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잔해 N6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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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636회 작성일 06-01-05 17:11본문
이 초신성이 무엇을 남겼나? 최소한 2,000년 전에, 대 마젤란 운 (LMC) 에서 있었던 거대 별 폭발로 인한 빛이 지구에 처음 도달했다. LMC는 우리 은하와 가까운 이웃 은하계이다. 지금은, 폭발의 격분하던 모습도 주위 가스 구름들이 없어지거나 옮겨지고 상대적으로 고밀도의 가스와 먼지 무리들을 남김으로써 사라지고 있다. 남아 있는 것은 LMC의 가장 큰 초신성 잔해 중 하나인 N63A이다. 현존하는 고밀도의 무리들은 스스로 압축되어 왔으며 새로운 별들을 형성하기 위해 압축을 계속할 것 같다. 생겨나는 별들 중 몇몇은 초신성의 형태로 폭발함으로써 주기는 계속될 것이다. 이 사진은, N63A 안에 잔존하는 가스와 먼지의 무리들 중 하나를 허블 우주 망원경이 찍은 것이다. N63A의 지름은 약 25광년이고, 지구에서 황새치자리 (남쪽 별자리) 방향으로 약 150,000 광년 떨어져 있다.
http://antwrp.gsfc.nasa.gov/apod/ap050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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