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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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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06-05-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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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을 이루는 이루고 있는 두 별 중에서 어느 별이 더 큰 별인지는 쉽게 알 수 있다.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그린 이 그림에는 720광년 떨어져 있는 페르세우스자리의 밝고 큰 파이별이 주위를 빠르게 돌고 있는 기체 원반과 함께 보이고 있다. 작은 동반성은 약 1억마일 떨어져 이 별을 돌고 있다. 큰 별은 작은 별보다 9배나 질량이 크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천만년 전에는 작은 별이 큰 별보다 더 컸었다. 그러나 질량이 큰 나머지 진화과정이 빨라서 더 빨리 적색거성 상태로 바뀌었다. 적색거성이 되어 크게 부풀어 오른 이 별은 부풀어 오른 외각층의 물질을 지금은 큰 별이 된 작은 별에 빼앗겨 버리고 이제는 태양 정도의 질량만 남아 있는 뜨겁고 밀도가 큰 별이 되었다. 이제 다시 천만년이 흐른 후에는 어쩌면 작은 별과 큰 별의 역할이 바뀌어 현재 큰 별이 예전에 받았던 물질을 다시 돌려주는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른다. 이 별들의 일생이 초신성 폭발로 장식될 것인가? 아니면 백색왜성으로 조용히 끝날 것인가? 천문학자들은 이렇게 물질을 주고 받고 있는 연성의 운명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별들쟀떻게 끝날 것인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별들의 운명을 안다면 별의 진화과정에 대해서도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ttp://antwrp.gsfc.nasa.gov/apod/ap9712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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