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색으로 본 우주공간 NGC 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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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06-07-11 09:40본문
초승달 성운이라고도 알려진 NGC 6888은 지름이 약 25광년인, 중앙의 밝고 거대한 별로부터 바람에 의해 떨어져 나온 우주의 거품이다. 백조자리의 성간 기체 구름과 별들이 풍부한 우주공간을 찍은 이 재미있는 사진 가운데쯤의 NGC 6888은 지구로부터 약 5천 광년 떨어져 있다. 세 가지의 색으로 조합한 이 사진은, 구름들의 원자로부터의 빛을 전달하는 협대역 필터를 통해 노출시켜서 얻은 것이다. 수소 (H)는 녹색으로, 황 (S) 은 적색으로, 산소 (O) 는 청색으로 보인다. NGC 6888 중앙의 별은 Wolf-Rayet star (WR 136) 으로 분류하고, 매 10,000 년동안 우리 태양과 맞먹는 질량의 바깥 껍질을 뿜어내며 강력한 성간 바람을 형성한다. 이 별은 엄청난 속도로 연료를 태우다가, 최후의 장대한 초신성 폭발을 통해 삶을 마감하게 된다.
http://antwrp.gsfc.nasa.gov/apod/ap0607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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