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1호와 혜성의 차이 > 행 성

      <p>혜성이야 지네들 공전주기가 그런거고 </p><p>보이져는 인공적으로 태양계 밖으로 보낼려고 코스를 그리 잡았으니 태양으로 다시 빽 할 이유가 없죠,,,</p>

      <p>우주공간에서는 혜성 코마부분의 회전은 무의미 하자나여...공기저항이 있어야 회전체의 궤적에</p><p>영향을 받을것인데 우주공간은 텅비어 있어서 그냥 날라갈터인데요.</p><p>우주공간에서는 한번 날아가면 그 속도로 계속 쭈욱 간다고 하자나여..</p><p>그럼 태양을 돌아 나갈때 그 에너지 그방향으로<b><font size=5> 일직선으로 나가야</font></b> </p><p>정상인건데요.. 왜 속도도 줄며 다시 이끌려 돌아오는지..</p><p>뭐 케플러의 타원 주기의 2중심 이야기도 있지만...혹시 타원으로 돌아오는게 아니구 <br /><br />혹시 U자 모양으로 갔다가 다시 왔다가 다시가는 그런 모습은 아닌지요? ㅎㅎㅎ;; 나 왜이래 ㅋ</p>

      [!--10672|1--]그러니깐 궁금중의 요지는 태양쪽에선 태양의 중력으로 인해 타원모양으로 돌아나가는건 이해가 가나 돌아나간후에 저 태양 먼쪽에선 그 각이 더 벌어질텐데 어떠한 이유로 인해 그 각이 좁아져서<br />반대편쪽 타원이 좁아져 다시 돌아오냐 이거지요...지구야 타원으로 태양을 도는건 이해가 가여..<br />정원은 아니지요...근데 혜성은 태양근접과 저 먼곳의 타원모양이 좀처럼 이해가 안되네여..<br />인력의 작용의 문제인데..보이저 1호는 태양의 인력과 상관 없는지요..???

      [!--10673|2--]혹시 지구포함 모든 행성들이 태양을 도니깐 혜성도 같이 원을 그리며 돌것이다라고 치부하는건 아닌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태양반대쪽에선 속도가 저하하는 데이터로 추측하건데..<br />U자모양이 더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누가 혜성 반대편을 따라 가본것도 아니고 관찰 한것도 아니고요..과학자들이 단지 추측한것일텐데여....제가 생각하기엔 U자 궤적이 맞는듯 하네여.

      <p>U자형 괘적이 맞겠죠..최소한..일직선은 될 수 가 없구.....</p><p>그나저나...연료도 없을텐데..어캐 계속 날아갈까...그건 궁금...</p><p>물론 저항체가 없으니까...간다고 치겠지만...</p><p>변수가 상당히 많을텐데..어캐 정확하게 갔을까...</p><p>기간도 오래고...거리도 상당히 멀고....</p><p>태양이나..각종 행성이 중력 과 혜성..우주먼지..등등등....</p><p>생각하는데...</p>

      <p>저도 궁금...우주공간에는 우리들이 상상도 못하는 위험요소들이 많았을텐데요. 태양계를 곧 벋어난다고하니..아니..우리 은하계를 벋어나던가요?<br />아무튼 이렇게 먼 거리를 큰 영향 받지않고 정속도로 정방향으로 날라갔다는데 신기할따름..</p><p>하다못해 안테나든가 뭐 조그마한 부속이라도 우주공간중에 떠있을 운석들에 부딪혀서 부서졌을꺼 같은데요. 장애물 자동 회피기능이 있는걸까요?</p><p>일전에 어떤 신문에서 아직 보이져1호에는 동력원이 남아있어 이 동력원이 모두 바닥이 나면 통신이 불가능해진다고 하는 기사를 본적은 있어요.</p>

      [!--10676|1--]태양계 끝까지 가는 시간이 33년이라고 하네요.. 그 긴시간동안 전지나 구성요소들이 노후가 많이 될터인데 신기하네요. 우주에선 밧데리가 방전이 안되나봐요 ^^ <br />충돌 이야기는 두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공간에 비하면 행성 그자체는 극히 일부분인거 같아요 ^^<br />엄청난 공간의 낭비. 마치 태평양 바다위에 떠있는 농구공 하나 정도의 행성 ^^ 숙연해 집니다.

