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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태어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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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20회 작성일 04-11-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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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태양이 생기게 된 것은 아마두 우주에 있는 운석들이
부딪힐때 마찰이 생겼다가 그 주위에 있는 가스에 불이 붙어 생긴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점점 가스가 타서 태양의 크기가 커지고 태양의 일부분이 빠져나와 그것들이 녹아
행성이 된것 같습니다. 여기까진 제 생각이였고요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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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기원님의 댓글

니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폭발이라고 할수 있죠 태양은... 핵융합입니다. 이건 검증된거니 뭐 별거 없습니다. 수소가 핵융합 중인거죠;;; 마찰로 불이 붙는다는것은 주로 대기안에서 일어 나죠-_-;;;

베엘제불님의 댓글

니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말하자면, 엄청난양의 성간물질이 오랜세월 지나면서 서서히 서로간의 중력으로인해 뭉쳐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군데군데 생긴 성간물질의 덩어리들은 서로간의 중력때문에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빗겨가서 타원의 궤도를 형성해 공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성간물질로 이뤄진 원반이 생겨나게 되고, 그로인해 원반의 중심에는 가장 물질이 많이 모여서 엄청난 질량의 덩어리가 생겨나게 되었죠..
그러다가 너무 많은 질량이 중심에 모여들어 결국 중력으로 인한 압력, 그로인한 열등으로인해 고열 고압의 상태가 되죠. 그상태에서 수소원자는 전자와 원자핵이 분리된 플라즈마상태가 됩니다.
플라즈마상태로 날아다니던 수소는 점점더 질량이 늘어감에따라 수소의 전자나 원자핵에 더 높은 속도가 붙게되고, 이는 약한상호작용을 뛰어넘을정도의 속도가 붙게 됩니다.
이 한계속도를 넘어선 원자핵들은 서로간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강한상호작용이 미치는 범위 내로 접근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강한상호작용에의해 원자핵은 융합하게 되죠..이때 발생하는 질량손실로 인해 손실된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되어 방출되는게 태양에너지입니다.
물론 질량손실은 엄청 작은 양이지만 이로인해 발생하는 에너지는 막대합니다. 유명한 E=mc^2의 공식이 나오는거죠..
나머지 행성들은 성간물질이 뭉쳐서 생겨난 덩어리들중 태양의 질량에 미치지 못하는것들이 모여 만들어졌는데요..
만약 태양의 질량에 필적하는 덩어리가 생겨났으면 태양계에 항성이 2개가 되었을수도 있었겠지만 정말 다행으로 목성이 꽤 크긴하지만 갈색왜성도 되지 못할정도의 질량이라 항성이 되지 않아 나머지는 모두 행성의 형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때 생긴 덩어리가 꽤 많아 서로간의 충돌도 하고, 서로 합쳐지기도 해서 현재의 행성과 위성들을 형성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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