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 위성, 유로파 표면에 형성된 도로망...? > 행 성

      오 오 ! 그분들도 차를 사용하는 군요. 아니면 차와 비슷하게 궤도를 따라 이동하는 장비를 ?  그렇다면 우리 인류가 많이 따라잡았군요...

      네~ ㅎㅎㅎ<br />조금만 더 따라잡으면 될 것 같네요~ ^^ ;;

      아직 철도는 개발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 지구의 기술이 약간 앞서지 않았나 싶은데요~ ^^

      <p>답변 쓰려다 보니 그대에게님이시네요...ㅎㅎ</p><p><br />유로파에서 보는 하늘은 정말 굉장할 것 같네요...<br /><img src="http://popsci.hankooki.com/upload/news/2009/6106_162024_1.jpg" /></p><p> </p>

      온통 얼음으로 뒤덮혀있나봐요?
높은곳도 특별히 낮은곳도 없어보이네요.

      음.... 저런해상도에서 실제로 더 지면으로간다면 그냥 얼음지형물일수입스니다 보기와는다르게<div><br /></div><div>실제내려가면 그냥 얼음지형물이 도로처럼보이는거 같아요</div>

      목성의 가니메데도 대단한 위성 가운데 하나이지요... 대기도 있고...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지요~

갈릴레오는 수명이 다되서 지금은 비록 목성의 일부가 되어버렸지만,
목성 탐사선 '주노'가 2016년 목성에 도착하면
어떤 놀라운 소식을 전해줄런지 기대 됩니다. ^^;;

      [!--10555|1--]네~~ 갈릴레오 탐사선의 탐사 결과에 의하면,
유로파 위성은 100km가 넘는 얼음층으로 덮여있고
그 아래에는 물이 존재하는 증거를 밝혀냈다고 합니다.

유로파의 물을 전부 모으면,
지구 전체의 물의 양보다 더 많은 것으로 계산되었군요.

유로파 위성의 직경은 지구의 약 25% 정도밖에 되않는데도 말입니다...
달(Moon)보다 살짝 작은 크기입니다.

      [!--10553|1--](이런~~  철도를 빠뜨렸네...)

      <p>이제 저 도시 도로망같은 지형의 상세한 모습을 볼 차례입니다. ^^<br /><br />NASA 공식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br /><br />지구에 굳이 견준다면 해저에 생성된 해령처럼 긴 groove를 형성하고 있습니다.<br />물론 얼음의 요란한 변화이죠.<br /><br /><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57/l/cmZemVqwhMm3iH62rJAEdw.jpg" /> </p><p><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54/l/Hy.AQOXRZg3TKdKXB1Sg4A.jpg" /></p><p><br />하지만,<br />유로파에도 미스테리는 있습니다.</p><p>NASA 과학자들을 어리둥절케 한 아래 사진.<br />마치 사이클로이드 곡선을 그린 듯한 이 현상은 자연의 어떤 현상때문에 일어났을까요...</p><p>물론 저 역시 신기하고 궁금한 장면입니다.</p><p><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55/l/t_fI3BZfTcj1RL4gq47B6w.jpg" /><img src="http://blog.yimg.com/3/vk76CE57s5.zX.kXEf2bN8uUdhm8s_bVEmqKX7W5nb0Eo_Zg.c.OMQ--/56/l/gzst02cEknVp3r13oyFR8Q.jpg" /></p><p> </p>

      <p>표면이 마치 열대과일 `멜론` 껍질 같습니다. 얼키설키 조밀하게 짜여 내부를 외부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내부의 큰힘에도 견딜 수 있는 표피 구조로 보입니다.^^</p>

      <p>우포님 표현처럼 유로파 행성의 겉 부분은 멜론 껍질과 유사하고 또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br />저 수많은 선같은 형태는 겉보기에는  하나의 선처럼 보이지만 <br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 두 줄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잇습니다.</p><p>즉, 지구 해저에 형성된 해령처럼 크랙이 형성된 얼음층 바닥에서 물이 솟아 올라오면서<br />표면부에 도달하면 양 방향으로 갈라져 냉각되어 형성된 모습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p>

      [!--10553|1--]그내들의 철도는 은하철도 999라 레일이 없는줄 아는데요..??

      그대에게님 게시글을 보고 간만에 이건 아니다 싶어 댓글 남길려다 마지막에 설명을 제대루 해주셨네여.. -_-; 아 참고로 얼음의 두께는 1KM 밖에 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과학자가 유로파는 달걀과 비슷하다는 비유를 하더군여.. 자꾸 흔들면 균열이 생겨 깨지고 얼음층 아래에 바다가 솟구쳐나와 다시 얼어버리는 현상을 반복한다나 머라나.. 아무튼 확실히 저 얼음층 아래에 바다는 궁금하군요..

      유로파 표면에있는 줄의 정체는 두꺼운 얼음층이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여<br />생긴것이지여.  <br />문양이 독특한게 ..

      <p>ㅎㅎㅎ <strike>우포님</strike> 공허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br /><br />제 게시글의 사진에 나타난 유로파 위성의 표면 문양이 <br />멀리서 보면 마치 도시 도로망 처럼 보인다는 의미였었지, <br />실제 그렇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p><p>그 의도를 당굴네님이나 머까님, 마더론건님도 눈치채시고 아주 재치있는 댓글로 받아 넘기셨구요. <br />문제는 저 요란한 얼음층 아래 존재하는 물의 바다에 <br />과연 어떤 생명체들이 존재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p>

      [!--10569|2--] <p>아하하...^^</p><p>드뎌 하나 건졌네요. 그대에게님 하하...</p><p>우포님이 아니라 "공허" 님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br />공허님이 공허하시겠네^^<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1.gif" align=absMiddle border=0 /> <font color=#a8a8a8>(속보이나?)</font></p>

      [!--10570|3--] <p><br />(별님, 웃음 소리가 넘 크자나요... 분명 우포님이셨는데...)  <br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33.gif" /> <font color=#a8a8a8>(홀렸었나?)</font> </p>

      <p>위성 유로파의 표면은 론건맨님들이라면 다들 호기심을 가졌던 부분이죠.</p><p>물론, 저도 그랬습니다.<br />적나라(?)한 도로형 문양들이 우리들을 들뜨게 만들었었지요.</p><p>이제는 뭔가 큰거 하나가 터져줘야 할 시기입니다.<br />어떤 이유 때문인지... 론건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들이 요즈음 많이 침체된거 같습니다.<br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식도 뜸하고... </p><p>아마도, 좀더 강한것을 원하는 일종의 소강인듯 합니다.</p><p>정말 하나 터져줘야 하는데...</p>

      [!--10571|4--] <p>아쿠쿠...<br />너무 웃어서 주책없이 보이면 안되는데...</p><p>그대에게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p><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align=absMiddle border=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