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여러 위성들 중 하나인 Iapetus (아이아페튜스 ? )인데여 밝게 보이는 부분과 어둡게 보이는 부분은 빛의 명암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원래의 표면(하얀 부분)위에 외부로부터 날아온 물질이 '코팅'된(회색) 것이라고 하네여. 어떤 물질로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다는군여. Iapetus (아이아페튜스 ? )는 달 크기의 3분의 1정도이구 이 사진은 카시니호가 3백만 킬로미터 앞에서 7월 3일 촬영한 것입니다. 출처 - http://saturn.jpl.nasa.gov/home/index.cfm

찬드라-x로 찍은 두 은하계 충돌사진 입니다.모양이 꼭 하트같죠? 간직하고 있으면 애인이 생긴다는 우주의 일화가 있답니다....

사진#1 (::대학자의 용기있는 고백::) 1923년 세계의 지식인들은 좀처럼 맛보기 힘든 ‘신선한 충격’ 을 경험했습니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당시에 이미 세계적 명 성을 누리며 정신분석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67세가 되던 바로 그해에 이제까지 자신이 구축한 이론체계의 상당부분을 수정하는 새 이론을 펼쳤습니다. 물론 소수의 전문가 그룹을 제외하면 그의 이론을 속속들이 이해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희(古稀)를 눈앞에 둔 노년에 자신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지적 성과의 상당부분을 부정 …

http이://imgnews.naver.com/image/043/2004/07/23/s2004072401d.jpg 미국과 유럽의 공동 우주탐사선인 카시니호가 연분홍, 회색, 약간의 갈색인 토성 고리의 모습(사진)을 담은 토성의 천연색 사진을 보내왔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22일 밝혔다.이 사진은 카시니호가 궤도에 진입하기 전인 6월 21일 토성 고리에서 밑으로 400만마일 떨어진 곳에서 촬영됐다. 토성 고리는 대부분 얼음이어서 이 물질이 없으면 흰색으로 보인다.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연구원들은 고리의 색깔이 다르다…

http이://imgnews.naver.com/image/046/2004/07/14/2004-07-14T184306Z_01_NOOTR_NISIDSP_0_20040714111701862.jpg 【워싱턴=AFP/뉴시스】 13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토성 사진. 토성 궤도 진입에 성공한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지난 5월 21일 촬영한 이 사진은 토성 표면의 구름층을 보여주고 있다. 카시니호는 나사와 유럽우주국(ESA), 이탈리아 우주국의 공동 프로젝트 '카시니 호이겐스 작전'에 따라 지난 1997년 발사된 무…

카시니호가 전송한 토성사진입니다. 토성 가까이에 밝은 빛을 내는 미확인 물체가 찍혀있습니다. 위성같지는 않고 ufo일까요? 사진#1 사진#2

지난달 13일 일단의 미국 천문학자들이 소행성이 지구와 곧 충돌할지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서 대재앙 경고를 발할지 여부를 놓고 9시간 동안 고심했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행성 전문가인 클라크 채프먼은 이번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 그로브에서 열린 천문학 회의에서 한달여 전의 소동 전말을 공개했다고 BBC방송이 24일 전했다. 문제의 소행성 ‘2004AS1’은 지난달 13일 뉴멕시코주 천문대의 망원경을 통해 처음 발견됐다. 매사추세츠주의 소행성 센터는 지구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바위덩어리가 다음날 40배나 …

[오마이뉴스 조재성 기자]밤 하늘의 보석이라고 불릴 만큼 강렬한 인상의 아름다운 고리 행성, 토성. 밤 하늘에서 육안으로 보면 밝은 별 중의 하나로 보이는 토성은 렌즈 지름 60mm 정도의 작고 허름한 천체 망원경으로 겨누어도 노르스름한 빛을 발하는 고리가 선명하게 보인다. ▲ 예천에서 촬영한 토성. 고리의 검은 간극과 본체의 그림자가 고리 뒤편에 드리워져 있다. ⓒ2004 예천어린이우주과학관 게다가 요즘 여러 매체를 통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의…

토성 고리를 아주 가까이서 찍은 사진 대단합니다.@@@

카시니가 촬영한 타이탄의 표면

메신저호의 구조와 이동경로

[사진설명] 내년 초 발사될 우주 범선의 개념도. 러시아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태양빛의 압력으로 움직이는 우주범선 '코스모스 1호'를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발사할 계획이라고 영국 가디언지가 16일 보도했다. 우주범선은 바렌츠호 해저에서 러시아 핵잠수함에 의해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핵탄두 대신 장착돼 발사된다. 이후 미국의 스파이 위성을 궤도에서 밀어내기 위해 소련이 개발한 로켓기술의 도움을 받아 지구 상공 800km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무게 100kg의 우주범선은 거울 재질로 코팅된 얇고 딱딱한 돛(폭 15m)을 여러 …