      <p>[!--10675|1--]오늘은 이부분에 대해서 틈틈히 생각해 보았어요. <br />케플러와 뉴튼의 만유인력 이야기도 읽어 보았구요.<br />"거리제곱에 반비례하는 움직임의 이동궤적은 타원을 이룬다"라는 이야기가 있다네요.<br />뉴튼의 만유인력 개념인데 이것을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입증이 됐다네요. <br />뭔소리인지 원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7.gif" />  오늘 하루 열심히 생각해본 결과로는....  <br />처음 혜성이<b> 태양계 입성할때</b> <b><font size=4>진입 입사각이</font></b> 중요한것 같아요.<br />태양의 인력에 벗어나는 각도면 인력에 잡히지 않고 둔각으로 팅겨 나갈 것이고요.<br />인력에 넘 이끄리는 예각으로  처음 진입이 된다면 soho위성이 많이 잡아내는 <br />태양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영상처럼 되겠지요.<br />태양계의 행성들은 원래부터 그 자리에서 고유적으로 생겨난 것이라 거의 원형으로 궤적을 그리지만<br />혜성은 생성된이후 어떤 작용에 의해 2차적으로 자리잡은 결과라 타원 궤적을 그리는 거죠.</p><p>보이져 1호는 처음부터 태양 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쏘아 올린 것이라 계속 진행을 한거 같습니다.</p><p>그런데 태양측 타원곡선은 이해가 가는데 반대쪽 타원각은 도저히 난해한 부분이네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0.gif" /><br />만일 <b><font size=3>U자 모양이 아니라면</font></b> 타원곡선 꼭지점에서 멈추었을때 <br />공기중 회전하는 물체가 아니면 속도가 0 지점의 그순간에 멈쳐 <br />태양의 중심으로 총알 처럼 빨려 오는게 수순같은데요.</p><p>이부분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몇가지 가능성을 생각 보았습니다.<br />첫째는 태양이 고정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태양도 우주공간을 시속 7만km로 날아간다자나요.<br />태양이 한고정점이 아니라 이동을 하기에 인력이 작용하는 도중에 이동거리가 생기고 <br />그 영향으로 인해 먼곳에서 재끌려올시 타원체로 끌려오는 <b><font size=3>이동각</font></b>이 생겨나는 거죠..<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95.gif" /></p><p>같은 <b>태양중력장</b>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지는 생각 해볼 여지는 남아 있네요.</p><p><br />두번째 가능성은 혜성의 궤적이 일정한 주기의 타원궤적이 아니라 음....뭐라해야 하나요<br /> 소용돌이식 궤적이라고 해야 할까여 ? 처음엔 태양과 먼곳을 돌다가 점차 튕겨나가는 거리도 <br />좁아지면서 결국엔 소용돌이 마지막 수순처럼 돌면서 태양으로 빨려가는 궤적이지요.<br />그 차이가 미비해 계산식에선 한시대가 느끼기엔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이는거죠.</p><p>세번째로 생각해 본 것은 태양자전 방향 쪽으로 진입한 혜성은 그 회전인력 힘에 이끌려 돌아오지만<br />태양자전 반대방향 입사각 혜성은 정상적 타원궤적이 아니어서 튕겨 나가던가 아님 "8"자 모양의<br />이동 궤적을 남길것 같습니다. 달에 우주선을 보낼때도  8자 모양이 많이 보이던데요.<br />혜성의 궤적이 8자 모양을 그릴수 있다는 것과 혜성의 방향이 태양자전방향의 혜성만 존재한다면<br />태양자전이 혜성의 타원궤적을 만드는데 작용을 하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29.gif" /></p><p>다 생각만 해 본 가정이라 뜬구름 같네요.. 우주공식 같은걸로 멋지게 계산두 해보고 싶으나<br />거기 까진...흑...암튼 틈나면 또 생각 좀 해봐야 겠어요.</p>

      [!--10675|1--]U 자형 궤적도 가능성을 열어 둬야 할것 같아요.<br />이 부분은 역대 헬리혜성이 태양 근접시 태양 좌우측을 번갈아 돌아 나갔는지의 데이터만<br />있으면 바로 확인이 될것인데요.<br />만약 방향이 번갈아 돌아나갔다면 대단한 발견이 되겠네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4.gif" />

