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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 현재 은하계 대량 합병현상 발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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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06-06-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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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충돌 후 합병되는 항성계에서 가장 격렬한 핵심이 녹색을 띠는 결정체로 가득한 설명도이다. 미국 NASA 스피처 우주 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은 현재 충돌 합병 과정에 있는 희귀한 항성계를 관측하였는데, 합병 중인 핵심은 깨진 유리와 같은 작은 결정체로 싸여 있다. 사진 중의 흰 점은 서로 다른 크기와 시기를 대표하는 번영(繁荣) 항성이다. NASA 스피처 우주 망원경은 20여개의 이러한 항성계 합병체를 관측하였는데, 모두 작은 보석과 같은 결정체로 가득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유니버스 투데이 http://www.universetoday.com/am/publish/galactic_crystalline.html?1522006)



천문학자들, 현재 은하계 대량 합병현상 발생 주장



전세계 수많은 천문학자들이 참여한 ‘슬로안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 (sloan digital sky survey: sdss)’ 프로젝트는 지난 주 은하계는 비교적 작은 반성계(伴星系)와 성단(团逐)합병을 통해 점차 크게 변한다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새 항성도(星图)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천문학자들의 이전의 인식을 훨씬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BBC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최근 새로운 우주 기원 이론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우주가 탄생하기 전에 이미 우주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현재 우주 역시 미래의 새 우주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폴 스타인하르트(paul steinhardt) 미국 프린스턴 대학 교수와 닐 터로크(neil turok)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두 사람은 우주 빅뱅(big bang: 대폭발)이 한 번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우주는 줄곧 ‘생사 윤회’의 과정을 거쳐 왔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140억년 전의 우주 빅뱅은 결코 우주 탄생의 절대적인 기점이 아니라, 우주의 한 차례 새로운 탄생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터로크 교수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은 미래의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할 것이다.’고 말한다.

‘은하계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대량 합병 사건’

‘SDSS’ 프로젝트가 지난 주 발표한 새 성도는 은하계의 외부 구역을 제작했다.

일리노아주 바타비아에 위치한 페르미 국립가속기 연구소(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페르미 연구소)의 연구원 브라이언 야니는 성도는 ‘한 폭의 장관인 경관, 은하계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대량의 합병 사건’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 전체 우주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은하계 성도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바실리 베로쿠로프와 다니엘 쥬커가 제작한 것이다. 비록 그들은 이미 반성의 천체가 끊임없이 은하계로 유입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이 발견한 유량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깜짝 놀랐던 그들은 이 구역을 ‘별이 흐르는 땅’으로 불렀다.

이렇게 수 많은 별의 흐름은, 천문학자들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은하계 궤도를 둘러싸고 운행하는 왜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항성계는 어둡고 빛이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다. ‘SSDS’프로젝트에 참여한 원 에반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은 ‘광활한 우주에서 왜성과 소성단(小星团)을 찾는 것’은 ‘사금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얼바인 캘리포니아 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 lrvine)의 이론 천문학자 톰 블록은 ‘우리가 이러한 별이 흐르는 땅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암흑 물질 입자가 매우 차갑거나, 운동이 느리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암흑 물질이 빠른 운동의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러한 별 흐름의 존재 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그것들을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중(多重)항성계 합병(合并)사건

유니버스 투데이 웹 사이트 5월9일 보도에 따르면, 밤 하늘의 증거가 은하계가 여전히 전체 항성계의 일부를 합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SDSS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천문학자들은 많은 항성류(恒星流)를 발견했는데, 이것 모두가 합병된 항성계에서 남은 것이다. 항성류는 갈라놓은 선의 구(球)처럼, 계속해서 은하계를 둘러싸며 운행하지만, 은하계 가운데 기타 항성의 궤도 운행과는 완전히 다르다.

항성 유역 영상에서, 사수자리 활 형상 별 흐름 이외에, 또한 구상성단(球状星团)에서 찢어진 모호한 흔적 및 기타 고리, 무리와 덩어리를 볼 수 있는데, 그것들은 마치 왜성에서 분열된 후 남은 것들과 마찬가지이다. 그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기린자리 항성류로, 다중의 항성 고리는 오래 전에 은하계에 합병된 왜위성에서 가 남겨진 것이다. 전체 유역에 가로 걸쳐져 있는 새로운 신비-항성류는 하늘에서 70번 뻗어나갔는데, 그 기원은 아직도 수수께끼 이다.

‘우리는 항성계가 합쳐진 일정 시간을 이미 알고 있다.’ 기린 자리를 발견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인 미국 페르미 연구소 브라이언 야니(brian yanny)는 ‘그러나, 항성유역이 우리에게 주는 강력한 암시는 바로 현재 은하계에 진행중인 다중 항성계 합병 사건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스 투데이 5월9일 보도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SSDS가 관측한 영상을 통해, 두 개의 새로운 은하계 반성을 발견했는데, 하나는 64만 광년 밖의 사냥 개 자리, 다른 하나는 목동 (牧夫) 자리에 위치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작고 조금 어둡다고 한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이 미래의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한다.’

BBC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 연구 팀은 최근 새로운 우주 기원 이론을 제시하였다. 그들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우주가 탄생하기 전에 이미 우주가 존재하고 있었고, 현재 우주 역시 미래의 신 우주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인식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빅뱅(대폭발)’ 이론에 도전하는 것이다.

