는 지구에서 8300마일 거리 지점을 통과하는 혜성 템펠-1의 내부로 들어가(혹은 충돌하여) 구성 원소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도를 하는 이유는, 영화 에 나온 것처럼 지구를 위협할지도 모르는 소행성이나 혜성의 실체를 밝히고 표면에 강력한 추력의 로켓을 장착하여 방향을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사진#2 (발사대에서 대기하는 딥 임팩트 호) …

나사의 카시니 탐사선은 성공적으로 12월 31일 토성의 위성인 이아페투스(Iapetus)에 123,400킬로미터의 거리까지 근접비행했다. 나사의 우주탐사네트워크(Deep Space Network)의 캘리포니아의 골드스톤 (Goldstone)의 추적연구소는 태평양 시각으로 오후 11시 47분에 신호와 함께 과학데이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아페투스는 매우 상반된 지형을 갖고 있는 위성이다. 대부분의 반구는 타르로 뒤덮인 것과 같은 어두운 곳이며, 다른 반구는 막 내린 눈이 쌓인 것처럼 밝은 지역으로 이루어졌다. 금요일의 근접비행…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미국이 달(月)에 우주기지를 건설한다면 우리는 달 보다 훨씬 먼 심(深)우주에 우주기지를 설치하자" 장기 우주개발계획을 마련 중인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실무팀이 수십년 후 먼 우주에 독자적인 우주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야심적인 중간보고서를 작성해 화제다. 실무팀은 아사히(朝日)신문이 7일 보도한 중간보고서에서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우주에 화성탐사 등 우주탐사의 거점이 될 우주기지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자고 제의했다. 지구와 달의 거리가 38만㎞인 점을 고…

A mere 6,000 light-years distant and sailing through the constellation Vela, star cluster RCW 38 is full of powerful stars. It's no surprise that these stars, only a million years young with hot outer atmospheres, appear as point-like x-ray sources dotting this x-ray image from the orbiting Chand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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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rgin-top:2px;margin-bottom:2px;} 1986년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즉 사람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정말 신기하죠? 그래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라고 불러온게 아닐까요?

^요개 바로 그 유명한 블랙 홀..

박창범 교수팀, 천체 생성 비밀 밝혀내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우리 과학자들이 세계 최대규모의 우주진화 실험에 성공해 베일에 싸인 천체 생성의 비밀을 밝혀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6일 한국고등과학원(KIAS, 원장 김만원) 물리학부 박창범 교수와 김주한 박사팀이 망원경 만으로는 관측이 어려운 천체생성의 비밀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이론적 가설들을 세계 최대규모의 우주론적 수치 모의실험에 대입해 우주진화의 과정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빅뱅(대폭발) 이후 현재까지 우…

UKIRT: Aloha Orion Credit: Joint Astronomy Centre; image processing by C. Davis, W. Varricatt Explanation: At the edge of a dense molecular cloud, filaments of gas, cosmic dust, and a multitude of young stars beckon in this penetrating image of the Orion Nebula. Alluring structures in the well-k…

저렇게 화사한 오로라는 처음 봐서 올립니다.. 지금까지 본거는 다 한가지 색이었는데..

NGC6826 입니다. 별명은 "깜빡이는 눈"입니다. 100억년동안 태양과 같이 빛을 내며 살아왔었고, 앞으로는 1만년동안 방출성운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행성상 성운입니다.

대마젤란 은하곁에 있는 타란툴라 성운(NGC2070)의 일부분 입니다. 종류는 방출성운 이고요... 황새치(dorado)자리 근처에 볼수 있으며, 황새치자리에서는 168,0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필라멘트로 보이는 부분은 성간먼지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출처 : ESO, NASA

Comet Machholz in View Credit & Copyright: Jimmy Westlake (Colorado Mountain College) Explanation : Good views of Comet Machholz are in store for northern hemisphere comet watchers in January. Now making its closest approach to planet Earth, the comet will pass near the lovely Pleiades star …

Credit: Cassini Imaging Team, SSI, JPL, ESA, NASA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에게서 불을 훔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설적으로,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역시 훔치는 것으로 잘 알려질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토성의 고리에서 불이 아니라 얼음 입자들을 훔친다. 카시니 우주선에서 근접 촬영한 이 으시시한 사진은, 토성의 F 고리 안쪽 경계면 근처를 돌고 있는 100km 길이의 위성인 프로메테우스를 보여준다. 이 사진에서 감자 모양의 위성과 좁은 F 고리 가닥들을 잘 볼 수 있다. 이 사진…

천문硏 "8일 전후 시골서 쌍안경 통해 관측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새해 벽두부터 `맥홀츠' 혜성이 밤하늘을 찾아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도널드 맥홀츠가 발견한 맥홀츠(C/2004 Q2)혜성이 5∼6일께 지구와 태양 간의 거리보다 3분의 1 정도인 5만100만㎞의 가까운 거리로 지구에 접근, 6∼12일 가장 밝아져 을유년(乙酉年) 새해 1월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천문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예측하는 최대밝기는 4등급이지만 최근의…

사진#1 1. 국제우주정거장의 역사와 개관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이하 ISS)을 위한 조립은 1998년 말에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애초에는 2004년 완성을 목표로 했으나 계속 지연되고 있다. 40년간 독자적으로 우주개발계획을 추진해온 NASA는 우주환경을 이용하고 달과 행성을 탐사하기 위한 중계기지로서 우주정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1984년 레이건 대통령은 10년 이내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미국의 힘만으로 엄청난 예산을 감당하며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외나로도 우주센터 2007년 목표, 전남 고흥 150만평 공사중 매년 위성 발사… 2020년엔 유인우주선도 [조선일보 이영완 기자] 2020년 10월 외나로도(島) 우주센터 통제실에는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정도의 침묵이 흐르고 있다. 그 순간 스피커가 울린다. “외나로도, 여기는 봉래1호. 한반도가 보인다.” 곧 우주센터 통제실에서는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우리 우주인을 태운 한국 최초의 유인우주선 봉래1호가 무사히 우주에 진입한 것이다. 같은 시각 전 세계 언론은 일제히 ‘한국, 미국·러시아·중국에 이어…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지난해 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했던 일본이 27년만에 외국기업이 제작한 로켓에 통신위성을 실어 쏘아올리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전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통신실험 위성인 '0ICETS'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 합작회사가 제작한 로켓에 실어 내년 여름 쏘아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인공위성의 발사시 자국산 로켓을 우선 사용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으며 외국기업에 맡기기는 1978년 방송위성 '유리'를 미국 로켓에 실어 발사한 이래 처음이다. 외국기업에 맡기…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오는 2029년 4월 13일(금요일) 직경 400m 가량 되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300분의 1 정도 된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3일 밝혔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지구인접물체연구소(NEOPO) 단 요먼스 소장은 길이 396m의 소행성인 2004MN4가 오는 2029년 4월 13일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충돌가능성이 300분의 1에 해당되는 만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오는 2029년 문제의 행성이 지구에 근접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