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이://antwrp.gsfc.nasa.gov/apod/image/perseus_pss.gif

사진에 보이는 것이 사람이 하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대상이다. 이 사진에 보이는 흰 점들은 우리 은하계에서 가까이 있는 페르세우스 은하단을 이루고 있는 은하계들이다. 우리는 우리 은하계의 별들을 통해 이 별들 저쪽에 있는 이 은하단을 보고 있다. 이 은하단 까지의 거리는 3억광년이나 되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 있는 은하계들은 공룡시대에 존재하던 은하계들이다. 페르세우스 은하단의 중심부에는 강한 x 레이원이 있어서 이 은하단이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기체가 암흑물질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연구하는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페르세우스 은하단은 페르세우스자리와 물고기자리에 걸쳐있는 페르세우스-물고기자리 대은하단의 일부이다. 이 대은하단의 지름은 각거리로 15도나 되고 약 1000개의 은하계를 포함하고 있다.


http://antwrp.gsfc.nasa.gov/apod/ap9604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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