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위성 사진 공개, 호두 모양... 절반은 희고 절반은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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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6회
작성일 07-09-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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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 항공우주국은 토성 위성 이아페투스의 표면 사진들을 공개했다.
우주선 카시니가 촬영된 이 사진들은 신비의 위성으로 불리던 이아페투스의 놀라운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사의 제트 추진 연구소는 이아페투스가 ‘음양’의 세계라고 표현했다. 절반은 방금 내린 눈에 덮인 듯 희고 절반은 아스팔트와 같은 검은 물질에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어두운 반구의 온도는 최고 -143°C 빛을 덜 흡수하는 흰 반구는 -173.2°C 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 호두 모양인 것이 이채롭다. 적도를 따라 상당한 높이의 산맥이 띠처럼 솟아있는 것이다. 산맥 중에는 에베레스트의 3배에 달하는 높이 20km 산들도 있다.
이아페투스는 그간 SF 애호가들에게는 유명하다. 아서 C. 클라크 소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우주선 디스커버리의 목적지가 이 수수께끼 같은 위성이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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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퍼먹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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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도데체가 믿을수가 있어야지 사실이긴 사실인건가;;;
위성이 .. 용접해놓은거 같네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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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번엔 더 상세한 사진이군요.
일명 전투행성이라는 별명이 붙은 Iapetus...
론건맨에도 가끔 등장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되었다는 3억년전 것의
고대 유물과 아주 비슷한 모습이죠?
아래의 쇠구슬과 너무도 닮았습니다...
<img src="http://www.enterprisemission.com/images_v2/Iapetus6/thumbs/image023.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금사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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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2 제국의 반격인가에 나오는 전투 위성 같습니다
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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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요원도 저사진을 본적이 있는데여, 도대체 어떤 이유와 원리로 저런 유물들이 존재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안그래도 찾아서 올리려고 했는데 잘올려 주셨네요. 모두다 알고 있었다는 얘기 밖에는 답이 없으니 원! 도대체 저런 문명을 가졌던 외계종족은 모두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그대에게 요원님.
사브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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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그 외계인들이 우리들이 아닐지... ㅎㅎ
카이한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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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면 검은비석이 있을려나...
외계학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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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괴물딴지보니까 토성근처 UFO가 보낸 전파 있던데....
박한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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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이 뜨겁고 말랑말랑한 시기에 두 행성이 느린 속도로
달라붙은거 같은데요 가운데 융기는 그로인해 올라온거 같구요^^;
색이 다른 고무찰흙을 붙인거 같은 나만의 상상~*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