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 성단이 북극칠성일 수 있는가? > 행 성

플레이아 성단이 북극칠성일 수 있는가?


시타나님의 특명이 떨어졌다! 바로 플레이아데스가 북두칠성이라는것!
즐거운 주말저녁 갑자기 터진 폭탄에 행성활성화 회원님들께서 수많은 토론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의견이 분분해지기 마련이다.

“어떻게 플레아데스가 북두칠성이 된 것이지?” “우리 백의 한민족이 정말로 플레이아데스인이었던 말인가?” “어떤 것이 옳은 거지?”

이성의 접근이 불가능한 신비!
뜻 밖에 밝혀지는 놀라운 실상!
이러한 미스테리와의 조우!
의혹에 쌓인 사건들!
세계의불가사의!
밝혀지는 수수께끼!

익스~트림~미스터리~~

정말 플레이아데스성단이 북극칠성인가?
곧 놀라운 사실이 들어납니다.


1) 인류는 정말 플레아데스성단의 위치를 잃어버렸는가?

황소자리에 플레이아데스성단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선단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생이별(묘성;昴星)로 불리었고, 일본에서는 '수바루', 게르만족은 '어미닭과 병아리'라고 한다. B.C 2357년 중국의 문헌에도 있으며 성경과 그리스문헌에도 있다. 이처럼 세계사적으로 모두 언급이 된 유명한 성단이다.
그런데 누가 처음에 이 황소자리 성단에 ‘플레이아성단’이라는 이름을 붙였는가?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의 항해사들이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중해에서 해가 지면 처음으로 뜨는 반짝 반짝 한별 6개가 보인다. 항해사들은 이들 별을 이용해 항해에 이용하였으며 그들이 처음으로 ‘플레아데스’별이라고 명명했다. 어디서 이름을 이렇게 이쁘게 지었을까? 바로 그리스 신화에 ‘플레이아데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6개의 별을 보고 즉각 이 신화를 떠올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신화가 6개의 별을 설명 해주기에 그럴싸하기 때문이다. 잠시 신화의 내용을 보자.
--타이핑작업의 절감을 위해 인터넷에서 퍼왓다.--

신화에 의하면 일곱자매와 어머니가 사냥꾼 오리온에게 5년간 쫓겨다니다가 비둘기가 되었는데 제우스가 이들을 불쌍하게 여겨 별이 되게 하였다고 한다. 육안으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보면 6개의 별만 보이는데 여기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일곱 자매 중에서 메로페는 사람인 시시포스과 결혼한 것을 비관한 나머지 그녀만 빛이 희미해 졌다는 설, 케라에노가 번개를 맞아 죽었다는 설이 있다. 좀 그럴듯한 이야기로는 엘렉트라에 관한 설이 있다. 엘렉트라의 아들 다리다누스가 세운 트로이가 그리스에게 멸망하자 이것을 보지 않으려고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황소자리를 떠난 엘렉트라는 북쪽하늘을 방황하다가 큰곰자리의 한 모퉁이에 정착했다고 한다. 북두칠성의 손잡이에 있는 미자르별 옆에 알골이 엘렉트라라고 한다. 혹은 트로이 함락 때 슬퍼한 나머지 혜성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자 그럴듯하지 않는가? 얼마든지 그리스 항해사들이 무조건 눈에 잘 보이는 별6개에다 이것의 신화를 적용할 수 있지 않았겠는가?
그런데 시력이 상당히 좋으면 6개가 아니라 9개 까지 보인다고 한다. 중간에 망원경이 발명되고(갈릴레오가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플레이아데스성단을 관측할 때 놀랐다고 한다. 왜냐하면 별이 9개가 아니라 허벌라게 많았기 때문이다. 그 후 천문학자들이 계속 이름을 붙인다.
나중에 과학이 발전하여 관측했을 때는 플레아데스 성단 주변의 8광년이내 좁은 공간에 무려 500개의 별들이 있다고 밝혔다.
놀랍지 않는가? 플레아데스 딸들이 무려 500명으로 늘어 난 것이다.

