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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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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비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85회 작성일 04-08-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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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






금성의 산성구름이 실제로 생명체를 감추고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럴듯 하지는 않지만 미생물(microbes)의 존재로 금성 대기의 몇몇 의문이 가는 현상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다.

금성은 지옥같은 열과 산성인 표면 때문에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으로 고려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고도 약 50킬로미터의 대기 조건은 비교적 생명이 존재할 만하다. 이 곳의 온도는 약 70도(섭씨? 화씨?)이고 대기압은 약 1 atmosphere이다. 구름이 강산성을 띠고 있다 하더라도 이 지역은 금성의 대기에서 물방울의 농도가 가장 높다. “우주생물학(astrobiology)적 관점에서 볼 때 금성은 희망이 전혀 없는 곳은 아니다”라고 엘 파소의 텍사스 대학 Dirk Schulze-Makuchd는 말한다.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찾기 위해 Schulze-Makuch와 그의 동료 Louise Irwin은 러시아의 Venera space missions와 미국의 US Pioneer Venus와 Magellan 우주탐사선으로부터 수집된 금성에 대한 존재하는 데이터를 살펴보았다. 그들은 금성의 대기의 화학적 구성에 대하여 몇가지 특이한 점에 주목하였다. 태양의 방사선과 광선은 금성대기에서 다량의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를 생성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이 이것을 제거하는 것처럼 이산화탄소가 드물게 있다. 또한 그들은 황화 수소(hydrogen sulfide)와 이산화황(아황산가스:sulphur dioxide, sulphide dioxide)을 발견하였다. 이 두개의 가스는 서로서로 반응하고 “어떤 것”이 이것을 생산해 내지 않는 한 통상적으로 함께 발견되지는 않는다.

더욱 신비스러운 것은 “황화 카르보닐(carbonyl sulphide)”이 있다는 것이다. 이 가스는 유기체가 아니면 생산하기 매우 힘드므로 때때로 생물학적 활동의 명확한 지표라고 인식된다. “우리가 모른는, 황화수소나 황화 카르보닐을 생산하는 비생물적인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양자의 상호반응은 효과적인 진행을 위한 촉매가 필요하다. 지구의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촉매는 미생물(microbes)이다."고 Schulze-Makuch는 말한다.

Schulze-Makuch는 금성의 구름에 사는 벌레가 아황산가스(sulphide dioxide)와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그리고 가능하면 수소(hydrogen)를 결합시켜 몇몇 초기의 지구상의 벌레와 유사한 신진대사에 의해 황화수소(hydrogen sulphide)나 황화 카르보닐(carbonyl sulphide)을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 벌레가 태양에서온 자외선광선(ultraviolet light)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만약 그것들이 자외선을 흡수할 있다면 이것은 금성의 자외선 이미지에 있는 검은 반점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게 한다. 그는 이 이론을 지난 주 오스트리아의 그라쯔(Graz)에서 Second European Workshop on Astrobiology에 이 이론을 발표하였다.

모든 사람이 확신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이러한 결과를 믿기 망설여 진다.”고 프랑스의 올랭스의 Center for Molecular Biophysics에 있는 Andr?Brack는 말한다. “생명을 위해서는 우리는 단지 적은 물방울이 아니라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Schulze-Makuch는 금성이 한때 시원하였고 바다를 가진 적이 있다는 화학적 증거가 있다고 지적한다. “생명은 그곳에서 시작하였고 급등하는 온실효과로 안정된 생태적 지위(niche)로 후퇴하였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확실한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몇 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본다. 유럽 우주 기구(European Space Agency)의 금성 대기를 조사하려는 Venus Express misson은 2005년 발사될 예정이다. 그 동안 스웨덴 우주 기구(the Swedish Space Agency)가 약 10년이상 금성으로부터 대기의 표본을 가져올 임무를 수행할 아이디어를 개발할 국제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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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최민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담스키가 뻥칠때도 금성인이라고 햇고 빌리마이어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의견이 많지만 하여간 금성인 이라고 햇죠..

이태원님의 댓글

최민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성에 생물체가 있다는 얘긴 사실이 아니라고들 하죠... 근데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도 사실이 아닌 일이
너무나 많찮아요...그러니까 혹 모르죠!

엔도님의 댓글

최민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차이나님 아담스키가 뻥을 치다뇨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전 아담스키나 빌리마이어는 매우 진실됐으며 자기가 경험한 일들을 인류에게 왜곡되지 않게 전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제 의견도 틀릴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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