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년 전엔 하루가 1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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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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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8회
작성일 03-07-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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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20일 중국 지질조사국 과학자들의 망을 인용,"고대 녹조류가 뭉쳐 덩어리가 돼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층의 광합성 작용을 분석한 결과 당시 지구의자전 주기는15시간,한달은 42일,1년은 13~14개월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 속에 있는 햇빛 흡수 물질인 피코에리스린,달빛을 흡수한는피코시아닌을 이용해 고대 녹조류 화석의 광합성 주기를 계산해 냈다.
그 결과 화석이 햇빛에는 성장층이 두껍게 위쪽으로 자라는 반면 달빛에는 앏은 수평층으로 변하고 하루와 한달,1년 주기로 세가지로 성장 리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관련링크
- http://중앙일보 53회 연결
- http://중앙일보 14회 연결
댓글목록
김대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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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군요..
그런데 어쩌다 지금은 24시간이 됬을까요?
그리고 미래에는 하루가 30시간이 될 수도..?
유경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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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마톨라이트를 '기억의 돌'이라고들 하더군요. -_-;
같은기사에서 봤습니다;
유성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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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 속도가 13억년전에는 더 빨랐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하더군요 ^^
만약 지구의 에너지가 점점 떨어져서 -_- 자전 속도가 점점 늦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 제프님 말슴대로 30시간 그 이상도 가능하겠군요.
전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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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담,
(지구의 자전속도 저하 + 판게이아 (대륙이동설)) == (달의 공전주기 = 자전주기)
이런 공식이 성립될까나...???
다시말해..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게된 이유가, 밀도가 크고 무거운 물질이 한쪽에 치우쳐 있고, 그 치우친 쪽이 지구의 인력에 끌려
회전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담, 위의 가정이 먹혀들래나, 말래나...?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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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충분이 있는 이야기... 시간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깨닫게 해주군요..
서홍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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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비슷한 글을 봤습니다...
제가 본것은 산호가지고 계산을 하던데 이건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이용했군요...
그리고 결론만 보면 지구 자전이 점점 느려지고 있다는 것이 맞습니다....
비록 아주 조금씩 느려지지만 말이죠...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