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처럼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이 아닌 우주를 유유히 떠다니는 ‘떠돌이 행성’의 존재가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는 항성으로부터 먼 거리의 궤도를 돌거나 중심점이 없이 은하계를 떠다니는 ‘떠돌이 행성’에 대한 논문이 게재됐다. 논문을 보면 ‘떠돌이 행성’의 존재는 사실 지난 1995년부터 500개 이상이 관측됐지만, 목성 급의 거대한 행성이 10여 개나 발견되기는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연구팀은 지난 2년간 은하계에 있는 수천만 개의 항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떠돌이 …

“인류의 진보는 속도와 관련 있다.” 이 말은 1987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되었던 2360년대를 배경으로 한 TV 드라마 Star Trek 두 번째 시리즈인 The Next Generation(TNG)의 한 에피소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1996년 개봉된 스타트랙의 여덟 번째 극장판 First Contact에서 보그(Borg) 종족은 시간 여행을 통해 2063년 4월 4일의 지구로 가서 몬태나의 미사일 기지에 공격을 퍼붓는데, 다음날 일어날 인류 최초의 워프 비행을 방해하려고 한 것입니다. 다행히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

화로자리에서 아주 희미하게 빛나는 점이 ‘가장 먼 은하’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이 20일 해외 언론들을 장식했다. 허블 망원경을 통해 포착된 화제의 은하 UDFy-38135539는 지구로부터 130억 광년 떨어져 있고, 우주 안개로부터 별들이 갓 탄생하던 시간대를 반영하는 존재이다. 바꿔 말해 이 은하는 우주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137억년전 빅뱅이 일어난 후 6억년 이내에 생성된 별 십억 개 정도가 UDFy-38135539 속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라는 게 천문학자들의 추정이다. 유럽남부천문대(ESO)의 과학자들은 학술지 네이처 14…

지난 3월 중순 일본의 우주인 다카오 도이가 특별한 실험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본 부메랑 챔피언의 부탁을 받은 우주인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부메랑을 던졌던 것이다. 놀랍게도 부메랑은 되돌아 왔다. 지구에서와 다를 바가 없었다. 화제의 실험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팝뉴스 / 김경훈 기자 ‘우주에서 던진 부메랑’ 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8300&article_id=200805061024421400

거대한 별이 초신성 폭발과 함께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가끔 남기는 게 중성자별이다. 초신성 폭발 과정에서 별의 중심부가 압력을 받아 수축하면서 양성자와 중성자로 돼 있던 물질 대부분이 중성자로 변하면서 중성자별이 되는 것이다.그러나 아직도 중성자별의 밀도며 내부 구조, 크기의 한계 등 그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최선호 교수를 포함한 한국·미국·영국·사우디아라비아·슬로베니아·아르메니아 등 11개국 57명의 물리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그 비밀을 풀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다.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사이언스 30일자 …

빛과 어둠으로 넓게 펼쳐진 우주!우린 지금까지 밝게 빛나는 별에만 마음을 빼앗겨 왔습니다.그러나 우주의 최대의 비밀은 캄캄한 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불랙홀!어둠 속에 숨은 채로 가까이 다가가는 건 모두 집어삼키는 괴물 같은 존재.빛 마저 빠져 나올 수 없기에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쌓여 있었지요.잇따른 최첨단 관측 장비의 등장으로 예전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최근 들어 블랙홀이 뜻밖에도 은하계의 생성과 진화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은하 마다 블랙혹이 있으며 매우 중요한 작용을 …

