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태양보다 엄청나게 무거운 별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면 중심부가 태양 질량의 2배나 되는 힘이 생긴다. 그 힘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 중력이 커지고 별은 찌그러들면서 점점 작아져서... 그 결과, 별의 중심핵은 초중력이 되어 대단히 높은 밀도의 무겁고 어두운 천체, 즉 블랙홀이 된다. 인공 위성과 로켓등을 사용해 관측한 결과, 백조자리의 시그너스X-1, 카시오페이아자리 A 등이 블랙홀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혜성에 충돌해 구조를 분석할 ‘딥 임팩트(Deep Impact)’ 탐사선이 내년 1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된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이 탐사선이 1월 지구를 떠나 6개월 만에 ‘템펠1’ 혜성에 접근한 뒤 360kg짜리 발사체(임팩터로 명명)를 분리시켜 혜성과 충돌시킬 예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 1867년 발견된 템펠1 혜성은 5년 주기로 태양을 공전한다. 발사체인 임팩터는 모선을 떠난 지 24시간 후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시속 3만6000km의 속도로…

Cassini우주선이 찍은 토성 북반구의 사진입니다. 파란색은 두꺼운 가스대기와 햇빛이 만나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밑물체는 토성위성 미마스 입니다. 2005,2,11 NASA

토성위성 다섯번째 위성 레아 입니다 크기는 토성위성중 두번째로.. 2005,2,15 NASA http이://antwrp.gsfc.nasa.gov/apod/image/0502/rhea_cassini_big.jpg

출처 http://www.nasa.gov/vision/universe/solarsystem/clear_weather_feature.html http://www.nasa.gov/mpg/124358main_other_loop_320px.mpg http://www.nasa.gov/mpg/124357main_flare_320.mpg http://www.nasa.gov/mpg/124374main_quiet_320px.mpg

출처- IMAX영화 -BluePlanet 중 한컷 사진#01 미국의 어느지역이랍니다.인상적이네요. 태양의 반사빛이 우주선있는곳까지 저렇ㄱㅔ밝게 빛을 내나봅니다. 달이나 화성에 도시가 만약 저렇다면 위에서 찍으면 저렇게 보이겟져? 사실 이렇게보니까....도시인지 뭔지 있는줄도 모르겟네요. 사진#02 이것은 LA 지역을 가로질르면서 움직는 것을 캡쳐한것입니다.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다른 행성에 도시 사진들과 비교를 위해 올려봅니다. 역시 LA 는 도로망이 잘 발달되 있네요 ~

남극 물고기, 지구 반 돌아 북극서 발견 주로 남극 주변의 차디찬 바닷속에 서식하는 어류인 비막치어(Patagonian toothfish)가 북극의 그린란드 근해에서 목격됐다고 과학자들이 5일 밝혔다. 이 물고기가 북반구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과학자들은 심해의 차가운 해류가 지구의 거의 절반을 돈 비막치어의 이같은 이례적 여행을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통 길이 1.8ｍ, 몸무게 70㎏인 비막치어는 지난 2000년 11월 그린란드 근해에서 북해산 넙치 잡이 어부들에게 사로잡…

지구 에너지가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고 있다. 요즘들어 꿈속에서 나오는 색상들이 계속 노란색과 초록색이 공존하는 오로라가 나타나곤 해서 살펴보니 초록색은 22주파수, 노란색은 20주파수이다. 파란색,보라색은 5차원대의 파장을 나타내는 고차원에 해당한다. 초록색이 22주파수를 나타내는걸 보니 니비루와 더불어 초록색도 4차원 파장을 가지고 있다. 이 초록색의 파장은 치유를 해주는 사랑의 파장이다. 그래서 지구의 주파수를 체크해보니 20~22가 나왔다. 2주전만 해도 지구 주파수가 17~18이었는데 …

이것이 과연 PLANET-X일까요? 밝은 행성(PLANET-X추정) 우측 바로밑은 그믐달이고 사진 마지막쯤에가서 좌측에 태양이 뜬답니다. 조작사진인지 분석의뢰합니다. 시간대별 연속사진 14장입니다.

토성은 아무리 들여다봐도 예나 지금이나 참 신기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밀도가 낮아서 물위에 뜨는 행성이기도 하죠~ 토성의 기본 제원(?) 반지름(적도 주변): 약 60,000 km(지구의 반지름이 6,400 km이므로, 약 9.5배) 부피:숫자는 너무 커서 의미가 없으니 지구의 부피기준할 때 850배 밀도(질량/부피): 총 질량은 지구의 95배(밀도는 지구보다 낮음) 공전주기: 29.46년.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최근 보내온 사진중 토성의 링부분만 골라서 올려보았습니다~ 카시니호 정식명칭은 Cas…

