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양폭풍,2012년 지구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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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177회 작성일 06-05-04 19:30본문
대규모 정전사태와 방송·통신 장애 등 수백억달러(수십조원)의 피해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력
한 태양폭풍이 2012년 지구를 삼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말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미 해양대기청(NOAA) 등이 주최한 우주기상주간 회의에서 NASA의 스텐
오든월드 박사가 제기한 주장에 따르면 태양 흑점 수의 증감 주기(약 11년)에 따라 2012년 발생할 다음 태양폭
풍은 종래 가장 강력했던 1859년 태양폭풍에 버금가는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일 우주과학 전문 웹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은 오든월드 박사의 주장을 전하면서, 초강력 태양폭풍이 1859년 9월 초 지구를 덮쳤을 땐 파괴할 것이 별로 없었으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150여년 전에는 22만5000㎞에 달하는 전 세계의 전신망이 마비되고, 평소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로라가 로마와 하와이에서 관측된 정도였지만 지금은 지구 궤도를 뒤덮은 인공위성, 각종 통신수단, TV·라디오 방송 등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1989년의 태양폭풍은 1859년 당시의 3분의 1 위력에 불과했는데도 캐나다 퀘벡주에서 정전 사태를 일으켜 600만명이 9시간 동안 고통을 겪은 바 있다.
사진#01
현재 대부분 대비책을 갖춘 300여개의 정지궤도 인공위성도 5~10년의 수명 단축이 예상된다. 이 경우 300억달러(약 28조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고려하면 액수는 700억달러(약 65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위성항법시스템의 중추인 GPS 위성 등 저궤도 위성도 문제다. 태양폭풍으로 데워진 지구 외곽의 대기가 팽창하면 위성을 대기권으로 끌어들여 위성 구실을 못하게 만든다. 1000억달러가 투입된 국제우주정거장도 고도 유지가 힘들어진다.
댓글목록
하탑꼬맹이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ㅠ 많은 피해가 없길 ..ㅠ바람 ㅠ
에어어어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마야 달력이 생각나네요.
마야달력에서 2012년까지 은하계 대주기가 끝나고 지구재생기간을 맞이한다고 예언했는데..
태양폭풍과 과연 관련이 있을지?
미키김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리가 느낀는 태양이 정말 크다고 하지만 우주는 얼마나 더 클지
arotting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000년도 전까지는 지구내의 재앙이 많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우주적으로 재앙이 나타나네요..
많은 예언들이 2010년 이후 많은 재앙을 예언하고 있는데.. 무섭습니다.
데일리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밝은 미래는 없단말인가...
바람의호랑이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에어어어 요원님 말처럼 마야예언이 생각나네요.
티벳의 승려들은 2012년에 UFO가 인류를 종말에서 구한다고 했다던데
앞으로 6년후면 얼마 안되네요.
슈퍼맨짱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마야문명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2012년 6월에 인류는 지구상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마야문명의 천문학적인 기록들을 보면 수천년전의 것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수천년동안 일어나게될 별자리의 이동방향을 정확히 예언했다는 점을 세계 과학자들도 인정했고 심지어 나사에서는 경악했다고 하지요....지금이라도 미국과 영국, 러시아, 일본은 노르웨이나 스웨덴 같은 지역의 지하 영구동토층에다 인류생존을 위한 노아의 방주를 건립한다고 하지요....모든 지구상의 식물씨앗들과 동물 유전자, 수정란들을 저장할수 있는 대형벙커를 북극얼음지하에다 만든다고 하지요..
영원한지도자님의 댓글
하탑꼬맹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똑같이 마야달려에대한 의견인데 조금씩 다 다르네요 뭐가 진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