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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자료] 혜성 엘레닌이 계속 커지고 있다 행성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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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지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562회 작성일 11-07-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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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천문학 단위 AU가 나오는데요

AU=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를 말하구요. 우리가 쓰는 거리 단위로 보면 약 1억 5천만km 라고 하네요.


혜성 엘레닌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주 소행성 벨트의 커다란 소행성에 접근하였다.

Comet Elenin continues to increase in size, and another close approach with a large Main belt asteroid

April 10th, 2011 | Author: Leoni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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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닌의 크기

4월 8일 우리 관측소에서는 계획대로 혜성 엘레닌을 관측하였다.
관측 결과 혜성의 코마(혜성의 핵을 둘러싼 먼지와 가스)가 빠르게 커지고 있슴을 보여주었다.

혜성 내부의 조밀한 가스 외피와는 별도로 혜성 외부의 희박한 성운모양의 물질이

형성되고 있슴을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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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외부의 옅은 코마까지 산정해서 크기를 계산해 보면 무려 8만km를 넘어선다.

(참고- 이 글의 댓글에는 혜성의 코마까지 측정한 크기가 8만km라면
기존의 혜성의 핵, 다시 말해서 단단한 핵심 부분의 크기는

17km에서 20km에 불과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크게 나오는지 묻고 있군요.

다시 말해서 엘레닌의 기존의 알려진 크기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Now they are saying as the comma is 80,000 km! the core was about 17 to 20 KM!

something big! Is this possible?.

이 사이트는 천문학자들이 드나드는 곳인 거 같은데.. 혜성 엘레닌이
사실상 엄청 커다랗다는 데에 놀라고 있는 모습이네요;; )


혜성의 코마가 이토록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지구의 관측자에게 보이지 않는 혜성의 꼬리부분과

명백히 겹쳐서 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과 관련이 있다.

혜성의 밝기는 광도 16을 넘어섰으며 아르템 노비초노크의 계산에 따르면 광도가 15.4로 더 밝아졌다.

14671A3D4DA7F85C096BA8

<2011년 9월 이후에는 광도가 6까지 밝아져서 맨 눈으로도 볼 수가 있다고 함.>

이와 같은 산정결과는 4월 4일에 야쿠브 쿠칼이 4월 5일에는 후안 호세 곤잘레스에 의해

각기 독립적으로 측정된 수치이다.

혜성 관측자로 유명한 알란 헤일을 언급하는 것도 가치있는 일이다.

그는 혜성 헤일-밥을 공동으로 발견하였으나 그의 41cm 반사망원경으로도 4월 5일에
혜성 엘레닌을 찾아내지 못했다.

혜성 엘레닌의 소행성 벨트 접근

183CC43F4DA7F8C0110E44

윗 사진에서 보듯이 혜성 엘레닌이 소행성 4336 Jasniewicz에 근접하고 있다.
엘레닌과 소행성 4336은 각도 단위로 11분 떨어져 있으며 이는 착시현상이 아니라
실제 두 천체가 근접한 실제의 현상이다.

사진이 촬영되었을 당시에 혜성 엘레닌과 6km짜리 소행성(4336 Jasniewicz)은 단지
0.01AU 떨어져 있었고 이는 1백49만5천 킬로미터의 가까운 거리이다.
-AU는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말한다.

0.01AU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LD)의 3.9배 밖에 되지 않은 거리이다.

엘레닌과 소행성간의 최근접은 이미 사진을 찍을 당시의 몇 시간 전에 이뤄졌다.
최근접 당시의 거리는 1백12만 킬로미터(0.008AU)에 불과했다.

http://spaceobs.org/en/2011/04/10/comet-elenin-continues-to-increase-in-size-and-another-close-approach

-with-a-large-main-belt-asteroid/


-- 혜성 엘레닌이 화성과 목성사이의 소행성 벨트를 가깝게 지나쳤다면
소행성대의 요동이 심해졌고 궤도이탈이 일어났을 걸로 보입니다.

혜성 외부의 가스층을 포함하여 그 크기가 8만 킬로미터에 육박하고
혜성의 본체는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분석은(본체 크기 추정은 댓글에서 달렸지만)
그간의 우려가 기우가 아니었슴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엘레닌은 태양과 지구사이를 통과합니다. 황도면을 지나죠.
태양 반대편으로 발산하는 거대한 혜성의 꼬리가 지구쪽으로 향할 것이고
혜성 파편들이 지구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에 앞서서 이미 소행성 벨트의 요동을 가져왔다면
지구에 충돌할 우주의 바위덩어리들이 엄청 늘어났을 겁니다.

소행성이나 혜성파편들은 아주 클 필요가 없죠.

수십미터짜리만 떨어져도 엄청난 위력일 테니깐요.

엘레닌이 생각보다 엄청 클 걸로 보이네요;


아...우려가 현실화 되는 느낌이네요..

그동안 시물레이션을 보고 엘레닌의 크기가 목성정도 크기가 아닐까 했는데..

목성의 지름이 50,000킬로 입니다.

사진상 보면...본체만 40,000킬로정도 될것 같은데..

이게 사실이라면 엘레린은 행성x 가 확실합니다.

......

일말의 기대를 건다면...음모론인데..음모이길 빌 뿐입니다.

댓글

지구의 지름이 12000Km, 항간에 소문으로 돌던 지구지름의 서너배도 맞아떨어지네요
지금의 지구기상 이변은 엘레닌의 영향일수 밖에 없네요 혜성이 아니라 행성 이네요

허.......80,000 km 사실이라면 거의 기정사실 아닌가요..???


그동안 크기에 대해서 수십 km일 가능성 등...행성 x가 아닐 일말의 기대나 가능성조차도...
만약 이것이 사실그대로라면 올해 가을 9월 이후론 상상하기 힘든 시기가 도래할 듯...휴;;;


만약에 이게 사실이면...
9월 26일이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 한달전부터 사단이 날것입니다.
한국은.. 9/25일 저녘부터 26일 하루동안 해가 없는 날이 됩니다.
NS극은 9/25일 이전에도 바뀔수 있습니다.
극이 바뀐다면 초유의 격변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음... 빨리 쌍안경을 구입해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급한 결론은 내리지말고 ..
자료들의 진실성을 확인해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일은 정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로 엘리닌이 지름40,000Km이면, 한반도에는 생존자가 0%에 가깝습니다.

일본의 방벽도 마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확히 실체를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Sources material ☞

http://blog.naver.com/lsungjong/14012777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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