토성의 고리가 파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작년에 첨 알았을 때, 저에겐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카시니호가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이미 알고계셨던 분들은 재미가 없으시겠지만 말입니다~~^^;;;;;;) 아래사진은 1998년 우주에서 허블망원경이 컬러로 찍은 토성의 위용입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위성은 Tethys, 왼쪽 아래에 보이는 위성은 Dione 입니다. 마치 그래픽을 보는 듯하지만 실제사진입니다. 토성의 고리는 이 사진에서도 하나의 뛰어난 자연 예술품입니다. http이://…

http이://www.nrao.edu/pr/2005/sgrburst/sgr1806.jpg http이://kr.img.blog.yahoo.com/ybi/1/54/f1/hsiaokonglong/folder/36987/img_36987_1240459_1?1113312260.jpg 우리은하의 한 구석에서 일어난 강력한 폭발이 2004년 12월 27일에 관측되었다. 이 폭발은 지구에서 약 5만 광년 거리에 있는 중성자성에서 일어난 것인데도, 순간적으로 보름달보다도 밝았으며 지구의 전리층을 교란시켜 통신장애를 일으켰다. 이것은 지금…

http이://ipac.jpl.nasa.gov/media_images/ssc2005-07a_medium.jpg 가락지성운의 바깥쪽 껍질은 동백꽃을 닮은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있다. 가락지성운은 행성상성운의 하나인데, 행성상성운은 수명을 다한 별이 밖으로 뿜어내는 뜨거운 가스에 의해서 만들어진 성운이다. 가락지성운을 가시광선으로 보면 안쪽의 흰색 고리 부분만 보이지만, 적외선으로 보면 바깥쪽의 꽃모양 껍질까지도 볼 수 있다. 스피처우주망원경(SST)으로 관측된 가락지성운(M57, NGC 6720)의 적외선 영상. 사용된 파장…

중간 크기의 새로운 블랙홀 발견 블랙홀은 대형이나 소형 크기로만 존재한다는 지금까지의 인식과는 달리 중간 크기의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2일 지구로부터 약 1천만광년 떨어진 곳에 중간 크기의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NASA 산하 챈드러 X-선 관측소가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챈드러 X-선 관측소는 올해초 M82 은하계에 반복적으로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물체를 탐지해 냈다. 이후 과학자들은 종전의 블랙홀과는 전혀 다른 현상인 이 물체의 깜빡임을 비롯한 각종 현상을 분석, 이 물…

외나로도 우주센터 부지 선정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2005년이면 우리 국토에서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게 됐다. 자력에 의한 우주개발시대를 열고, 우주기술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 로 기대된다. [의미] 우주센터 건설은 국내 항공·우주기술 전문가들의 숙원이었다 .국내 발사장 없이는 우주 발사체의 개발이나 실험이 불가능하기 때 문.현재 위성 발사체 개발 기술을 보유한 국가는 12개국이다. 과기부는 우주센터 건설의 1차 효과로 외화 유출 방지를 꼽는다.201 5년까지 발사 예정인 인공위성 9기를 해외에서 발사할 경우…

우주센터 핵심 시설인 제 1발사대에서 국내 최초로 발사될 과학위성 2호는 700㎞ 상공에서 첨단과학 실험을 할 수 있는 100㎏급의 저궤도 소형 과학실험용 위성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센터가 개발해온 ‘우리별’위성의 후속으로 현재 2기가 구체적인 제작 계획이 세워진 상태다. 과학위성 1호는 내년 10월 외국의 발사체와 발사장을 이용해 발사된 다.과학위성 2호은 자외선 분광카메라를 장착,약 3년간 성운의 생성 및 소멸 관측과 초고속 통신기술 실험 등 핵심 우주기술의 연구에 활 용된다.

우주개발의 기반시설이 될 우주센터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하반마을 외나로도의 150만평 부지에 2005년까지 건설된다. 과학기술부는 30일 지난 2년여 동안 전국 11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우주센터 입지를 검토한 결과 외나로도가 가장 적합한 부지로 선정됐 다고 발표했다.2005년께 완공될 우주센터 건립에는 총 1,300억원이 투입되며 전체 부지 중 5만평에 발사대·로켓 조립동·인공위성 추적 장비실이 들어선다.

7일은 보름중 으뜸이라는 정월대보름. 그러나 정월대보름달을 향해 올해 소원을 빌려면, 이튿날 8일에 빌어야 할 것 같다.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진짜(100%) 보름달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안영숙 연구원은 “100% 꽉찬 정월대보름달은 다음날인 8일 오후 6시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29분에 진다”며 “이날 뜨는 보름달은 올해안에 볼 수 있는 보름달중 가장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음력보름과 실제 보름달이 다른 이유는 뭘까. 이는 음력의 한 달은 29일이나 30일을 오가면서 바뀌지만, 보름달이 다음 보름달이 될 때까지…

우리나라도 2005년이면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공위성은 어떤 단계를 거쳐 자신의 궤도에 진입하게 될까. 발사장에서 카운트다운을 거쳐 위성이 발사되면, 우선 보조로켓이 분리된다. 이어서 1단로켓이 연소돼 분리되고, 2단로켓이 위성을 성층권까지 끌어 올린다. 성층권에서는 위성보호막이 분리되고 2단로켓도 분리된다. 마지막으로 3단로켓이 점화되면, 인공위성은 400㎞이상의 고도로 자신의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위치제어를 거쳐 위성 본연의 임무가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현…

우주가 종전의 추정치보다 10억살 젊은 약 125억년전에 생성됐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리 관측소 로저 캐럴박사의 유럽 천문학자팀은 정교해진 센서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오래된 별의 방사선 원소 우라늄을 측정한 결과, 우주 나이가 125억년이라는 수치를 얻어냈다. 이번 연구결과의 오차한계는 ±30억년이며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주간지 네이처 최신호(8일자)에 게재됐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별은 별의 생성시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우주탄생 '빅뱅'의 시기를 추정하는 척도로 사용되며 과학자들은 오래된 별이 방출하는 방사선 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