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구름 기둥 끝에서 태어나는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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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670회 작성일 05-11-18 09:40본문
http이://ipac.jpl.nasa.gov/media_images/ssc2005-23a_medium.jpg
무거운 별들은 보통 거대한 성간구름 안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무리지어 태어난다. 먼저 태어난 별에서 나오는 강렬한 빛과 바람이 성간구름을 증발시키면서 길쭉한 기둥 모양의 구조를 만들고, 그 끝 부분에서 다음 세대의 별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사진에 보이는 붉은 성운은 카시오페이아 (Cassiopeia) 자리의 W5 영역으로, 사진의 위쪽 가장자리 너머에 있는 별에 의해서 증발되는 과정에 있다. 사진 중심 조금 위쪽의 산 같이 생긴 구름 기둥의 끝 부분에서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수백 개의 별들을 볼 수 있고, 위 왼쪽의 기다란 기둥 끝 부분에도 수십 개의 어린 별들을 볼 수 있다.
스피처우주망원경(SST)으로 관측된 W5 성운의 적외선 영상. 사용된 적외선 파장대는 3.6, 4.5, 5.8, 8.0 micron 등이다. W5 성운은 지구에서 약 7000 광년 거리에 있다.
http://www.spitzer.caltech.edu/Media/releases/ssc2005-23/ssc2005-23a.shtml
무거운 별들은 보통 거대한 성간구름 안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무리지어 태어난다. 먼저 태어난 별에서 나오는 강렬한 빛과 바람이 성간구름을 증발시키면서 길쭉한 기둥 모양의 구조를 만들고, 그 끝 부분에서 다음 세대의 별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사진에 보이는 붉은 성운은 카시오페이아 (Cassiopeia) 자리의 W5 영역으로, 사진의 위쪽 가장자리 너머에 있는 별에 의해서 증발되는 과정에 있다. 사진 중심 조금 위쪽의 산 같이 생긴 구름 기둥의 끝 부분에서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수백 개의 별들을 볼 수 있고, 위 왼쪽의 기다란 기둥 끝 부분에도 수십 개의 어린 별들을 볼 수 있다.
스피처우주망원경(SST)으로 관측된 W5 성운의 적외선 영상. 사용된 적외선 파장대는 3.6, 4.5, 5.8, 8.0 micron 등이다. W5 성운은 지구에서 약 7000 광년 거리에 있다.
http://www.spitzer.caltech.edu/Media/releases/ssc2005-23/ssc2005-23a.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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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론건보이님의 댓글
론건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빨간게 구름인가여?? 희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