미국과 유럽의 공동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이겐 스호(號)가 찍은 토성의 영상에서 위성 2개가 새로 발견됐다고 BBC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지난 6월1일 토성에서 1천만 마일 떨어진 곳에서 찍힌 영상 속 두 위성은 S/200 4 S1, S/2004 S2라는 이름이 임시로 붙여졌으며 이번 발견으로 토성의 위성 수는 총 33개로 늘어났다. 지름이 각각 3km와 4km이며 토성의 중심에서 19만4천km, 21만1천km 떨어져 있는 두 위성은 토성의 다른 위성인 미마스와 앤셀라두스의 궤도 사이에서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

지난 10여년 동안 태양계 밖에서 110여개의 외계 행성들이 발견됐지만 지구는 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학의 마틴 비어 교수 연구팀은 외계 행성들이 태양계 행성과 다른 과정을 거쳐 생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지구 같은 행성이 외계 행성들에 존재할 가능성은 적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고 저명 과학저널 의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그동안 천문학계에선 목성 같은 거대 행성들이 태양계 밖에서 다수 발견됨에 따라, 거대 행성 주변엔 생물체가 사는 지구 같은 행성들도 존재할 가능성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한 번 빨려들어간 것은 절대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블랙홀(black hole)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 조만간 바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과학주간지 '뉴사이언티스트' 인터넷판은 15일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자신의 블랙홀 이론을 수정한 논문을 다음 주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과학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거의 30년 동안 블랙홀이 모든 것을 파괴하고 블랙홀에서는 어떤 것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이론을 펴온 호킹 박사는 이제 자신이 틀렸으며 블랙홀에서 정보는 빠져나올 수 있…

허블우주망원경이 우리 은하에서 별 주위를 돌고 있는 새로운 행성 100개를 무더기로 발견했을 지도 모른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새로운 행성의 발견이 사실로 확인되면, 별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의 숫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두 배인 약 230개로 늘어나게 된다고 BBC는 전했다. 스티븐 베크위드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I) 소장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발견은 지난 1990년대 중반에 행성들이 처음 발견된 이후 태양계 밖 행성계를 발견하는 작업에서 가장 의미있는 성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두뇌에서 혀와 성대 등에 내린신경 명령들을 분석함으로써 아직 말하지 않은 생각들을 거의 읽어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나사는 이 획기적인 발명품이 우주인과 장애인 등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나사의 ’Ames 연구센터’에 근무하는 발명자 척 조건선박사는 “구절들을 생각하거나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히 혼잣말을 해도 (그 사람의) 혀와 성대는 두뇌로부터 말의 신호들을 받는다”고 발명 원리를 설명했다. 개발팀은 이 발명품이 우주인들과 관제탑 근무자…

토성에서는 물흔적을 아직 못찾았다고 하는데 토성에는 정말 물이 없는걸 까여? 제 생각에는 토성은 화성에 비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물이 있고 생명체가 있기에는 부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우리 인간들이 이주할 행성이 될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유령소동이 벌어졌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5일 보도했다. ISS에 체류중인 미국과 러시아 우주인 2명은 최근 "북을 두드리는 것 같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호소해 왔다. 이들은 즉각 지상관제소에 확인을 요청했으나 관제소의 각종 계기판은 물론 ISS 외부에 장착된 카메라에도 이상조짐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문은 "우주인들은 이상한 소음이 어쩌면 외계인의 소행일 수도 있다는 공포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원 본 출 처 : http://news.joins.com/it/200404/05/20040405…

별이 행성을 잡아먹으며 폭발을 일으키는 현상이 관측됐다. 최근 영국왕립천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영국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에는 ‘외뿔소자리 V838’이라는 별이 2002년 초에 갑자기 밝아진 폭발현상을 분석한 논문이 실렸다. 호주 시드니대의 앨런 레터와 애리얼 마롬은 논문에서 이 폭발은 별이 몸집이 커지며 행성 셋을 잇달아 집어 삼킬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레터 박사는 “일단 별이 하나의 행성을 꿀꺽 삼키면 폭발이 일어나고 별은 더 팽창한다”며 “이번 결과는 지구가 태양에 잡아먹힐 운명이라는 것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