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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동설 반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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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1,406회 작성일 03-07-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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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설은 왜 처음 나왔을 때나 지금이나 새로 발견된 증거가 없는 겁니까?
왜 설만 있고 증거는 없지요? 나사 홈페이지에 가서 사진을 찾아보십시요.
극지방에 구멍이 있는 사진이 있는지.

극지방에 먹을 게 없긴 왜 없습니까.
오히려 찬물에 사는 새우나 물고기가 많습니다.

극지방에 구멍이 있다는 건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위성사진 어디에도 구멍은 없습니다.
조작된 사진을 아직도 믿는 바보가 있습니까?
사진에 구멍이 너무 뚜렷합니다. 위성사진에서 찍은 사진은
그렇게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요. 지구표면은 구름으로
덮여 있어서 표면이 희미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극지방의 얼음들은 오랜기간 동안 생성된 것입니다.
일단 얼음이 얼면 그 위에 눈이 쌓여서 얼음으로 굳어집니다.
당연히 민물얼음이지요. 극지방의 엄청난 강설량을 생각하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게다가 얼음이 얼면 물이 먼저
얼면서 소금이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소금물을 얼리면서
현미경으로 보면 소금이 빠져나가는 게 보이죠.

신화는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에서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지구공동설은 지구에 대한 연구가 적은 시절에
사기꾼들이 꾸며낸 거짓말입니다.
지금은 어느 과학자도 지구공동설을 연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사기꾼들만 지구공동설을 주장합니다.

지구의 속이 비었다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지구가 비었다면 현재의 위치에서 자전 공전을 할 수 없습니다.
힘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크기에 비해 가볍다는 거짓말을 하는데, 지구는 무겁습니다.
지구가 가볍다면 지표면에 공기가 우주로 퍼져나가야 합니다.
지구에 공기가 있는 것은 지구의 중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 지구 내부에도 중력이 안쪽으로 작용해서 바다와 공기가 있다고
하는데, 중력은 그런 식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가우스 법칙에
의하면 중력은 그렇게 반대방향으로는 작용할 수 없습니다.
이건 증명되고 확실한 법칙이니, 부정될 수 없습니다.

지구의 속이 비어 있고 안쪽 벽에 중력이 작용한다는 것은
기초적인 역학조차 모르는 사기꾼들의 주장입니다.
지구의 속이 비어 있다면, 내부에는 중력이 작용할 수 없습니다.
중력은 밖으로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빈 공간은 중력이 없습니다.

만약에 지구의 중력이 강하다면 빈 공간으로 껍질이 무너져서
뭉쳐져야 합니다. 반대로 지구가 가볍고 지금처럼 하루에 한바퀴
자전을 한다면 원심력을 못 이기고 부서져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은 지구 내부가 채워져 있어야만 합니다.

지구의 속이 비었다면 지진파 실험에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실험도
지구공동설이 옳다는 결론은 내리지 않습니다.
빈공간에서는 진동이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지진파 실험을 하면 반대쪽에서 진동이 측정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진파는 반대쪽으로 전달됩니다.
지구가 채워져 있어야만 합니다. 게다가 지진파의 전달되는
모습으로 지구 내부에 여러 층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구 속이 채워져 있는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이것만 봐도 이들이 지진파실험이 존재한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구 속이 채워져 있다는 것은
단순히 지하로 내려갈수록 온도가 높아진다는 단순한 사실에서
얻어진 가설이 아닙니다. 직접적인 실험으로 얻어진 겁니다.

이것은 초음파로 먹이를 찾는 박쥐처럼 아주 명백한 것입니다.
박쥐는 직접 먹이를 보지 않고도 초음파만으로 먹이를 찾아냅니다.
지진파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박쥐만도 못할까요?

지구의 속이 비었다면 대륙의 이동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지구의 속이 비었다면 지구가 벌써 다 식어서
땅 속에 용암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지구의 내부구조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에서도 배웁니다.
수업시간에 졸았거나 정신을 팔았던 사람이 아니라면
지구공동설에 속을 리가 없습니다.

기존과학을 무조건 믿지 말라구요?
그럼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의심하고 지동설도 의심할 겁니까?
언젠가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도 바뀔까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도 바뀔까요?
이미 밝혀진 사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습니다.
이미 사실로 밝혀진 걸 의심하는 것은 과학적 태도가 아닙니다.

과학은 변합니다. 하지만 과학이 변한다는 말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과학은 옳은 것은 남기고 틀린 것은 고칩니다.
그러나 옳은 것까지 바꾸는 게 아닙니다.
과학은 천동설을 버렸지만, 지동설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지 않으면 모른다구요?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모릅니까?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위성사진도 못 믿는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도 과학이 언젠가는 바뀐다고 말합니다. 그 사람들도 언젠가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과학을 아는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이 증명될 날이 절대로 오지 않으리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학은 불확실한 것이 아니라 확실한 것을 추구합니다.
이미 밝혀진 것들은 확실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입니다.

지구공동설은 전혀 근거가 없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계에서는
전혀 연구를 안합니다. 지구공동설을 연구한다는 사람들은
과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지구공동설을 믿는
사람들이 대개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지요.
일종의 악순환입니다. 무지한 사람이 무지한 사람에게 엉터리 지식을
전해주고 엉터리로 연구해서 또다시 엉터리로 전해주는 겁니다.

