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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오늘의 사진: M-51 은하의 X-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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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76회 작성일 14-06-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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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오늘의 사진 사이트의 (APOD) 6월 10일자 사진 (http://apod.nasa.gov/apod/ap140610.html)입니다.

해석:

회전은하를 X-선으로 찍으면 어떨까? 이 사진은 나사의 찬드라 X-선 위성이 가까운 소용돌이 은하 M-51을 찍은 것이다. 수백개의 반짝이는 X-선 별들이 위의 찬드라 위성 사진에 보인다. 이 사진은 찬드라의 X-선 사진과 허블의 가시광선 사진을 합친 것이다. M51 은하의 경계 안에 있는 블랙 홀 쌍성계와 중성자별로 보이는 반짝이는 x-선의 근원지들이 보인다. 이 많은 숫자는 일반적인 다른 소용돌이 은하나 타원은하보다 더 많은데 이는 이 은하에서 대량의 항성계 폭발이 있었다는 점을 말해준다. NGC 5194와 NGC 5195 (오른 쪽와 왼 쪽)두 은하의 밝게 빛나는 중심부는 고에너지 활동이 있음을 보여준다. X-선을 보라색으로 변조시킨 이 사진은 X-선 방사가 수퍼노바의 폭발로 인해 개스가 수백만도로 가열된 결과임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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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사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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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11 11:37

사진에서 빛나고 있는게 모두 다 태양 같은 항성이죠? 거기 딸린 지구 같은 녀석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르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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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11 11:47

보라색 점들은 허블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그러니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중성자 별들과 블랙홀들 입니다. 중성자 별들과 블랙홀에서 나오는 강력한 X선을 찬드라 위성의 X선 망원경이 찍은 사진을 허블 사진과 합성한 거죠. 저런 대형의 블랙홀과 중성자 별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전에 있던 거대한 별들에게 강력한 폭발이 있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