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고하시길....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23/2005/02/06/200502060203_01.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antwrp.gsfc.nasa.gov/apod/image/0502/redSaturn_keck_c1.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그럼 오로라가 아니라 그냥 온도가 높은 기체란 말인가요??

      본문의 오로라와 쪽글상의 열점이 서로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토성의 오로라는 태양풍에 섞여 있는 고에너지의 대전입자들이 토성의 대기와 상호작용하면서,
극지방의 자기장에 의해 '둥근 고리형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토성에서 오로라를
본다면 자외선이 토성대기중의 수소를 밝게 해서 붉은색을 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buf63falo님
께서 올려주신 '열점'은 적외선으로 촬영한 것으로 극점에 국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성의 열점에 대해서는 과학자료 1226번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다시
한번 비교해 봤으면 합니다. (행성자료 421번에도 올라와 있군요. ^ ^ )

      나사에서 공개한 최근 사진입니다..
Saturnian Auroras

<img src="http://antwrp.gsfc.nasa.gov/apod/image/0502/saturnauroras_hst.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덧붙이자면, 바로 위에 올리신 이미지에서 푸르스름한 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오로라에서 자외선이
방출되기에 찍을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자외선 필터를 사용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다시 영상 처리해 위와 같은 모습이 된 것이지요. 현재 토성의 오로라 연구에는 한국의 과학자(김
주환 박사)도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