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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돈' 우주선 소행성 '아스테로이드'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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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1-07-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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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9일 나사의 돈 우주선이찍은 거대한 아스테로이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A%A3%BD%BA%C5%B8"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베스타 사진. 거대한 크기로 인해 최초행성으로 여겨지는 베스타로부터 2만6천마일(약41,000킬로미터) 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CC%C7%D7%B0%F8%BF%EC%C1%D6%B1%B9"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쏘아 올린 돈(Dawn) 우주선이 4년간 1억1천7백만 마일을 이동해 최종 목적지인 아스테로이드 베스타 소행성에 드디어 도착했다고 나사는 최근 밝혔다

돈 우주선 관련 업체는 우주선이 아스테로이드 궤도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아스테로이드의 중력이 우주선을 궤도로 붙잡은 것이다. 이것은 다른 많은 우주선 프로젝트와는 다른 경우이다.

아스테로이드 소행성은 화성과 목성의 궤도 사이에 놓여있다. 일단 베스타 행성에 붙잡힌 돈 우주선의 궤도는 직선이고 베스타로부터 9천900마일 떨어져있다. 이 거리에서부터 돈은 베스타의 표면을 연구할 것이다.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는 나사 제트추진연구소(JPL:Jet Propulsion Laboratory)의 돈 프로젝트 책임자는 "이 지점까지 오는데 거의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우리의 최근 테스트와 체크에 따르면 돈은 목적지로 바르게 가고 있고 정상적인 수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사는 이 우주선이 베스트를 연구하는데 일년이 걸릴 것이다고 밝혔다. 돈에 의해서 수집된 정보는 과학자들이 태양계의 최초 형성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우주선의 여행은 2007년 9월에 시작했다. 그 때 이후로 JPL의 엔지니어들은 우주선의 궤도를 미세하게 조정해왔다. 이들의 목표는 베스타 궤도의 근처를 돌고 있는 돈의 궤도가 태양주위를 돌고 있는 베스타의 궤도와 일치하게 하는 것이다.

최근 몇 주 전에 돈이 예상 궤도를 따라가는데 약간의 오차를 있었다. 엔지니어들은 이것을 우주선의 디지털 콘트롤과 인터페이스 유닛에서 전자회로와 회로를 감싸고 있는 하부시스템과 돈의 이온추진시스템의 브레인에 해당하는 컴퓨터간의 충돌로 인한 것이라 설명했다.

돈이 베스타 연구를 끝내면 난쟁이 행성이며 최소 소행성으로 분류된 케레즈로 가는 두 번째 미션을 위해 출발한다. 아스테로이드 베스타처럼 세레즈는 과학자들이 태양계의 최초 형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우주선의 같은 도구로 다른 두 소행성을 연구함으로써 이번 미션을 통해 태양계의 최초 모습을 그려낼 뿐만 아니라 두 행성이 진행해온 다른 두 진화 과정을 비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나사는 돈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번 미션을 수행하면 돈 우주선은 지구 외에 태양계의 다른 두 행성을 탐험한 최초의 우주선이 될 것이다.

한편, 돈은 2017년에 모든 미션을 끝마치게 될 예상이다[아이비타임즈]


** 소행성에 대해
소행성은 행성보다 작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이다.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에서 1801년에 세레스(Ceres)가 발견된 이후 수많은 소행성의 발견이 줄을 이었고, 2010년 1월 30일 현재 231,665개가 등재되어 있다.

매년 수천 개 이상의 새로운 소행성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앞으로 모두 몇 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새로 발견된 소행성은 시기와 순서에 따라 임시 이름이 부여되고, 궤도가 확정되면 고유번호를 주는데 발견자가 원하면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소행성들은 그 수가 매우 많지만 질량이 매우 작고, 정해진 모양이 없다. 소행성대의 전체질량은 지구 질량의 1/1000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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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른눈으로봐님의 댓글

다른눈으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역시 아스테로이드 벨트에 운석들은  하나의 행성이었다는 느낌이 오네요.<br /><br />그것이 무슨이유에선지 폭발 ~~~<br /><br />연령때문에 초신성 폭발 했을린 없고... 역시 무언가의 작용에의해... 음.... (스타워즈 데쓰스타가 생각<br /><br />나는구뇽...)  <br /><br />그로인해 화성은 죽은행성이 되고... 목성은 가스덩어리가...???? (토성은???)<br />

깨진유리님의 댓글

다른눈으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렸을때는 화성과 x행성의 전쟁으로 화성은 죽은 행성이 되고 x행성은 파괴되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목성의 인력때문에 행성이 되지 못한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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