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에 보낼 컴퓨터 전선 고의로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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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975회 작성일 07-07-27 08:13본문
NASA "우주에 보낼 컴퓨터 전선 고의로 끊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다음달 국제 우주 정거장에 전달할 예정이었던 컴퓨터 내부의 전선들을 한 우주 프로그램 담당자가 고의로 절단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NASA는 이 컴퓨터를 우주 왕복선 ‘인데버호’에 싣기 이전에 그 같은 행위를 적발했다고 덧붙였다.
‘인데버호’는 이틀간의 정비 작업을 마치고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12분 발사하기로 확정됐다고 NASA는 밝혔다.
연합뉴스 / 입력 : 2007.07.27 06:31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다음달 국제 우주 정거장에 전달할 예정이었던 컴퓨터 내부의 전선들을 한 우주 프로그램 담당자가 고의로 절단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NASA는 이 컴퓨터를 우주 왕복선 ‘인데버호’에 싣기 이전에 그 같은 행위를 적발했다고 덧붙였다.
‘인데버호’는 이틀간의 정비 작업을 마치고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12분 발사하기로 확정됐다고 NASA는 밝혔다.
연합뉴스 / 입력 : 2007.07.2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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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 우주비행사들 우주선 발사 전 과음"
’음주 우주비행’ 최소한 2건 이상 적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비행에 나서기 전에 과도하게 술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의 우주항공분야 전문지인 ‘에이비에이션 위크 앤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가 26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날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을 점검해온 위원회의 웹페이지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술에 너무 취해서 비행안전상 위험이 있다는 의료진 및 동료 비행사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행에 나선 ’음주우주비행’ 사례가 최소한 2건 이상 된다고 밝혔다.
NASA는 우주선이 발사되기 12시간 전부터는 우주비행사들에게 절대 금주토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월 우주왕복선 우주비행사였던 리사 노워크가 동료 우주비행사의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납치를 기도했던 사건이 발생한 뒤 외부인들로 위원회를 구성,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을 점검해왔다.
NASA는 27일 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입력 : 2007.07.27 08:31
pbps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해가 갑니다 맨정신에 갈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