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의 궁금점.. > 행 성

      유성은 별똥별하고 같은뜻이라고 알고있고요...
하늘날이님께서 설명하신것은 혜성인거 같네요^^

      아 맞아요 혜성!! 그거였어요! 으히히히 ... +_+;;; 코멧!! 이라고 하던거 맞나요? ㅎㅎ 암튼 너무너무 궁금해요!! 뭐가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가!! 두둥!!

      저도 중학교때 과학쌤한테 들은게 생각나는데요
혜성의 공전은 2개를 기점으로 돈대요 하나는 태양이고 다른 하나는
기억이 안남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다시 돌아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하두 오래대서 생각이 잘 안나네요

      작은건 수십년 주기 큰건 수백년 주기, 가장큰건 수백만년 주기도 있는데 이런건 다시 태양으로 오지않음.  보통 수백년 주기정도의 혜성은 언젠가 다시 태양으로 옵이다.

      근데요 수백만년 주기라는 말은
수백만년을 기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뜻 아닙니까?

      유성과 혜성에 대한 얘기입니다.
혜성은 작은 덩어리가 태양 근처를 지날 때 태양열에 의해서 덩어리의 성분들이 기체가 되어 꼬리를 남기며 지나가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은 혜성에 대한 얘기구요...
유성은 별똥별과 같은 개념으로써 바위정도 크기의 덩어리가 지구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구 대기와의 마찰 때문에 빛이 나서 우리가 유성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두개는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어떤 혜성들의 궤도는 지구의 공전 궤도와 근접하게 만날 수 있어요...혜성이 지나가면 그 뒤로 혜성 모체에서 작은 알갱이들이 상당히 많이 분출되는데 지구가 그 근처를 지나면 그 알갱이들이 지구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그 하나하나가 유성이 되고 따라서 유성이 비처럼 많이 내리는게 있는데 그게 '유성우' 입니다. 유성의 비라고 불리는 거죠.

      그리고 혜성이 돌아오는 것은 역시나 태양의 '중력' 때문이죠. 그 혜성들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화성이나 지구같은 행성들처럼 말이죠. 대표적인 것이 핼리 혜성이죠... 물론 모든 혜성들이 태양 주위를 도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태양 주위를 스쳐 지나가는 것도 있어요. 공전을 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거죠.

      유성이라 말한것은 제가 부주의로 헷갈려 실수한거구요..^^;; 근데 혜성들이 돌아오는것도 태양의 중력이였다니... 참 신기하네요. 태양 주위를 돌아가는 거리가 저 멀리서 돌아오는 거리보다 훨씬 짧은게 마음에 걸리는데 그것도 다 태양의 중력

      혜성의 주기는 태양을 지나갈때 쌍곡선의 크기를 지고 계산함. 수백만년주기 혜성은 그 운행구간내에 다른 항성(태양과 같은존재들)이 있어 다른 항성에 포획될 가능성이 큼.

      태양의 중력이 어디까지 미칠가요.. 정말 혜성이  태양의 중력때문에 돌아오는건가요?? ^^''

      태양계에 이끌려 오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앗엇는데 흠 그니깐 중력이라 해야되나?  달과비슷하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