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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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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12회 작성일 04-11-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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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시작과 끝이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언젠가는 운명을 다하고 죽는다...
또한 별도 마찬가지다.. 태양도 언젠가는 소멸되어 우주의 먼지로 사라질 것이다..
그렀다면 우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시작과 끝에서 보면 언젠가 우리가 속해 있는 우주도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우주가 어떻게 사라질 것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가설만이 있을 뿐이고 우주의 탄생도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 나의 우주론을 말해 보겠다.. 이건 단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태초 우주는 빅뱅이라는 대 폭발에 의해 생겼났고 현재도 팽창하고 있다고 한다.
우주는 낡은 진공 속에서 새로운 진공의 거품이 차례로 탄생하여 새로운 진공의 거품에 의해 밀려서 찌부러지게 된 낡은 진공의 영역이 인풀레이션을 일으켜 또 다른 자식 우주로 진화 한다고 합니다.
고로 우리 우주는 지금 팽창하고 있고 우리 우주의 경계 면에는 다른 우주가 팽창하고 있을 것입니다..
서로 팽창하고 있는 3개의 우주가 팽창을 계속해 만나게 되면 3개의 우주가 만나 서로 닫지 않는
삼각 공각이 생기게 됩니다.. 이 진공 삼각면이 팽창하는 3개의 우주의 의해 초고온 초고미립자로 찌그러지게 되면 어떤현상이 생길까요.. 초고에너지를 갖는 진공이 될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우주가 탄생했것것과 같은 터널효과가 생겨 돌련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폴발할 것입니다. 그럼 이때부터 반대의 현상이 생길것 같습니다.. 새로운 우주의 의해 우리 우주는 찌그러질 것이고 수축을 일으켜 태초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이론이었습니다..
보시고 다른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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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론건맨 요원 답습니다. 저 또한 과학자는 아니지만 흉내를 낼려고 여러 생각과 상상을 하지만 이런 가설적의견 또한 놀랍군요..정보는 공유해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주성국님의 댓글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성이나 행성도 태어나고 죽는걸 반복하죠.

모든 우주의 현상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은하도 그럴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도 언젠가는 없어지겠죠.

저의 의견은 다른우주와 다른 우주의 삼각 관계 보다는요..

우주가 첨에 생겨났을때 빅뱅에 의해서 태어났다고 하면, 그 근원이 되는 에너지가 팽창함에 따라

우주가 팽창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빅뱅이 일어난 원인의 그 힘이 물리적으로 팽창을 함에 따라서 우주가 팽창하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그 에너지는 무한한 것이 아니니까 팽창을 하다가 언젠가는 그 팽창을 멈추고 힘이 줄어들게 되면  우주가 수축하게 되고, 그 수축이 극한계에 다다르게 되겠죠.

그게 바로 우주의 멸망 아닐까요?

흡사 블랙홀 처럼 말입니다.