현재 천문학계의 일반적인 관점은, 우주의 탄생이 한 차례 대폭발에 의한 것으로, 오늘날까지 120-140억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새 이론은 이른바 ‘빅뱅’이 결코 모든 시점이 아니며, 우주는 ‘빅뱅(대폭발)’과 ‘빅 크런치(대수축)’의 순환을 거쳐왔고, 우리의 우주는 ‘이전 우주의 아들’일 뿐이라는 것이다. 연구원은 이 관점이 이론적으로 왜 우주의 팽창이 가속화 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폴 스타인하르트(paul steinhardt) 프린스턴 대학 교수는 ‘현재 전통적인 견해는 모든 공간, 시간, 물질, 에너지가 한 시점에서 발전된 것으로, 그 후, 이 시점이 확장, 냉각을 거쳐 오늘의 우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새 이론은 우주에 지속적인 순환이 존재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이전의 것을 재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코 단순한 중복이 아니다. 그것은 이전 우주의 아들로 여겨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이론은 결코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며, 과거 연구의 토대 위에서 도출한 것이다. 전통적인 대폭발 이론에 근거하면, 우주는 빅뱅(대폭발)으로 팽창하였고, 우주의 팽창은 항성계 간의 인력이 점차 감소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1998년 과학자들은 관측을 통해 우주 팽창이 결코 늦춰진 것이 아니라,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어쩔 수 없이 암흑 에너지 개념을 도입해서, 신비로운 암흑 에너지가 우주 팽창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암흑 에너지의 도입은 과학자들이 수학적인 추산과 관찰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동시에 새로운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닐 터로크 교수는 ‘당시 과학자들이 암흑 에너지 수치를 계산했을 때, 예상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당대 물리학의 커다란 문제가 되었다. 또한 스타인하르트와 터로크가 이미 새 이론을 발전시켜 왜 암흑 에너지 수치가 이렇게 적은 지를 설명했다 그들의 논문은 2006년 <사이언스>지에 발표되었다. 그들은 빅뱅 이전에 이미 하나의 우주가 존재했다고 제기했다. 이것은 또한 현재 우주가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비해 훨씬 오래되었음을 의미한다.

터로크의 추축에 따르면, ‘지금 아마도 ‘암흑 물질’이 있는 우주와 우리의 현실 우주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쪽에 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한 예를 들어, 유리 한 쪽에 있는 파리 한 마리가 아무리 해도 다른 한 쪽으로 뚫고 갈 수 없는 것에 비유했다. 우리 인류 역시 한 우주에서 다른 우주로 진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새 이론은 이 두 우주가 마지막에 서로 충돌하면, 또 한 차례의 빅뱅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터로크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이 미래의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할 것이다.’고 말한다.

천문학자들 끊임없이 은하계의 신 성체 발견

최근 들어 천문학자들은 우주에서 많은 놀라운 천문 현상 변화를 발견했다.

NASA가 2월23일 발표한 뉴스 단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 마푸 천체 물리 연구소와 러시아 과학원 우주 연구소 과학자들이 은하계에서 백만 개 이상의 신성체를 발견했다고 하다. 이 발견은 <천문학과 천체 물리학 잡지>에서 두 편의 논문에 발표될 것이다.

유니버스 투데이의 웹사이트 1월11일 보도에 따르면, 한 국제 천문학자 그룹은 은하계의 방대한 신 반성을 발견했는데, 이 성군(星群)은 지구에서 불과3만 광년 떨어져 있고, 수천 개의 항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늘에서 5000개 달 크기의 구역을 가로지르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NASA 스피처 우주 망원경을 통해, 은하계의 가까운 대 마젤란 성운에서 두 개의 초 항성을 관찰했는데, 주위가 모두 체적이 거대한 진애(尘埃) 판 구조로 둘러싸여 있는 것은 행성을 형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2월10일 천문학 잡지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발표되었다.

유니버스 투데이 웹사이트2월15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NASA 스피처 망원경이 현재 충돌 후 합병하고 있는 보기 드문 항성계를 관측했는데, 합병중인 핵심은 마치 깨진 유리 조각처럼 작은 결정으로 싸여 있다고 한다.

미국 UCLA가 3월15일 발표한 신문 단신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이 은하계 중심 부근에서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이중 나선 성운을 발견했고, 이 발견은3월16일 <네이처> 지에 발표되었다.

논문의 제1저자이며, 마크 모리스 UCLA 물리 및 천문학 교수는 ‘이전에 우주에서 아무도 이러한 것을 본 적이 없다. 대다수 성운은 항성으로 가득한 나선형 항성계 이거나 무정형의 먼지와 기체 집합체인 공간 기상이었다. 우리가 본 것은 고도의 질서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4월27일 NASA는 두 항성계가 충돌 후 합병하는 화려한 적외선 영상을 발표했다. 두 항성계는 두 개의 생동감 있는 코로나로 배열되어 있고, 마치 가장 무도회의 화려한 가면 같다.


이 가면은 두 항성계가 뒤섞여 있는 나선팔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선팔을 따라 균일하고 질서 있게 화려한 진주 목걸이를 장식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신생 성체의 진애단(尘埃团)이다.

일본 나고야 대학은 얼마 전 이 학교 대학원생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연구 팀이 은하계 부근의 대소 마젤란 성운에서7개의 항성계로 변할 수 있는 분자 운(分子云)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참여한 나고야 대학 천체 물리학 전문가 후쿠이 야스오(福井康雄)는 ‘이번에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지국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분자운을 발견하여, 항성계가 여전히 끊임없이 탄생한다는 관점에 증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줄전: http://www.dajiyuan.com/gb/6/5/23/n132679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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