'토성의 고리에 존재하는 거대UFO' 라는 이름으로 론건맨에 몇 번 올라왔던 자료를 포함해서 총망라되어있는 영상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UFO로 추정하는 물체 중 일부는 론건맨 자료에서 토성의 위성 판도라, 프로메테우스, 테티스, 이름모를 소행성이라고 결론내린 것도 있습니다. 헨델의 '사라방드'라는 클래식 곡과 함께 시작되는데 영상과 매치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110억년전 은하계의 모습은 이런 것! " 씨넷은 5일(현지시간) 슬로언디지털스카이서베이(Sloan Digital Sky Survey)의 과학자들이 발표한 110억년전 은하계를 3D지도에 만들어 일반인도 태고적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사진을 소개했다. 이들은 아주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110억년전 폭발한 맥동변광성(퀘이사)로부터 나온 과거의 빛에 의지해 이 지도를 만들 수 있었다. 즉 우리가 현재 지구에서 관찰하는 별빛 가운데 까마득한 시간 전(110억년전)폭발한 별빛만을 잡아내 3D에 표시한 것이다. 퀘이…

전에 한번 올리려고 자료를 모으던 중 제 컴이 잦은 블루스크린이 떠 바이러스인줄 알고 복구모드로 부팅 했더니 모아둔 자료가 날라가버렸네요...ㅠㅠ엘레닌 최근 궤도 및 거리등등을 궁금해하시는 요원님들이 계서서 올려봅니다.월초라 시간이 빠듯해서 언제 한번 시간 되면 사용법 올려드릴께요..그러나 한두번 만져보면 이해하실 겁니다...^^사용법 나온 영상 좀 찾아보려해도 좋은게 나오질 않네요.... 위 영상이 지루하긴해도 대략적인 사용법은 익히실 수 있을겁니다..관련 사이트 링크 해봅니다.http://sohowww.estec…

은하들은 우주 공간에 섬처럼 떠 있다. 은하들은 서로 간에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까운 은하들끼리도 보통 수백만 광년 넘게 떨어져 있다. 은하들은 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일까? 은하들이 서로 가까이 다가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력은 자연계의 4가지 기본 힘들 중에서 가장 약한 힘이지만 수십억 개가 넘는 별들을 포함하고 있는 은하의 중력은 막강하다. 은하들이 가까이 있게 되면 은하들 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쳐서 은하의 중력장을 변형시켜 은하의 움직임이나 모습을 바꾸어 놓는다. 은하는 거대한 천체이기 때…

토성서 수십㎞ 바다 발견 [한겨레 2007-03-14 18:39] 사진#01 [한겨레]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토성 위성 타이탄의 북극권을 찍은 합성 영상이다. 사진의 짙은 파란색 부분이 액체 메탄이나 에탄으로 채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 부분이다. 이 영상은 타이탄 북극권에 폭이 수백㎞나 되는 바다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고 이보다 작은 수십㎞ 너비의 바다들도 수백개 분포돼 있음을 보여준다. 큰 바다들 가운데 하나는 넓이가 최소 10만㎢로 카스피해보다 약간 작고 북아메리카 5대호들보다는 …

레오니드 엘레닌은 혜성 엘레닌이 1910년 헨리 혜성의 꼬리를 지구가 통과한 예를 들어 지구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나, 현재 혜성 엘레닌의 지구와의 근접거리는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혜성의 크기에 대해서도 중심부 핵의 크기가 일반적 혜성의 크기인 3-4km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부연 설명을 보면 아레시보 관측소의 커다란 망원경으로 관측해 봐야 알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망원경은 작아서 아직 추정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말은 당국이나 천문학자들은 엘레닌의 정확한 크기를 알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으나 …

합성이 아니다. CG·포토샵 등 컴퓨터 그래픽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육안으로 보는 진짜 은하수 모습에 전세계인이 열광하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에 사는 사진가 알렉사 체르니(36)가 촬영한 은하수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하늘에 펼쳐진 은하수는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다운 모습이다. '별천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온통 별들로 가득찬 모습이 도저히 실제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은하수를 촬영하는 것은 힘든 사진 작업 중에 하나로 꼽힌다. 어두운 밤에 촬영하기 때문에 빛이 모자라 찍어도 흔들리거나 초점이 맞지 …

