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요원님 반갑습니다..
자료 잘 봤습니다..

      아니, 활동재개하신 첫날, 첫자료에서 인사를 주고 받았는데 새삼스레 뭘 또... (무안하시죠?  그냥
넘어가려다 생각해보니 한참 웃음이 나와서... 아무래도 다른 분하고 착각하신 듯. ㅋㅋㅋ  ^ ^; )

엔셀라두스는 토성의 위성 중 하나로, 1789년 영국의 천문학자인 윌리엄 허셜이 발견했습니다. 지름
은 500km, 궤도반지름 238,020km에 공전주기는 1.370218일입니다. 표면온도는 약 -210℃. 토성으로
부터 떨어진 거리는 180,520㎞입니다. ←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자료에 따라
서는 수치상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행성자체가 절대영도 근처에 있는건가요?

      글쎄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절대영도(0K)가 －273.16℃에 해당한다고 보면 그 보다는 훨씬 높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위성전체가 -210℃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도 없고요.

엔셀라두스는 표면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체 사진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한쪽은 크레이터가 많은 반면 한쪽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것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이렇게 됐는지 전 그게
더 궁금하더군요. 아시는 분?

      와...완전 표면에 얼음뿐인가요? 확대하니까 상당히 멋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