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페투스는 인공천체인가!? #1 > 행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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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토성의 위성 중 세 번째로 크다고 알려진 “이아페투스(Iapetus)”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먼저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아페투스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알아보고 가도록 하자.

이아페투스 [Iapetus]

1671년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천문학자 J.D.카시니(Jean Dominique Cassini)가 발견하였다. 공전주기 79.3일, 지름 1,460km, 질량 1.88×10²¹kg이다. 토성의 중심에서 356만 1300km 떨어져 있다. 타이탄, 레아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위성이다.

모양이 둥글고 얼음과 탄소질 콘드라이트를 닮은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면의 한쪽 면은 빛을 잘 반사하는 얼음으로 되어 있고 다른 면은 어두운 먼지로 덮여 있어서 한쪽은 하얗고 한쪽은 까맣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아페투스는 토성의 위성 가운데 밝기의 변화가 가장 큰데 이처럼 상반된 표면의 자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토성의 적도면 위를 거의 원에 가까운 궤도를 그리며 공전한다.

이아페투스는 토성의 동쪽에 있을 때보다 서쪽에 있을 때가 5배나 더 밝다. 서쪽에 있을 때는 빛을 반사하는 면이 지구 쪽을 향하기 때문이다. 3월 10일경 이후부터 토성의 서쪽에 위치하는데 이때는 토성의 다른 위성보다 10~15배 이상 밝게 보인다. 9.5등급 정도의 밝기이므로 광학망원경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

그런데, 이 이아페투스에서 도저히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는 믿기 힘든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아마 한눈에 뭔가 어색한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인데, 위 사진에서 보듯이 어떤 라인(선)이 천체의 반구를 두르고 있는듯한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이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호두알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대편 모습을 촬영한 첫번째 사진에서는 돌출된 선이 잘 보이지 않지만 먼지로 시커멓게 뒤덮힌 오른쪽 부분에서 확실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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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은 반구를 두르고 있는 라인을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이다.

그중 일부는 높이가 무려 약 13km나 된다고 하는데 마치 거대한 산맥처럼 보인다.

(일부 백과사전에서는 이아페투스의 이 산맥같은 지형을 태양계 최대의 산맥이라 표현하기도 함)

하지만 이 라인이 천체를 매우 일관된 형태로, 그것도 적도? 반구에 해당하는 지점을 둘러싸고 있어 자연스레 생겨난 산맥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마치 안에 무언가를 넣기 위해?? 제작 과정에서 분할되어 있던 두 반구를 접합시켜 조립해놓은 것 같다.

(사실 포에베 Phoebe 고리의 입자들이 오랫동안 퇴적되어 산맥이 형성되었다는 견해가 있지만 추측일 뿐 이렇다 할 증거가 없는 실정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가진 이들에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외계문명 관련 내용이 나오게 되어 추가했는데, 아래의 사진을 보면 산맥 오른쪽 주변에 인공 구조물로 의심되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단언컨데, 이러한 것들이 없다 하더라도 사진과 관측자료만을 근거로 그 존재 여부를 판단하기는 힘들 것이다. 세상 모든 것들이 단면적으로 관찰가능하며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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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아페투스에는 재미있는 점이 한가지 있는데, 아마 SF 매니아라면 한 눈에 알아봤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아페투스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공천체, 죽음의 별 “데스스타(death star)”를 무척이나 닮아 있다.

아래는 데스스타의 모습들이다. 한번 이아페투스와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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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데스스타는 사진에서처럼 레이저를 집중시켜 행성 하나를 파괴해버리는 무시무시한 전투위성이다.

반구를 가르는 라인만 닮았다면 의혹이 덜 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아페투스에는 매우 거대한 크레이터 자국까지 있어 데스스타와 더욱 유사해 보인다.

이 크레이터는 위성의 크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큰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크레이터는 이아페투스 뿐만 아니라 달의 뒷면과 토성의 또 다른 위성 미마스 등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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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스(좌)와 달 뒷면(우)의 거대한 크레이터)

이런 크레이터들은 왠지 모르게 오싹한? 느낌을 준다.

달의 경우는 단지 커다란 크레이터일 뿐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으나, 달의 크기를 감안해 본다면 충돌 당시의 충격파가 달의 궤도를 충분히 이탈시킬 수 있을 정도로 큰 운석이 남긴 크레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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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거대한 크레이터가 형성될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면 궤도를 이탈해 튕겨져 나가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파괴될 수도 있겠으나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크레이터와 부자연스러운 산맥뿐만아니라 이아페투스가 인공적인 천체임을 설명하는 근거는 여러가지가 더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기하학적 근거에 대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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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이아페투스의 기하학적 근거를 간략하게 나타낸 것인데, 일반적인 구 형태의 천체들과 구분되며 기하학적으로 부자연스럽게 각진듯한 특이한 모습에 의문을 제기하는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조해보길 바란다.

http://www.enterprisemission.com/moon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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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대로라면 이아페투스의 숨겨진 실체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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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임팩트 크레이터가 왜 이아페투스에서만 유독 각진듯한 기하학적 형태로 형성된 것일까? 엄밀히 말하면 육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단순 우연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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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물체는 캘리포니아의 약 28억년 전의 선캄브리아대 지층 속에서 발굴되었다는 금속구인데, 자연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것과 비슷하지만 형태가 약간 다른 수백종의 금속구들이 남아프리카 광산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것들은 놀랍게도 데스스타? 이아페투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고고학적 역사와 일반적인 진화론에 따르면 지구상 생물의 최초 출현시기에 가까운 28억년 전에 인위적인 금속구가 제작되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이다. 이러한 유물들을 고고학이나 고생물학 등에서는 “시대에 맞지 않는 인공물”이라는 뜻에서 “오파츠(OOPARTS, out-of-place artifacts)”라고 하는데, 이 “오파츠”들은 우리로 하여금 기록된 역사 이전의, 즉, 사전(史前) 문명의 존재 가능성을 환기시켜 지구의 역사를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이것이 사실임이 입증된다면 현생인류 출현 이전의 지적생명체 존재 여부를 확인함은 물론이고 수많은 분야들에 걸쳐 그간 정립되었던 사실과 이론들이 뿌리 째 흔들리게 될 것이다.

이 금속구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미스터리이지만 이아페투스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있다는 점에서 관련 자료로 발췌해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