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었지..역시 허블망원경의 위력은 대단하네요 . 목성까지도 저렇게 선명하게 촬영이 되는데..

하물며 달이나 화성도 제대로 못찍을까요?  정말 퍽킹 유에스에이입니다.

그나저나.. 저건 왜 생겼다죠..? 과학자들의 말은 전혀 신빙성이 안가서요..ㅎㅎ

차라리 아마전문가들이 추측하는게 더 신빙성이 감..

      적점의 정체가 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근데 적점은 한번 생기면 소멸되진 않나보죠?

      허블망원경의 해상도가 지구 반대편의 촛불도 훤히 보인다죠?그리고 최근에는 그걸 더 개량했고...대단하네요...
그리고 목성은 볼때마다 고맙네요. 지구지켜줄라고 여러 운석이나 유성우 대신 맞아주는게...ㅎㅎ

      제가보기엔 목성 하구 토성은 언젠가 폭팔할지도~ 지금저현상이 행성폭발 진행중이라는...

      제가 알기로 허블망원경의 성능은 우리가 흔히보는 농구공을 지구만한 크기로 확대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요즘은 그 이상일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데스블레이드님의 의견에 대해 한말씀 드리자면 목성또한 태양과 같이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된 가스행성인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스로 폭발을 일으키기위해서는 일정한 압력이 있어야하는데 목성이나 토성의 크기는 그만한 압력을 가질만한 정도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양처럼 스스로 타지는 않을거랍니다.

제가 읽은 바로는 목성이 지금의 크기보다 조금만 더 컷더라면 제 2의 태양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목성 또한 태양처럼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서 활활 타오르겠지요. 

      목성의 대적점의 발생을 설명하는 이론중에는 카오스도 있죠. 카오스이론에 의하면 혼돈중에 안정한 형태가 발생하여 시간적으로 안정한 형태로 지속 가능하답니다. 목성의 대적점이 그러한 예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론 우주에서의 지구의 현 상황이 또 다른 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