어느덧 광자대시대가 왔다. 사람들은 광자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책 ‘포톤벨트’를 보면 거대한 플레이아데스성단 주위에 깨달음의 고리 즉, 광자대가 있는데 이것을 태양계가 공전하는 것으로 나온다. 태양계의 공전주기는 25920년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400광년 떨어진 플레아데스 성단을 25920년 동안 다 돌 수 있는가? 현재 알려진 태양계의 속도는 초속 250km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본인이 계산기로 착착착 뚜둘겨 보았다. 25920년동안 초속 250km로 돌면 약 204조km의 원주율을 돈다. 즉 잘 봐줘야 20광년이고 그 지름은 64조km즉 지름이 6광년 밖에 안 된다. 그럼 최소한 400광년떨어진 플레이아데스성단의 광자대를 25920년 동안 돈다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 혹시, 지구인이 알지 못하는 초인적인 힘이 있어서 도는 것 아닐까? 아니면 500명의 플레이아데스 딸들이 있다는 황소자리 성단은 그리스 항해사들에 의해서 오도된 것일까?
그렇다면 7명의 딸들이 있다는 진짜 플레아데스성단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2)알키오네의 女神 사타야에 의해서 밝혀지는 플레이아데스성단의 구조.

책 ‘플레이아데스 비망록’에는 알키오네 女神 사타야가 플레이아데스성단의 구조를 밝혀 놓았다. 아마 자신이 살고 있는 항성이니 다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제가 황금 같은 일요일에 놀지 못하고 ㅜ.ㅡ 뽀샾작업을 해놓았으니 그림을 클릭하기 바랍니다.)
그림에 보시면 맨위에 ‘알키오네’라는 항성이 있다. 그림에서처럼 이 항성은 항상 광자대에 머물고 있으며, 이를 영원히 광자대에 머무는 항성을 ‘광자항성’이라 한다. 이 광자항성 알키오네는 우리 태양을 포함한 나머지 7개 항성을 7차원 광자대 에너지로 묶고 있다. 이는 하나의 식구임을 말하여 이것을 ‘알키오네나선’ 이라고 부른다. 즉, 우리 태양계의 태양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한 가족인 것이다. 맨 하위 부분에 우리 태양계가 있으며 알키오네는 중심으로 25920년동안 공전하게 된다. 이 공전면(公轉面)은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내가 나름대로 ‘알키오네 공전면(公轉面)’이라 이름을 짓겠다. (노란색은 광자대인데 3차원벽으로 상상하기 바란다.) 알키오네 공전면을 도는 동안 우리 태양계는 10800년동안의 우주의 어둠시대와 2160년의 광자대 시대를 주기적으로 맞이하게 된다. 즉 최근 광자대를 막 벗어난 시기가 B.C 8640년이고 그림에서 처럼 ‘사자자리’시대이다. 그리고 위에 아틀라스, 코엘르 같은 항성들은 우리 태양계태양보다 우주의 암흑시기가 짧다. 즉 위로 올라갈 수 록 우주의 암흑주기가 짧아지고 메로페나 마야(진짜 마야인들의 고향)는 광자대 시기에 머무는 기간이 어두운 기간보다 길다. 그리고 광자 행성인 알키오네에는 지구의 도서관이 있다. 이정 도면 그림에 대한 이해가 거의 끝났다.

