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필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은하충돌이란 문장을 보니 충돌해서 하트형이된 은하가 문득 생각나네요~
미국 나사에서 찬드라 엑스레이 관측위성으로 찍은 사진인데
저 사진을 지니고다니면 애인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ㅎㅎ
"어허이~~  결혼하신 분덜,  신경끄세요~~~^^"

<img src="http://www.mir2030.com/data/file/free20age/data_freeboard_15m7556m0.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가지고있어야겟는데요 ㅋㅋㅋ

      하나로 합쳐지기까지는 몇억년 이상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합쳐지고나면 초거대 은하가 탄생하는건가요.

      은하가 합쳐지면 그 은하안에 생명체가 있는 별이 있다 라고 가정할때
생명체는 살아남지 못할까요?

      폭죽 속에 개미를 넣고 터뜨리면 어떻게 될까요? ↑빌보님

      폭죽속의 개미와 비슷한 상황이 되는건가요?;;

      리셋 된다는건가염? '-'?

      4개의 은하가 합쳐지는 사진이네요..
우주역사상 최대 은하의 탄생을 보여 주는 장면이라는데
우리세대가 그 위용을 볼수는 없겠죠?

      50억 광년 떨어져 있다니 이미 합쳐졌을테고 수많은 항성과 행성들이 태어 났겠죠
어쩌면 새로운 생명들이 번창하고 있을 수도 ^^

      은하 충돌하면 그안의 생명체는 멸종합니다 한마디로 리셋 ㅋㅋ 포멧~

      실제 은하와 은하가 충돌할때 내부의 항성과 행성들이 서로 충돌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일이 있읍니다만... (코스코스였던가...)
단순히 궤도 vs. 궤도의 충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 와중에 중력이 상호 영향을 줄것이고
한두개라도 일단 충돌이 시작된다면 연쇄반응하듯 몇조각으로 부서져서 서로 불규칙적으로
튕겨다니기 시작할텐데, 시간이 흘러 조각이 많아질수록 충돌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를테고
(구슬치기나 당구공도 아니고 항성과 행성이라 상호 중력의 영향도 있으니 더하겠죠)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다큐멘터리 Planets 1편에서 나오는 아비규환의 장면이
은하계적으로 연출되겠네요.
몇억년 정도를 두고 관찰한다면 정말 핵폭발같은 장면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