사람 얼굴 형태 소혹성 발견? 일본 는 19일 최근 수성 주위를 돌고 있는 5㎞ 길이의 소혹성이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둥근 머리와 눈, 코, 입 등 희미하지만 인간의 얼굴 윤곽을 그대로 갖고 있다는 것. 　 신문에 따르면 나사의 과학자들은 이 혹성을 '헤드'라고 명명하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언제 생겼는지, 왜 생겼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것. 한 과학자는 우주인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중계지역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고, 다른 과학자는 일종의 기념 구조물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가장…

엘레닌 관련 입니다.. 이제는 별 관심도 없는거 같고.. 요즘 나오고 있는 내용들도 배가 산으로 가는거 같아 .. 흥미를 조금 잃어 버린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고집쌘 양반이 한분 있어 올려 봤어요... 저사람 한국이름을 지어 준다면... 성을 "최"씨로 지어 줘야 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알렉산더 Retrov는 조금은 논리적인 해석으로 엘레닌 음모론을 주장해 왔던 사람입니다..엘레닌(elenin)소멸설에도 불구하고...알렉산더 Retrov는 아직까지 엘레닌(elenin)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는 여전히 하늘 태양계…

2012.8.8 헝가리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하는 영상 자료입니다.행성 니비루라고 제목을 올렸던데 초음엔 깜놀..하늘에서 보이는게 아니라..바다인지..강인지..모르겠습니다.바다겠죠??물에 비친 붉게 보이는 부분을 말하는 것 같은데..저렇게 보일수가 있나??심증은 합성인듯 싶은데..여러 가지 움직이는 사람과 물체등을 비교해 볼 때..너무 자연스럽게 움직여서..저로써는 판단이 불가한 자료네요.여러분에 도움이 필요한 자료 입니다.합성 같은데..ㆍLink site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

다음에서 퍼온거에염. 넘 멋있길래. 자연이 젤 위대한것 같습니다. 이미 보신 분도 있으실것 같지만.. 그래도 함 올려봅니다. http://contents.search.daum.net/funlink/G2ReadServlet?u_g1.valuecate=G&u_g1.svcid=02k&u_g1.objid1=14208&u_g1.folderid=0011W&u_g1.bbsseq=29273&u_g1.subkey=all&u_g1.bbsdepthdesc=007c9zzzzzzzzzzzzzzzzzzzzzzzzz&u_g1.page_num=1&u…

안녕하세요저는 다른 론건맨 회원분들의 블랙홀이론과 빅뱅의 팽창,수축이론을 잘보았습니다.저는 유심히 관찰하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는데요,빅뱅이 우주의 팽창을지속적으로하다가어느시점에서 다시 수축이되어 시간이 되돌아갑니다...그 수축을 막아주는것은 블랙홀아닐까요?블랙홀이 모든것을빨아들여 빅뱅의 팽창을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수축을 막아주는듯한생각이듭니다..론건맨 회원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십니까?

미항공우주국이 17일 130억년전 생성된 초창기 은하 이미지를 공개했다.미국항공우주국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이 이미지는 130억년전 퀘이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퀘이사는 초창기의 은하를 말한다.나사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려진 이 이미지는 이전에 공개된 퀘이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먼지가 없는 모습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지구에서 수십광년 떨어진 곳에서 만들어진 이 퀘이사는 약 130억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퀘이사의 중앙에는 빛을 굴절시키고 있는 블랙홀의 모습도 볼 수 있다.천문학자들은 퀘이…

찌라시 기사인건가요..?http://www.firstpost.com/topic/organization/nasa-huge-crack-in-sun-is-earth-in-danger-2012-hd-video-5gSYbsluvrs-35946-1.htmlhttp://sohodata.nascom.nasa.gov/cgi-bin/data_query_search_url?Session=web&Resolution=2&Display=Images&NumImg=30&Types=instrument=LASCO:detector=C2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