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대기의 가시광선 과 표면의 적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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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40회 작성일 05-09-07 04:54본문
http이://photojournal.jpl.nasa.gov/jpeg/PIA06227.jpg
토성의 위성 타이탄(Titan)의 대기 중에는 항상 오렌지색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서 가시광선으로는 안쪽이 보이지 않는다. 이 안개는 오랫동안 타이탄의 지형 연구를 불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이제는 우주선 Cassini의 적외선 사진기를 이용해서 표면의 지형을 자세히 연구할 수 있다. 오른쪽의 적외선 영상은 복잡한 구조의 지형을 보여준다. 중심의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밝은색 작은 지역의 한가운데에 검은색 점이 있는데, 이것은 구덩이 또는 분화구일 것이다. 이 지역에는 Bazaruto Facula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왼쪽 사진은 우주탐사선 Cassini가 2005년 8월 21일에 빨강, 초록, 파란색 가시광선으로 찍은 사진들을 합성해서 만든 천연색 영상이다. 타이탄의 지름은 약 5150 km이다. 촬영 당시 타이탄과 Cassini 사이의 거리는 약 21만 km이고, 태양-타이탄-우주선의 위상각은 약 55도이다. 오른쪽 사진은 8월 22일에 적외선(939 nm)으로 찍은 것이다. 촬영 당시 타이탄과 Cassini 사이의 거리는 약 16만 km이다.
출저 http://photojournal.jpl.nasa.gov/catalog/PIA06227
토성의 위성 타이탄(Titan)의 대기 중에는 항상 오렌지색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서 가시광선으로는 안쪽이 보이지 않는다. 이 안개는 오랫동안 타이탄의 지형 연구를 불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이제는 우주선 Cassini의 적외선 사진기를 이용해서 표면의 지형을 자세히 연구할 수 있다. 오른쪽의 적외선 영상은 복잡한 구조의 지형을 보여준다. 중심의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밝은색 작은 지역의 한가운데에 검은색 점이 있는데, 이것은 구덩이 또는 분화구일 것이다. 이 지역에는 Bazaruto Facula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왼쪽 사진은 우주탐사선 Cassini가 2005년 8월 21일에 빨강, 초록, 파란색 가시광선으로 찍은 사진들을 합성해서 만든 천연색 영상이다. 타이탄의 지름은 약 5150 km이다. 촬영 당시 타이탄과 Cassini 사이의 거리는 약 21만 km이고, 태양-타이탄-우주선의 위상각은 약 55도이다. 오른쪽 사진은 8월 22일에 적외선(939 nm)으로 찍은 것이다. 촬영 당시 타이탄과 Cassini 사이의 거리는 약 16만 km이다.
출저 http://photojournal.jpl.nasa.gov/catalog/PIA0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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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은멀더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성도 보고 타이탄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