      <p>지금 생각 난 것이 있어  적어 봅니다.  이제 그만 생각하렵니다.</p><p>뭐냐 하면 혜성의 질량과 보이저1호의 질량(720Kg) 차이입니다.</p><p>혜성이 받는 인력에 비해  보이져 1호가 받는 인력은 무지 작죠...</p><p>그런데.............보이져1호 속도는 졸~ 빨러...개~빨러....</p><p>잡는 힘보다 튀는 힘이 더 크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좋은 밤요 ^^</p>

      [!--10676|1--]<수정> 자료 검색해보니 플루토늄 원료이고 2025년에 연료가 바닥이 난다네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보다 더 궁금한것이,<div>처음, 어떤 원인으로 원운동을 했냐가 더 궁금하지 않나요?</div><div>태양 중력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원운동을 해서 원심력을 만들어</div><div>중력과 원심력 플러스마이너스제로, 해서 계속 공전하게 됐다는건 잘 알겠는데,</div><div>그 처음, 원운동의 시작이 궁금하지 않나요.</div><div>이와 비슷한 원운동이 원자핵과 전자, 지구의 자전에도 있지요.</div><div>모두 중심의 중력에 빨려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돌고 있습니다.</div><div>제 생각에는 태양중력에 혜성이 처음부터 빨려들어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div><div>물리적인건 잘 모르겠지만, 왜 원운동을 시작했을까요.</div><div>그냥 자동으로?</div><div>중력이 작용한다 -> 원운동한다??</div><div><br /></div><div>혜성을 포함해서, 태양자체, 지구, 그 밖에 모든 것들까지.</div><div>결국 원운동을 하니 형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긴 한데....</div><div><br /></div><div>누가 옆에서 손으로 굴린건지,,,</div><div><br /></div><div><br /></div><div>전 원운동의 시작이 더 궁금하네요.</div>

      [!--10683|1--]유희천사님 이부분은 전자기학 부분에 해당하네요. <br />우주공간도 수많은 전자기가 관할하는 공간이지요.<br />플레밍의 왼손법칙,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 그리고 종이위에 철가루를 흩뿌리고<br />그중앙에 전선가닥1개를 수직으로 꽂은후에 전류를 흘려보내면 흐르는 방향에 시계방향으로<br />방향이란것이 결정되어 집니다.<br />태양계 모든 행성들이 태양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 봤을때 반시계 방향으로 공전을 합니다.<br />이말은 태양이 생성될 당시 태양계 흐름(회전)이 결정됐단 이야기 이지요.<br />태양 자전도 그 영향으로 행성들의 공전방향으로 자체 자전을 하지요.<br />제가 생각해본 것으로는 일단 우주공간이 팽창을 먼저 하고<br />수축을 시작할때 그 공간이 처해 있는 우주 공간의 자기성질에 따라 오른쪽으로 돌지<br />왼쪽으로 돌지가 결정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깐<br />어느부분에 +이온이 많냐 - 이온이 많냐에 따라 전기방향이 결정되어지고<br />그 방향이 일단 정해지면 주위의 수축흐름이 전기방향의 직각으로 시계방향회전을 하고<br />그 방향대로 서서히 돌다<br />그 속도가 점차 활발해 지겠지요. 그러다 중앙에 모든 에너지가 집약이 되고<br />집약되지 읺은 나머지 요소들이 또 뭉치고 중앙 태양의 극성에 따라 회전 방향이 정해진다고 <br />생각 해봅니다.<br />"전류가 흐를때 그 주위의 전자기계 방향"을 검색해 보시면 많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

      deleted by 날라리찐

      [!--10685|2--] <p>날라리찐님 말이 맞아요. 혜성은 계속적인 연료분출이 없어 </p><p>태양을 돌때 빠른속도로 돌아나갔지만</p><p>계속해서 나아가지 못하고 결국 태양 인력에 재 끌려오지만</p><p>보이져1호는 플루토늄 원료로 계속 분출해 나가기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거죠..</p><p>날라리찐님 댓글보다가 또 다른 것이 문득 생각든게</p><p>태양근처에서(우주공간) 1000t의 물체와 10Kg의 물체가 동시에 </p><p>빨려들어간다라고 느껴지네요 ^^</p>

      deleted by 날라리찐

      <p>우주공간에서 가속도가 붙지않나요?</p><p>우주가 진공상태니까, 마찰이 전혀없어서 무한정 가속이되죠</p><p>지구에서 초속10킬로로 발사됬다면 아마 지금쯤 초속 100킬로? 천킬로?</p><p>그리고 우주는 거의 텅빈공간이나 마찬가지죠, 별들이 모여있는게 아니라 엄청멀리 떨어져있음</p><p>광활한 우주공간에서 그 작은 보이저호가 누구랑 부딪힐 확률은 거의 제로임</p>