사진은 단순한 조작이구요.

지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던 시절에 사기꾼들이 꾸며낸 이야기가
과학이 발달한 현재까지도 퍼지고 있다는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구공동설은 천동설만큼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과학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구공동설을 믿을 수 없습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중력의 크기, 밀도와 부피 등을 모두 계산하면
지구공동설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미국 NASA에서 그런 주장을 할 리도 없구요. 스포츠 신문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가 누군가의 장난이나 거짓말입니다.

과학자들이 지구공동설이 사실이란 증거를 찾았다는 거짓말은
오래 전부터 있었스니다. 하지만 진짜 과학잡지에는 그런 게 안 나오지요.

거짓말은 믿지 마세요.
추천-2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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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명석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네이버에서 제가 책에서 옮겼던 글의 일부분이 있더군요. 단 2군데 밖에 올리지 않았었는데.. 빠릅니다.


(중략)
그러던 중에 드디어 지구에는 양극에 극구가 있다는 것을 뚜렷이 할 증거물이 나타났다. 그것도 한 장의 사진이 아니라 세 장이나 되는 것이었다. 인공위성이 찍은 사진들을 다시 검토한 결과, 구름 한 점 없는 좋은 조건 하에 촬영된 북극의 극구사진이 있었다. 진리는 하나다.
1968년 11월 23일 ESSA7 인공위성이 찍은 북극의 극구 사진은 비길 데 없이 뚜렷했다. 이어서 1967년 1월 6일 ESSA3 인공위성이 찍은 남극과 북극의 극구 사진도 열거하기로 한다.
매우 드물게 좋은 조건 하에서 촬영된 이 사진들은 미국 상무성의 환경과학 공공관리국에서 공식 발표된 것으로 아무런 수정도 가해지지 않았다. 위도선은 사진 촬영 때에 컴퓨터의 계측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인화된 것이다. 따라서 이 사진에 의해 나타난 지역을 확인하는 데는 꼭 필요하게 되어 있다.
(중략)


- 이 사진들은 미국 상무성의 환경과학 공공관리국에서 공식 발표된 것으로 아무런 수정도 가해지지 않았다.

선장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진파나 마그마에 대한 생각은 제가 올린 72번 번역글 지구 내부의 미스테리 1부를 읽어 본 후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군요.  저런 식으로 반박하면, 살인자도 알리바이만 있으면 무죄가 되고, 거짓도 진실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외국에서도 지구 공동설에 대해 연구하는 전무한 것은 사실이나 지구 공동설에 대해 연구한다는 사람들이 전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나 사기꾼들은 결코 아닙니다.  일부 사람들이 적당히 이전의 가설과 신화들을 섞어 책을 펴내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연구를 하지만, 지구 공동설을 하나의 가설로서 인정하고 그 증거들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부 현상이나 사실만으로 그외의 것들을 모두 거짓으로 몰아 버린다면.... 그것은 정녕 중세의 마녀 사냥과 다를 바 없는 우매한 일입니다.  론건맨 요원들은 그런 우매한 일을 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식과 가능성에 귀와 눈을 열어 두시기 바랍니다.

나무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과학이라는 종교를 무조건 맹신하는 사람이 쓴 글이네요.
직접 쓰신건가요? 단순히 출처만 명시되어 있으니...

전태영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킁...제가쓴 행성자료 152번 지구공동설,그 비밀을 밝힌다 읽어보시고요
그렇게 압박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반박하시니...
믿으면 믿는것이고 안믿으면 안믿는거죠..
반박을해도..좀..고려하고 하시죠 ^-^

전태영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그리고 전 과학시간 안졸았습니다!!!지금도 그렇구요!!
이런식으로 글올리시지 마세요...잘모르면..

미공개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제 코어를봤는데요...
코어에서도 대류 지층밑에 구멍이있을수 있는가망성을보여 주었습니다..
수정으로 된 동굴....
그러나 땅속에동굴이 있다고 해서 수많은 압력에 버틴다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코어 를보시면 왠지 공동설을반박하기 위해서만든영화 같은데요...
그래픽은 뛰어나지만...그영화를보고선 제 믿음은 공동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태희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초에.. 지구가 만들어질때..
자전을 하면서 굳어졌다고 해서 과연 속이 비게 될까요?
속이 빌정도로 중력이 약하면
오히려 자전하면서 지구물질이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게 되는게 아닐런지..-_-;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북극..남극이.. 행성내면에 있는 홀이 아닌지..생각 되는데요=_=..
빨아 들어고 뱉어내고..다른 행성과의 통로로서...ㆀ

죄송합니다 (_ _);
공상과학이 되버렸네용;;
(요즘 스타게이트를 보다보니 정신이 이상해졌나봐 =_+;)

박지용님의 댓글

hyj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 공동이란게 지구 안쪽이 뻥뚤려 있다 보다는

동굴처럼 아 매트릭스에 나오느 시온같은 공간정도의 얘기 아닐까요

빛이나 공기등등은 상상의 산물로 남겨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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