밑에 그림을 보면 알키오네는 7차원적인 힘을 우리 태양계에 작용시켜(중력보다 복잡한 힘 같으니 자세한 것을 물어보면 곤란함. ㅡ.ㅡ;) 태양계를 약204조km의 알키오네공전면을 25920년 동안 돌게 만든다.
자. 여기서 우리는 뉴턴식역학을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머리 아파할 필요 없다. 모두 상상에 맡길 것이다. ^^;
일단 정구공만한 철구슬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철구슬 주변에 아주 조그만한 철구슬(지구)과 황도면을 위해 철판을 단다. 그럼 모양이 꼭 UFO같을 것이다. 그런데 태양계 주의의 행성들의 공전면은 명왕성을 빼고는 크게 들쭉날쭉 하지 않는다. 거의 황도면과 기울기가 비슷하며 명왕성만 17도로 기울었다. 따라서 태양계 모형은 황도면을 크게 확장해도 별 무리가 없다. 상상이 갔을 것이다.
가운데 태양 구슬 가운데 꼭대기에 줄을 단다. 그리고 그 줄을 잡고 힘껏 돌리보자. 어떻게 돌아가는가? 상상이 가는가? 바고 그렇다. 자신을 중심으로 직각으로 회전한다. 그림을 클릭하여 밑에를 다시 보자. 그리고 자신을 알키오네로 상상하고 철로된 태양계 모형을 보자. 태양계 모형 안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해보라. 북극성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자신이 북극성이 되는 것이다. 즉, 알키오네가 북극성이 되는 것이다. 왜내하면 황도면에 직각으로 알키오네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플레아데스성단의 광자항성인 알키오네가 지구의 북극성이 되고 주변의 6개 별은 북극성의 주변에 잇는 별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북극성인 작은곰자리 α가 알키오네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B.C 8600년경에 지구축이 황도면으로부터 23.5도 기울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다른 별자리의 별이 북극성이 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축이 기울어 버리는 대참극이 벌어지면서 “플레이아데스 딸”들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늘 그렇듯이 B.C 8600 년 전 대참사 이전의 역사 기록은 그리스나 이집트, 로마 신화로 탈바꿈 된다. 따라서 그리스 신화에 “플레아데스 7명의 딸” 신화가 남겨 지게 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지축이 황도면에 직각이었던 B.C 8600년 전의 시대에서는 플레이아데스성단이 분명 북극성 위치에 있는 7개의 별이었으며 이는 곧,

“플레이아데스성단이 북두칠성으로 불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플레이아데스인 들은 빛의 몸인 Ka(책, ‘빛의 시대 빛의 인간 참조’)를 자주 언급한다. 차원상, 1차원인 지구의 핵 2차원인, 지구내부의 전자기정령, 3차원인 우리 인간 4차원인 원형, 그리고 5차원인 알키오네별이 수직으로 된 구성(이것을 차원의 수직축이라 한다.)
이 바람직한 구성이며 이런 모델이 되려면 지구의 북극성이 ‘알키오네’가 되어야 한다.

3)결론
지금까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인류가 지금까지 생각해온 황소자리의 플레이아데스성단이 진짜 플레이아데스성단이 아닐 수 있다.
나) 플레이아데스성단을 분석해보면 북극성과 그 주변이 진짜 플레이아데스성단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라) 현재 지축이 기울어진 시점에서 알키오네를 포함한 7개의 플레이아데스성단을 정확히 모두 찾아내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북점으로부터 23.5도 근처의 별중에 분명 알키오네가 있지만 어느 별인지는 여기서 설명을 할 수 없다. 권유사항-- 직접 망원경들고 나가서 가슴으로 느껴가면서 찾을 수 밖에 없다.)


--이번 익~스트~림 미스테리 최종결론--

"진짜 플레이아성단은 고대인들에게 북극칠성으로 불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PS:오늘 즐거운 일요일에 이글을 작성하느라 놀지 못했습니다. ㅜ.ㅡ
어제 시타나님 글 올라온 이후 나름대로 많이 생각했고요.
오늘 느낀 점은 역시 기존의 관념으로 판단하고 토론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직관’ 앞에서는 생각이나 관념이 전혀 다르게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나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나 생각들, 언어한계성을 그대로 믿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느낌이 생각보다 중요하죠. 그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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