      <p>이 부분 생각 좀 해봤는데여.<br />우주공간도 두가지 부류로 나눠서 생각 해 봐야 할것 같아요.<br /><b>인력이 작용하는 우주공간과</b> 인력이 <b>작용안하는 순수 우주공간.</b></p><p><font color=#fe1100>태양인력장(태양계</font>)에서는 태양을 돌아나간 혜성은 언젠가 돌아오지요..<br />우주가속도가 붙는다면 돌아나갈때 속도나 그 이상의 가속도로 날아가 돌아오지 않겠죠.<br />즉, 태양인력이 작용한다는 이야기 이지요.</p><p>그 태양인력작용을 벗어나는 임계속도가 필요할 것입니다.<br />날라리찐님의 얘기대로 임계탈출속도가 있을 겁니다.<br />지구대기 탈출속도는 11km/s 가 있듯이 태양인력 탈출속도가 있을겁니다.<br />혜성은 태양장 안에서 계속되는 인력에 의해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그 원일점에선<br />돌아오게 되어 있지요.</p><p>그럼 보이져1호는 왜 같은 태양장에서 안돌아오는냐?<br />두가지 이겠죠.<br />하나는 중간중간 태양인력 임계탈출속도 이하마다 추진을 하던지,<br />또 하나는 지구를 벗어날때 저 먼곳의 탈출임계속도를 감안 무지빠른속도로 쏘든지,</p><p>날라리찐 말씀대로 토성 부근까지 어찌어찌갔다 그 토성의 인력장에 잠시 들어갔다가<br />돌아나오면서 크나큰 탈출속도를 얻어 태양계 끝까지 날아갈 에너지를 얻은거죠.<br />저도 이부분은 예전에 기사를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정답일겁니다.</p><p>태양장안에서는 태양이 어느 물체건, 어느질량이건 가운데로 끌어 당기죠.</p><p>그리고 또 다른 공간 순수 우주공간<br />태양장을 벗어나면 우리은하장에서 또 은하장이 작용을 하겠지요.<br />우리은하계를 벗어나 인력장이 작용을  안하는 순수공간에 접어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 있습니다.</p><p>그런데 등속도 움직임시에 더 가속을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br />지구에서 중력에 의한 중력가속도와는  틀린 개념이죠.<br />가속도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br />자체적 에너지 분출힘이 아니면 가속도는 불가능합니다.<br />만일 가속한다고 해도 아직 우리 지구기술로는 보이져1호급의 질량도 <br />먼우주에서 가속도 시킬 기술수준이 안됩니다</p><p>지구에서 토성까지 어찌어찌 갈수 있는 기술수준 정도.<br />먼우주에서 가속시키려면 자체에너지분출힘이 필요하고 그에너지는 마치 여왕개미의 몸처럼<br /><b><font size=2>어마어마한 추진체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일단 그게 불가능하죠..</font></b></p><p>상대성이론으로 풀면 속도가 엄청나게 늘면 자체질량이 커진다죠.<br />자체 질량이 커지면 그질량을 또 밀어내려면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고<br />공급한 에너지가 다 속도로 가는것이 아니고 질량증가분으로 빼았기고 <br />그 나머지가 속도증가분이라네여. 그럼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하겠죠.</p><p>이야기가 길어졌네요.<br />님의 댓글의 정답은 <b><font color=#006bd4 size=3>순수우주공간에선 등속도 움직임이지 가속도는 안하지요</font></b> 겠네요.<br />그리고 태양장이나 은하장에선 중심 인력에 의한 움직임은 가속도가 붙겠죠.<br />혜성속도를 보면 알수가 있죠.<br /></p>

      [!--10687|4--]그렇쿤요..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