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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된 아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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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17회 작성일 13-1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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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손 관심이 아주 집중적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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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님의 댓글

십자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손이 수십억년을 돌아다니며 뿌려댄 얼음덩이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완전 소멸되기까지는 얼마나 더 돌아다녀야 할까요....태양도 이제까지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앞으로 수조 아니 수경년을 더 타도 지금과 같이 잘 비춰주고 있을까요....지구속의 마그마와 각 혹성들의 중심부에 있다고 하는 불덩어리는 참으로 보통이 수십억년이상을 타고 있군요....보관도 잘되는 불보관창고네요....집한채를 불붙여도 서너시간...집만채를...집 천만채를 동시에 불붙여도 서너시간여일텐데....우째서리 이노매 혹성들은 수십억년 이상을 타고도 끄떡 없단 말인가...지구속 마그마는 수십억년을 견디며 오늘도 내일도 펄펄끓는 불덩어리를 내보내고 있는가...도대체 그 수명이 얼마나 된단말인가요....지구가 스스로 식어지려면 앞으로 몇백억년은 더 있어야 되겠지요....

이상은 순수한 어린아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본 의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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