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흐릿하고 겉잡기 힘든 해파리 성운은 이 호화로운 망원경 사진에 찍혔다. 두 개의 노란색을 띤 별들 Mu와 Eta Geminorum로 둘러싸인 해파리 성운은 중앙 오른쪽의 촉수 모양의 것보다 더 밝아 보이는 원호 모양의 것이다. 이 사진에서 해파리 성운은, 5,000 광년 떨어진 곳에서 폭발한 별로부터의 팽창하는 잔해들의 구름인 비눗방울 모양의 초신성 잔해 IC 443의 일부분처럼 보인다. 또한 발광 성운 IC 444는, 작고 푸른 반사 성운들과 함께 왼쪽 윗부분을 거의 채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http://antwrp.gsfc.nasa.gov/apod/ap0404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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