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공동설에 대한 글(UFO한반도 프로젝트중일부 발췌..) > 행 성

지저문명이라 하니 일반독자들을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을것이다. 우리 인간이 가진 고정관념과 과학적 상식만을

가지고 판단하자면 황당한 이야기로밖에는 들리지 않겠지만 지저세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매스컴 여행을 통해 지구의 구석구석을 모두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나 지구에는 아

직도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미지의 구역이 존재하고 있다. 또 현대 과학으로도 풀지못한 신비의 세계들이 지구 곳곳에

널려 있다. 그러한 미지의 세계의 대표적인 곳이 지저문명세계이다.

티벳불교인 라마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초인종들이 살고 있는 이 지저 세계를 가리켜 아갈타 지저 왕국 이라고 불러왔다 그들

의 서장,대장경은 이에 관해서 기록하고 있다 또한 비교학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저 세계가 존재함을 가르쳐 왔고 이 지저 세

계의 수도를 샴발라 라고 칭하여 왔다 석가모니도 생전에 이 아갈타 지저 세계를 왕래한 적이 있으며 이곳에서 온 아갈타인

과 접촉한 사례가 있었다. 현대인 가운데에서도 이 지저 세계를 방문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의 브라더 후드 대학을 창립

하였고 가르쳤던 M.도릴 박사(1901~1963)가 그 사람이다. 그는 그곳 세계의 초청에 응하여 히말라야 티벳에 있는 비밀통

로를 통해서 지저세계를 방문했었던 그 자신의 경험을 저서를 통해서 상세히 밝히고 있다.

지구라는 땅덩어리는 내부가 꽉 찬 구체가 아니고 양극 부분에 구멍이 나 있으며 또 중심부분이 비어있다는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이 바로 지구 공동설인데 이 지구 공동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1906년 미국의 윌리엄 리드 였다. 이어서 14년 후에 마

샬 B.가드니가 같은 학설을 들고 나왔다.

가드너는 <지구 내부로 가다.>라는 1920년 그의 저서에서 윌리엄 리드가 주장한 지구 공동설 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

는 지구가 공동이라는 것 외에도 그 내부에 중심태양이 존재한다는 주장까지 내세웠다

그의 주장은 지구뿐만이 아니라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그 내부가 공동이며 중심 태양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가드너는

자기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생성초기의 용융 상태의있는 모든 행성들은 자전 운동에 수반된 원심력에 의해서 무거운 성분들은 바깥쪽으로 자꾸 밀려나

게 된다. 그래서 외측면은 두껍고 단단한 지각을 형성하게 되고, 중심 내부는 공동이 된다.

2. 이때 남아있던 원초의 화구가 각 혹성의 내부에서 중심태양이 된다. 극지에서 보이는 오로라 현상이나. 각 혹성(화성,금성,

목성등등..)에서 관측되는 극관 현상은 바로 이 중심태양의 빛이 새어나온 결과로 생겨난다.

3.모든 혹성의 양극 부위에는 행성 형성 당시의 자전 운동의 결과로 생겨난 공동으로 통하는 구멍이 나있다.

가드너의 이러한 학설은 오늘날 보아도 선견지명이 번뜩이는 탁월한 이론이다. 왜냐하면 지구 공동설은 이제 황당무게한 이

야기가 아님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1947년 미해군의 리처드 E.버드 제독은 북극 탐험 비행 도중 우연히 이 지저 세계의

들어가게 되어 북극을 넘어 2700Km나 비행하면서 이 세계의 일부분을 목격하고 나온다.

이러한 사실은 무전으로 타전되어 본국에 보고되었으나. 미국 정부는 이를 기밀에 붙여버렸다. 버드 소장 역시 미국 정부에

압력으로 "저 궁천에 있는 마법의 대륙 영원한 신비의 나라여!!"라는 묘한 말을 남기고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또 1968년

11월 23일 인공 위성 ESSA 7호가 북극 상공에서 찍은 북극 사진에는 이상하게도 구멍이 뻥뚫려 있는 북극의 모습이 나타나

있었다. 이로써 지구 공동설을 무조건 허황된 이야기로 부정하여 몰아칠 수만도 없게된 것이다....

-지구공동설에 관한 글을 더 읽고 싶으신 분은 리플을 달아주세요. 더 발췌해 드리겠습니다.-

※ 김트롯맨님께서 2003-03-17 PM 06:34:16에 최종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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