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의 모양이 둥근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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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745회 작성일 04-04-26 00:12본문
제가 정보의 바다에서 다리품좀 팔고다니면 찾을수 있겠지만...뭐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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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훔 정확하진 않지만 인력 때문입니다....모든 별은 인력을 가지게 마련인데 축을 중심으로 끌어 당기는 겁니다...또한 자전을 함으로해서 축을 중심으로 파편들이 들러 붙는거져..그러니 당연히 구형이 생길수 밖에 없겟죠..만약 자전을 하지 않는다면 외부에 들어나 있는 쪽만 거대해 저서 기형적인 별이 되겟죠...설명이 어설프긴 합니다만 제가 알기론 대충 이렇습니다..
서의동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력이라는 표현보다는 중력이라는 표현이 맞겠죠..?
별은 가스와 티끌의 구름 속에서도 특히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 형성됩니다. 구로 된 이와 같은 물질의 덩어리는 주위의 물질을 중력의 작용으로 거두어들여 성장하여 원시별이 됩니다. 이와 같은 원시별은 질량이 커짐에 따라 중심핵의 물질은 중력으로 자꾸 압축되고, 핵의 압력이나 밀도, 온도는 상승을 계속 합니다. 그런데 중력은 항상 같은거리에서 같은크기로 작용합니다. 그러니 원형으로 응축이 되면서 별이 만들어지기에 둥글게 되지요... 소행성들은 모양이 제각각인데 이건 별이라고 하기보다는 별 부스러기라는 표현이 맞겠지요...
왕영철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자세한거 모르겠어요 그냥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만들어진거 아닐까요?
김덕형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중력에 의한 것입니다. 중심부에서 주위를 끌어당기는 힘이 공간적으로 고르게 작용하므로 전체적으로 구형이 되는겁니다. 다만 자전 때문에 적도 부근에서는 원심력이 극쪽보다 크게 생겨 중력과 약간 더 상쇄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중력에 의해 구형이지만 자전에 의한 원심력 때문에 실제로는 적도 부근이 약간 더 튀어나온 구형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토성 사진을 잘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