차주래님의 댓글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말씀대로라면 아마,, 3차원세계로 변할수도있다는 생각을해보게되는군요,
근데 궁금한점이있습니다.
과학자는 세상에 시작과 끝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때문에 이 문제를 결론지으려면 마지막코스인 우주도 시작과끝을 말해야하죠
그러나, 어떻게보면 빅뱅이라는것은 과학자가 결론을 짜맞춘결론일수도있습니다.
고정관념을깨고 우주는 그저 원래부터 있던 본질적인 공간일수도있습니다.
빅뱅 이런거로 생겨나서 우주가 되었고 또 , 그 우주가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고한다면
아무것도 없는 無에서 빅뱅이 일어난다는것과, 그 어떤사람도 우주가 팽창한다는것은
본적이없습니다. 본적도 조상에게 들은적도, 밝혀진적도없죠,
다만 과학적으로 결론을 우주는 빅뱅에서 시작됬다고 했으니, 여기에 또 맞추려면
우주는 계속 팽창한다고 짜맞추기를 했을테죠,
그렇다면 우주는 계속 팽창한다면 ( ,. ) 이랬던 우주가 (......... ) 이렇게 팽창을하려면
전에 우주의 끝을 지탱하고있는 공간이있어야 팽창이 가능한데 우주의 끝이없다면
팽창할 공간도 없을테고 또한 팽창을한다고 해도 같은모습일겁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왜 우주는 팽창과 빅뱅을 계속한다고 생각을했을까요,
그저 우주의 시작점을 맞추기위해서내린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최용제님의 댓글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뱅이론은 이미 스티븐호킹 박사가 잘못된 이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빅뱅이론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대폭발로인하여 모든 행성들은 직선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사실로 인하여 빅뱅이론은 단지 이론에 지나지 않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과학에 있어서 문외한이라 한번 써보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김진철님의 댓글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우주시간동안 먼저 산 우주인들이 남긴 유물이 어딘가는 있을텐데... 찾구 싶다. 저 넓은 우주 한편에 정말 우주의 기원에 대한 기록이 있을 텐데....

강규옥님의 댓글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렉산더 빌렌킹박사의 이론을 도입하셨군요..거기다 거품은 M이론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신거겠죠?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발생한 우주들간에는 충돌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또한 진공이 아니라 무라는거죠..
진공은 공간안에 아무것도 없는걸 뜻하죠?
하지만 무란 공간마저도 없는걸 뜻합니다.
아무런 차원이 없다는말이죠..
거기서 무가 요동을 칩니다. 그렇게 되면 초 마이크로 우주가 생성되었다가 소멸되었다가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를 무의 요동이라고 합니다. 무의 요동이 발생하면 생성되었던 초 마이크로 우주가 터널링효과에의해 인플레이션하는 우주로 됩니다.
그다음은 빅뱅을 거쳐 우주로 진화하는거죠..
따라서 개개의 우주는 독자적인 "차원"을 가지게 되는거죠..
각각의 우주는 서로를 관측할 수 없다는건 위의 이유때문입니다.
즉 아우주(차원은 같고 나머지는 다른)라 하더라도 상대를 관측 불가능한거죠..
아무튼 여기까지가 알렉산더 빌렌킹박사의 이론이구요
M이론은 우주를 브레인으로 이해한겁니다.
여기서 브레인은 멤브레인의 약자구요 막이란 뜻이죠..
막은 2차원의 그냥 벽같은 개념은 아니구요 3차원이나 4차원등의 고차원 막도 존재할 수 있죠..
아무튼 이 막으로 이뤄진 우주는 초공간속을 유영하는데 이를 거품이라고 하죠.
거품끼리 충돌하게되면 새로운 우주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이론은 알렉산더 빌렌킹박사의 이론이 설명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하는 에너지를 잘 설명하고 있죠..
따라서 알렉산더 빌렌킹박사의 이론을 따르자면 우주끼리의 충돌은 발생할 수 없다가 되겠죠?
M이론을 따르면 우주끼리의 충돌은 거품의 충돌로 볼수 있으니 새로운 우주의 탄생이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물론 물리법칙이나 모든게 전혀 다른 우주가 되겠죠..
더구나 거품끼리의 충돌이다보니 전에 있던 모든 것들은 새로 생성되게 되겠죠?

이범예님의 댓글

레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란 우리가 죽음으로써 그 존재가 살아집니다.
다시말해 내가 잇음으로 우주를 비롯한 물질세계가 인식이 된다는 말 입니다.
아마도 우리는 우주의 정확한 정체에 관하여 죽을 때까지 알수가 없겟지요....
다만 죽음으로 갈때 다른 그 무엇인가를 (돌아올수 없는... )접하지 않을 까 합니다.
그것이 다른 우주인지 아니면 다른 차원의 존재인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우리 인간의 적은 두뇌로는 무한의 세계를 논하기만 할뿐......그저 추론만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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