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이://photojournal.jpl.nasa.gov/jpeg/PIA06249.jpg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의 표면은 충돌 구덩이가 많은 부분과 거의 없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이 위성의 표면에 지각 활동이 일어나고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화산활동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남극 (아래 오른쪽) 부근에는 지각 활동으로 만들어진 깊은 계곡이 보인다. 북반구는 표면이 오래 되어서 충돌 구덩이들이 많고, 남반구는 표면이 새로 만들어져서 구덩이들이 거의 없다.

이 사진은 우주탐사선 Cassini가 2005년 7월 14일에 자외선(338 nm), 초록색 가시광선(568 nm), 적외선(752 nm)으로 찍은 합성 영상이다. 촬영 당시 엔셀라두스와 Cassini 사이의 거리는 약 11만 km이고, 태양-엔셀라두스-우주선의 위상각은 약 46도이다.


출저 http://photojournal.jpl.nasa.gov/catalog/PIA06249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