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쪽에서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 동시에 어느한쪽에서는 폭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ㅋㅋ

      우주밖?? 우주안?? 질문자체가 전제와도 모순이 되어 성립할수가 없는 문제같읍니다..
우리의 우주지식에서 우주밖과 우주안이란 구분부터 정의를 내리고 생각할 문제로군요, 무엇이 우주밖이란 말입니까? 우주의 한계를 정의해 놓고 질문을 던져주세요
그리고 우주가 동시에 폭발한다는 가정은 현재의 과학적상식으로도 논의의 대상으로 삼기에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토론이란 정확한 과학지식을 서로 나누는것에서 출발해야겠지요. 우주의 수축과 팽창에 대한 과학자들의 논의는 있지만 우리의 우주가 동시폭발한다는 과학적의문은 없는걸로 알고있읍니다.
그리고 이순간에도 우주에서는 새로운 별이 생겨나고 별들이 폭발하여 사라지고 있읍니다

      다시 줄어들걸요..  우리세대에는 그런일이 없을듯

      현재 우리우주안에서 폭발이 일어난다면 우리우주에 국한될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주밖에서 폭발이 일어난다면 그건 인플레이션후의 빅뱅이겠죠..
단 각 우주간에는 관측이 불가능하답니다..
차원이 틀리니 당연히 관측이 불가능하겠죠..
가령 무에서 출발한 우주A와 우주B가 존재한다고 가정할때, A와 B는 전혀다른 물리법칙에 지배를 받고, 또한 A에서 B로의 관측은 전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M이론을 도입한다면 중력자를 통해 관측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중력자조차 검출해내지 못했고, 또한 M이론이나 그 근본이되는 초끈이론조차도 아직 이론으로서 정립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고, 실험적으로 증명된 사실도 하나도 없습니다. 워낙 극미시세계를 다루는 이론이다보니 증명에까지는 엄청난 세월이 걸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