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대한 보충 설명..^^;; > 행 성

나름대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별 이라고 하면 밤하늘에 볼 수 있는 별들을 쉽게 떠올리지만요...
앞서 말한거와 같이...
별은 항성(즉 태양과 같은...)으로써 스스로 열과 빛을 내는 것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와 반대로 행성(항성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을 하는...)들은
항성에서 내뿜는 빛에 반사되어... 빛나 보이는 거죠...
그러므로 "별"이라고 하면...
항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주에 관한 사진을 보면...
별들이 아름답게 빛나는데...
별들마다 빛나는 색깔이 다르잖아요?
그것은 별들의 표면 온도에 따른 것인데....
표면 온도가 다를수록... 빛나는 양도 다르답니다..
다음 표를 참고하세요..


분류 기호 색깔과 표면 온도
O형 청백색
25000도 이상

B형 청색
12000도 이상

A형 백색
8000도 이상

F형 황백색
6000도 이상

G형 황색
5000도 이상

K형 주황색
3500도 이상

M형 적색
3500도 이하


이렇게 볼수 있네요..
우리 태양계의 태양은.. 표면 온도가 6000도 쯤 되니까...
멀리서 보면... 황색이나.. 황백색 정도로 보이겠네요...^^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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